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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철도, 어‘흥~’나는 유튜브 라이브 이벤트 진행

새해 소망 엽서 응모 받아 27일 생방송으로 진행, 전화 퀴즈도 하고 선물도 펑펑

 

 

 아시아통신 김지민 기자 | 대구도시철도공사는 설 연휴를 앞둔 1월 27일 코로나19로 지친 대구 시민들을 위해 '어‘흥~’나는 디트로 유튜브 라이브'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2년 새해 희망찬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덩실덩실 DTRO 새해희망 프로젝트’라는 슬로건으로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사전 접수된 시민들의 새해 소망 엽서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새해 소망 엽서 사전 응모는 1월 24일부터 대구도시철도 환승역(반월당역, 청라언덕역, 명덕역)에 마련된 응모함을 통해 현장 접수 중이며, 26일까지 3일간 접수받는다.

 

 

응모된 소망 엽서는 1월 2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대구도시철도공사 공식 유튜브 채널‘사통팔달 DTRO TV’에서 생방송으로 추첨하며 진행자가 사연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유튜브 생방송 중 실시간 전화를 통해 도시철도의 안전한 이용과 기초질서에 관한 퀴즈 풀이를 함께해 시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소망과 사연에 선정된 고객과 전화퀴즈 정답자 등에게는 마사지건, 블루투스 이어폰, 블루투스 마이크, 대형 인형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 홍승활은 “국가고객만족도 13년 연속 1위 달성 등 그동안 공사에 베풀어 주신 고객의 관심과 성원에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라며 “올 한해도 즐거움이 가득한 대구도시철도가 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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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올해 첫 안양학 특강 성결대서 시작
[아시아통신] 안양시는 29일 오후 1시 성결대학교 영암관에서 최대호 안양시장이 ‘청년희망도시 안양’를 주제로 2025년도 첫 안양학 특강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안양학은 안양의 역사와 문화, 산업, 청년정책 등을 폭넓게 다루는 지역학 교양과정으로, 2019년 안양시 정책공모전에서 ‘안양사람이 대학생에게 전하는 안양이야기, 안양학개론’이 수상하며 출범했다. 이번 성결대 강연에서 최 시장은 “청년이 머물고 싶은 도시, 청년이 꿈꿀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 것이 안양시의 목표”라며 “청년의 열정이 곧 도시의 경쟁력이며, 안양은 그 열정을 실현할 무대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또 ‘불요기(不要棄), 불요파(不要怕), 불요회(不要悔)’, 즉 포기하지 말고, 두려워하지 말고, 후회하지 말라는 세 가지 메시지를 전하며 “한계는 스스로 정하는 것이고 크게 생각할수록 크게 이룰 수 있다”며 청년들에게 도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그는 안양청년창업펀드를 통해 코스닥에 상장한 기업과 안양산업진흥원의 지원을 통해 성장한 청년 창업가 등 실제 성공사례를 소개하고, 시가 추진 중인 청년정책과 일자리・주거・문화 지원사업을 설명했다. 최 시장은 “청년과 도시가 함께 성장하

수원특례시, 외국인투자자 초청해 투자유치설명회 열고 수원경제자유구역 홍보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외국인 투자자를 초청해 투자유치설명회를 열고, ‘수원경제자유구역’을 홍보했다. 수원시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Invest KOREA Summit 2025(인베스트 코리아 서밋 2025)’에 참가한 외국인 투자자들을 29일 수원으로 초청해 현장 IR(투자설명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먼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투자유치설명회를 열고, 수원시의 우수한 첨단산업·R&D(연구&개발) 인프라와 투자정책, 성장 잠재력 등을 소개했다.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은 환영사에서 “반세기 전 삼성전자가 첫 연구소를 세운 수원은 대한민국 산업의 뿌리이자 미래를 설계하는 도시”라며 “반도체를 비롯한 첨단산업 핵심 기업·연구 기관이 집적돼 있고, 기업·대학·연구소·스타트업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혁신 생태계가 형성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지정을 추진하고 있는 수원경제자유구역은 외국인과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협력의 거점이 될 것”이라며 “외국계 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공적으로 사업을 확장할 수 있는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투자유치설명회 후 외국인 투자자들은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