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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삼육보건대학교 치위생학과 전공심화과정 산업체 현장전문가 초청 특강 개최

 

 

아시아통신 김길형 기자 

 

 

 

 

 

 

 

 

삼육보건대학교(총장:박두한) 치위생학과(학과장 남상미)는 치위생학과 4학년 및 학부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11월과 12월에 각각 온라인 산업체 현장 전문가를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 

 

 

 

 

 

특강을 기획한 전공심화과정 이선영 주임교수는 “산업체 현장 전문가의 특강을 통해 전공심화과정 학생 여러분들에게 전공역량의 동기부여와 진로 취업 로드맵 추진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삼육보건대학교 치위생학과는 2021년 11월, GC KOREA의 치과 예방팀 선임치과위생사 오해실 선생님을 초청해 ‘일본의 예방치과 트렌트를 통한 한국 치과위생사의 역할 변화 모색’이라는 주제로 특강 개최했고, 2021년 12월에는 졸업 준비와 경력 개발을 위한 ‘성공적인 중간 관리자가 되기 위한 미래 비전 설계’라는 주제로 서울대학교치과병원 김선경 치위생행정팀장님이 특강을 개최했다. 

 

 

 

 

 

특히 이 특강에서는 ‘조직에서 필요한 인재의 능력과 미래의 중간관리자의 역할’에 대한 심층적 강의가 진행되었다. 앞으로도 삼육보건대학교 치위생학과는 2022년 입학을 앞두고 있는 새내기 전공심화과정 학생들을 위한 역량 개발 및 진로 선택에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산업체 현장 전문가들의 특강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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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의원, 배민·쿠팡 등 『배달플랫폼 갑질 방지법』 발의
[아시아통신] 국민의힘 박정훈 의원(송파갑)이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일명 <배달플랫폼 갑질 방지법>을 대표 발의했다고 10일 밝혔다. 개정안은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등 대기업 배달플랫폼이 중개수수료·결제수수료·광고비 등 다양한 명목으로 영세입점업체에 과도한 비용을 부과하고, 그 인상분을 소비자 가격으로 이중 전가하는 불공정 행위를 차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현재 배달플랫폼은 음식 가격의 2.0~7.8%를 중개수수료로 부과하고 있으며, 여기에 배달비, 결제 수수료, 부가가치세 등을 포함하면 주문 금액의 약 30%를 가져가고 있다. 총 2만 원 중 가맹점주가 6천 원을 배달 비용을 부담하는 구조다. 결과적으로 음식을 만들어 파는 업주는 이익을 보지 못하고 있으며 배달플랫폼은 폭리를 취하는 상황이어서 개선이 시급하다. 2024년 기준 배달의민족 매출 4조3226억원 중 영업이익은 6408억원으로 영업이익율은 무려 15%에 달한다. 이는 지난해 제조업 평균 영업이익율 5.6%의 3배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독일계 자본이 인수한 배달의 민족과 미국계 자본인 쿠팡이 국내 자영업자들의 이익을 과도하게 챙겨가는 구조적 문제가 방치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