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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목욕탕 아저씨가 선언한 진리

 

 

“‘목욕탕 주인 법칙’이라는 것을 우스갯소리로 말해 준 적이 있다. 이 법칙은 전국의 목욕탕 주인들이 모여서 내린 결론인데 “누구에 게나 ‘때’가 있다”는 것이다.” 고도원 저(著) 《잠깐 멈춤》 (해냄, 46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목욕탕 주인 아저씨가 모든 사람에게는 때가 있다고 하는 것은 두 가지 의미에서 옳습니다. 첫째, 모든 사람에게는 때(죄)가 있습니다. 그러니 의인인 체하지 말고 늘 겸손해야 합니다. 둘째,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은혜 받을 때(기회), 회복할 때, 승리할 때를 주십니다. 그러니 낙심하지 말고 늘 주님의 은혜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 만사가 다 때가 있나니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으며 죽일 때가 있고 치료할 때가 있으며 헐 때가 있고 세울 때가 있으며” (전3:1-3) <경건 메일>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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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균 의정부시의회 의장,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대변인으로 선임
[아시아통신] 김연균 의정부시의회 의장이 지난 28일 양주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1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178차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의에서 대변인으로 선임됐다.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도내 31개 시‧군의회 의장들로 구성된 협의체로, 지방의회의 공동 현안을 논의하고 상생 방안을 모색하며, 자치분권 강화를 위한 협력과 연대를 목적으로 정례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협의회 운영 전반에 관한 주요 안건이 논의됐으며, 신임 사무총장과 대변인 선출이 함께 이뤄졌다. 김연균 의장은 도내 각 지방의회 간의 원활한 소통과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대변인으로 선출되어 앞으로 협의회의 공식 입장을 대외적으로 전달하고, 도민과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연균 대변인은 제9대 의정부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장암동, 신곡1‧2동, 자금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다. 평소 시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삼고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다. 이번 선임과 관련해 김 대변인은 “경기도를 대표하는 협의체의 대변인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