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마산합포도서관은 일상의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한 공간 조성 사업인 2022 ‘책 읽는 카페’를 오는 28일(월)부터 3월 13일(일)까지 모집한다.
책 읽는 즐거움을 함께 나눌 카페 3곳에는 도서관에서 제작한 ‘책 읽는 카페’ 현판 전달을 시작으로 도서(우수도서 100권, 과월호 잡지 5종) 및 책꽂이(서가) 등이 지원된다.
책 읽는 카페 참여 대상은 도서 비치 및 독서 토론 공간 제공이 가능한 마산합포구 관내 소재 카페로 ‘책 읽는 카페’ 신청서(홈페이지 및 블로그 다운로드)를 작성하여 도서관 방문, 우편 혹은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마산합포도서관 박경란 과장은 “2020년부터 시작한 책 읽는 공간 조성사업인 ‘책 읽는 카페’가 책과 여가를 즐기는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으로 시민의 책 읽기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카페 운영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