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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이어령 “이젠 공감이 힘이다”

 

 

“우리는 마르크스의 상품경제 시대에서 멀리 왔어요. AI 시대엔 생산 량이 이미 오버야. 물질이 자본이던 시대는 물 건너갔어요. 공감이 가장 큰 자본이지요. BTS를 보러 왜 서양인들이 텐트 치고 노숙을 하겠어요? 아름다운 소리를 좇아온 거죠(중략). 마음 장사한 거예요. 돈으로 살 수 없는 삶의 즐거움, 공감이 사람을 불러모은 거지요.” 김지수 저(著)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열림원, 313-314쪽) 중에 나 오는 구절입니다. 디지털 문명의 시대에서 가중 중요한 능력 중의 하나가 ‘공감력’입니 다.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단톡방 속에서 공감하는 능력이 많을수록 소통이 많아지고 대인관계력은 커지고 회복탄력성도 커집니다. 공감하는 숫자가 구독자 수가 되고 좋아요 수가 됩니다. 이렇듯 오늘날은 공감 력을 기반으로 이루어지는 이윤추구의 시대가 되었습니다. 세계적인 사회학자 제레미 리프킨도 「공감의 시대」에서 21세기에 있 어서 최고의 강자는 ‘공감의 능력을 가진 자’ 라고 했습니다. 못난 놈은 서로 쳐다만 봐도 즐겁다는 말이 있습니다. 서로 바라보며 ‘너는 왜 그렇게 못 생겼냐?’ 하며 낄낄대며 공감하는 것입니다. 활 잘 쏘고 칼싸움 잘하는 영웅은 많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영웅은 다른 사람의 슬픔을 마치 자기 것인 양 느끼고 끼어드는 공감의 능력을 가진 자입니다. 예수님은 인간의 몸을 입고 오셔서,우리와 같이 울고 웃으시며, 우리를 깊이 공감하시며 이해하셨습니다. 그래서 어느 누구도 예수님께 가까이 나아갈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 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히4:15,16) <경건 메일>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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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모아타운·모아주택 사업성 보정계수 적용 소규모정비 통합심의 통과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총 60개 모아타운 대상지에 대해 사업성 보정계수를 반영한 관리계획(안)을 “수정가결”하고, 가로주택정비사업 8개소의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조건부 가결” 했다고 밝혔다. 강북구 수유동 52-1번지 일대 모아타운을 비롯한 강북·서남권 모아주택 사업 전반에 걸쳐 조합원 부담 및 사업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2026년 3월 26일 제4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모아타운 60개소 사업성 보정계수 적용 관리계획 변경(안) ▲가로주택정비사업 8개소 사업시행계획 변경(안) ▲광진구 자양1동 799번지 일대 모아타운 관리계획을 통과시켰다. ① 모아타운 60개소 사업성 보정계수 적용 관리계획 변경 사업성 보정계수는 사업 대상지의 공시지가 수준을 기준으로 임대주택 공급 비율과 용적률 완화 수준을 조정하는 제도로서, 서울시 평균 공시지가 대비 해당 사업구역의 공시지가 수준을 반영해 보정계수를 산정하며(범위 1.0~1.5), 지가가 낮을수록 더 높은 보정계수가 적용되어 공공기여 부담이 조정되는 구조다. 일반적으로 분양가격은 토지가격에 비례해 형성되기 때문에, 토지가격이 높은 지역은 사업성이 높은 반면, 저가 지역은 동일한

강석주 시의원, “병원행정관리자 역할 재정립 필요… 실태기반 제도개선 방안 마련 토론회 개최”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의원(국민의힘, 강서2)은 지난 3월 26일(목) 오후 2시,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병원행정관리자의 업무 범위 및 실태조사 기반 역량강화와 제도 개선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병원행정관리자의 역할 재정립과 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 논의를 본격화했다. 이번 토론회는 인공지능(AI) 도입과 디지털 전환 등 급변하는 의료환경 속에서 병원행정관리자의 업무 범위와 역할을 체계적으로 정립하고, 실태조사에 기반한 정책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토론회는 서울시의회와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서울특별시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개회식에는 유철종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서울특별시회 회장, 김영옥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이숙자 운영위원장, 이병윤 교통위원장, 조영창 서울시 시민건강국장 이 참석하여 축사를 전했으며, 또한 신동원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과 김영철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이 자리를 함께하며 토론회의 의미를 더했다. 강석주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병원행정관리자는 의료진이 진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병원 운영 전반을 설계하는 핵심 인력”이라며 “현장에서는 그 중요성에 비해 법적 지위와 업무 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