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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전통문화체험관‘전통한옥 브랜드화 사업’공모선정

 

 

 아시아통신 김지민 기자 | 옥천전통문화체험관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전통한옥 브랜드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2,800만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의‘전통한옥 브랜드화 사업’은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 발전할 수 있는 전통한옥을 한국의 대표적 전통문화체험 숙박시설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공모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옥천군은 올해 국비 지원을 포함한 7천만원의 사업비로 전통음식, 공예, 전통예절, 음악공연, 등 전통한옥과 연계한 다양한 주제의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옥천전통문화체험관은 2020년 7월 개장이후 코로나19 장기화에도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전통공연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국내외 관광객에게 다채로운 관광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다문화체험, 문화가 있는 날, 세시풍속 등 체험프로그램 605회에 9300여명이 참여했고, 266회 전시관람을 운영하여 1만600여명이 관람하고, 한옥숙박도 4,900여명이 체험했다.

 

 

조도연 문화관광과장은 “전통한옥 숙박시설이 지역 향토자원의 경쟁력 확보와 옥천군의 내실 있는 성장을 유도해 체험관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큰 만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2022년은 옥천을 보는 관광에서 벗어나 머물다 가는 체류형 관광명소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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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