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끝나가는 겨울, 가족여행은 서천 ‘휴일N 놀러와유(遊)~’

서천군, 생태녹색관광 프로그램 휴일N 놀러와유(遊) 참가자 모집

 

 

 아시아통신 김지민 기자 | 서천군이 3월 31일까지 생태녹색관광 프로그램 ‘휴일N 놀러와유(遊)’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3명 이상 가족 단위 관광객이 대상이다.

 

 

프로그램은 신성리갈대밭과 봉선저수지를 방문하여 미션을 해결하고 금강하구의 철새를 탐조하는 당일 여행인 ‘생태미션여행’,

 

 

서천을 방문한 캠핑객들이 1박 2일 동안 신성리갈대밭, 봉선저수지, 철새탐조, 장항스카이워크, 체험마을, 조류생태전시관을 이동하며 여러 가지 미션과 생태체험 관광을 경험할 수 있는 ‘생태추억여행’으로 구성됐다.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해야 참여할 수 있으며,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1일 3팀 이하로 모집한다.

 

 

생태미션여행은 1인 2천원, 생태추억여행은 1인 5천원의 참가비가 있으며, 프로그램 종료 후 여행 사진을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면 참가비와 동일한 금액의 서천사랑상품권이 지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모에 서천군이 선정돼 추진하는 사업으로, 함께그린연구소(대표 최그린)가 주관해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의 모든 과정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참가자의 개별 차량을 이용하여 이동하며,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추이 및 방역 지침에 따라 일정 및 진행 방법이 변경될 수 있다.
배너
배너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