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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최현덕 전 남양주 부시장, 36회 째 헌혈

- 코로나19로 헌혈 기피해 혈액 재고량 부족....“안타까워”
- 사랑 실천의 가장 성스러운 것은 헌혈, “동참 바랍니다”

 

 

아시아통신 김대영 기자 | 최현덕 (전) 남양주 부시장(이재명 선대위 조직본부 부본부장)이 무려 헌혈을 36회째나 한 것이 알려져 화제다. 최 전 부시장은 최근 그의 페이스북에 ”구리헌혈의집에서 올해 처음 헌혈을 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이라는 겸손한 어휘를 사용했지만, 최 전 부시장의 이번 헌혈은 36회째다. 그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헌혈 기피 현상에 따라 혈액 재고량이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며 ”농산어촌의 상황은 더욱 심각하다“고 안타까워 했다. 그러면서 ”사랑을 나누고 연대의 마음을 실천하는 가장 성스러운 일, 그것은 바로 헌혈“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행정고시를 거쳐 중앙부처와 국제기구(OECD), 경기도청과 남양주시에서 25년 여 공직생활을 한 최현덕 전 부시장은 매년 정기적으로 4~5차례 헌혈(전혈)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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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영 서울시의원, “AI 기반 도시계획, 서울 미래경쟁력 강화의 핵심”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길영 시의원(국민의힘, 강남6)은 11일(목) 서울시청 본관에서 개최된 ‘2025 도시공간정책 국제컨퍼런스’에 참석하여 AI 기반 도시계획체계 확립이 서울의 미래경쟁력 확보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국제컨퍼런스는 ‘AI로 여는 도시계획 대전환’을 주제로 인구구조, 사회구조 변화 등 복합적 도시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AI를 활용한 데이터 기반 분석 및 활용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국내외 주요 도시계획 전문가들이 참여해 전략을 공유했다. 김 의원은 축사를 통해 “AI를 기반으로 한 도시계획체계를 확립하는 것은 이제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필수적인 과제”라고 주장하며 “미래 도시정책의 성패는 얼마나 정확하고 투명하게 데이터를 분석하고 그 결과를 정책에 효과적으로 적용하느냐에 달려 있으며 이는 서울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전략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도시부동산학회 남진 회장, 서울시 김성보 행정2부시장, 아럽 덴마크 피터 반스보 디렉터, 국토연구원 이세원 부연구위원, 서울대학교 권영상 교수 등 국내외 관련 전문가가 함께 참석했다. 기조연설에서는 AI 시대를 대비한 서울의 준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