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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최현덕 전 남양주 부시장, 36회 째 헌혈

- 코로나19로 헌혈 기피해 혈액 재고량 부족....“안타까워”
- 사랑 실천의 가장 성스러운 것은 헌혈, “동참 바랍니다”

 

 

아시아통신 김대영 기자 | 최현덕 (전) 남양주 부시장(이재명 선대위 조직본부 부본부장)이 무려 헌혈을 36회째나 한 것이 알려져 화제다. 최 전 부시장은 최근 그의 페이스북에 ”구리헌혈의집에서 올해 처음 헌혈을 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이라는 겸손한 어휘를 사용했지만, 최 전 부시장의 이번 헌혈은 36회째다. 그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헌혈 기피 현상에 따라 혈액 재고량이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며 ”농산어촌의 상황은 더욱 심각하다“고 안타까워 했다. 그러면서 ”사랑을 나누고 연대의 마음을 실천하는 가장 성스러운 일, 그것은 바로 헌혈“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행정고시를 거쳐 중앙부처와 국제기구(OECD), 경기도청과 남양주시에서 25년 여 공직생활을 한 최현덕 전 부시장은 매년 정기적으로 4~5차례 헌혈(전혈)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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