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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3‧1운동기념관, 토요가족체험프로그램 ‘부루마불 대한독립’ 참가자 모집

 

 

 아시아통신 김지민 기자 | 안성3·1운동기념관에서는 생생한 독립운동 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토요가족체험프로그램인 ‘부루마불 대한독립’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중학생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보드게임을 하면서 독립의 역사를 재미있게 익히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부루마불 대한독립’은 국가보훈처와 씨앗사가 협약하여 만든 보드게임으로 1905년 을사늑약부터 1945년 광복에 이르기까지 시대순으로 독립운동을 체험할 수 있는 형식으로 제작됐다.

 

 

오는 3월 12일부터 5월 14일까지 매주 토요일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하며, 신청 관련 사항은 안성3·1운동기념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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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