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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담빛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대상 겨울방학 프로그램 진행

3D펜 그리기, DIY 무드등 만들기 진행

 

 

 아시아통신 김지민 기자 | 담양 담빛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17일부터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관내 청소년들의 창의성 향상과 문화소외 현상을 해소하고자 기획한 이번 체험은 학생들의 창의력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3d펜 그리기 체험과 아크릴판에 LED를 투과시켜 만드는 무드등 만들기 체험으로 구성돼 있다.

 

 

1월 17일부터 담빛청소년문화의집에 방문하여 선착순 신청 후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담빛청소년문화의집은 신축 확장이전 하여 청소년의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고 현재 문화강좌, 동아리, 참여기구 청소년도 모집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겨울방학 외부 활동이 적은 청소년들에게 흥미로운 체험이 될 것”이라며 “청소년문화의집을 찾는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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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