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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 2022 문화예술 창작지원사업 공모

문화예술인‧단체 대상 3월 8일까지 방문 ‧ 우편 신청 가능

 

 

 아시아통신 김지민 기자 | 천안문화재단은 지역문화예술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22년 문화예술 창작지원사업 공모를 3월 2일부터 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 모집 분야는 ▲전문예술인 ▲전문예술단체 ▲신진예술인 ▲신진예술단체 ▲생애최초지원 ▲신생예술단체 ▲생활예술동호회 ▲장애인 ▲전통문화축제 총 9개 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2억 6천만 원이다.

 

 

올해 재단은 지원분야 및 대상을 확대해 보조금 수혜 경력이 없는 생애 최초 개인 분야를 신설했으며, 더 많은 예술인․예술단체가 지원받을 수 있도록 격년제 및 휴식년제를 운영한다.

 

 

신청대상은 현재 천안에 주소지를 두고 창작활동을 하는 장애인을 포함한 문화예술인, 단체, 동호회 등이며, 장르별 지원 분야는 문학, 시각(미술, 응용예술포함), 공연(무용, 연극, 음악, 전통예술), 융‧복합장르(다원)이다.

 

 

문화예술 창작지원사업 지원신청은 3월 2일부터 3월 8일까지 방문 및 우편 접수로만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문화재단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생활문화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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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