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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린 증가에도, 정치인은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되는가?

-소상공인은, 못살겠다 아우성인데-!

 

 

아시아통신 최용운 기자 | <기자 칼럼> 오미크린 신규환자가 109,831 으로 최다 인원 기록을 하고 있다. 소상공인들 삶의 애절함을 조금이나마 해결해 주기 위해 정부는 식당. 카페 등 밤 영업시간을 9시에서 1시간 연장된 10시까지로 연장 발표하였다. 소상공인들은 영업시간 제한을 폐지해달라고 정부를 향해 아우성인데. 대통령선거가 3월9일로 다가 오니 열기가 뜨거울 정도이다. 대통령 후보가 유세를 하는 장소에는 몇천명에서 부터 몇만명까지 운집해 후보들의 연설을 들으며 선거판을 달구고 있다. 그런데 연설자인 어느 대통령 후보는 연설을 할 때 마스크를 쓰지 않고 연설을 하는데. 국가가 운영중인 방역법을 어기는 것이 아닌가 싶다. 일반 국민들에게는 의무적으로 마스크를 써야된다고 강조하면서 특정인에게는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언론에서도 보도를 자제하고 국가에서 제제를 하지 않는 것은 아이러니 하다. 오미크린 신규환자가 증가하는 것을 감안한다면 생계에 위험받는 소상공인들과 국민을 생각하는 정치인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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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