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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향토문화유산, 유교부식회 관련 문서와 임유 시권 신규 지정

일제강점기 유학자 민족운동 자료…조선시대 과거시험 답안지

 

 

 아시아통신 김지민 기자 | 홍성군은 ‘유교부식회 관련 문서’와 ‘임유 시권’이 홍성군 향토문화유산으로 신규 지정됐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이번 신규로 지정된 4건 7점의‘유교부식회 관련 문서“는 일제강점기 홍성 유학자의 민족운동을 보여주는 자료이다.

 

 

독립운동가 지산 김복한 선생의 장자 김은동과 그의 문인들이 민족의 자주와 유교 진흥을 목적으로 유교부식회를 설립하고, 1920년대 후반부터 1930년대 초반까지 홍성을 중심으로 기관지 '인도', 취지문·선전 전단 등을 발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는 자료이다.

 

 

‘임유 시권’은 1665년(현종 6)에 임유가 온양행궁(아산시 온양동)에서 열린 특별과거시험에 응시하여 작성한 답안지이다.

 

 

임유는 청난공신 임득의 장군의 증손자로, ‘사람의 힘으로 조화를 빼앗을 수 있는가를 논하라’는 시험문제에 답안을 작성해 합격했다가 다시 취소됐다는 관련 내용이 '승정원일기' 등에 기록되어 있어 현종 시기 역사적 사건을 알 수 있는 사료로서 가치를 인정받았다.

 

 

현재까지 홍성군 향토문화유산은 양곡사·창주사·권빙묘갈·한산이씨족보 총 4호가 지정되었으며, 이번 신규 지정으로 총 6호로 늘어났다.

 

 

서계원 문화관광과장은 ‘앞으로도 홍성군의 가치 있는 향토문화유산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정하여 보존·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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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주 시의원, “병원행정관리자 역할 재정립 필요… 실태기반 제도개선 방안 마련 토론회 개최”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의원(국민의힘, 강서2)은 지난 3월 26일(목) 오후 2시,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병원행정관리자의 업무 범위 및 실태조사 기반 역량강화와 제도 개선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병원행정관리자의 역할 재정립과 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 논의를 본격화했다. 이번 토론회는 인공지능(AI) 도입과 디지털 전환 등 급변하는 의료환경 속에서 병원행정관리자의 업무 범위와 역할을 체계적으로 정립하고, 실태조사에 기반한 정책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토론회는 서울시의회와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서울특별시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개회식에는 유철종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서울특별시회 회장, 김영옥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이숙자 운영위원장, 이병윤 교통위원장, 조영창 서울시 시민건강국장 이 참석하여 축사를 전했으며, 또한 신동원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과 김영철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이 자리를 함께하며 토론회의 의미를 더했다. 강석주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병원행정관리자는 의료진이 진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병원 운영 전반을 설계하는 핵심 인력”이라며 “현장에서는 그 중요성에 비해 법적 지위와 업무 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