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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여름 성수기 대비 관광 마케팅 홍보 협력 강화

 

 

울산시가 여름 휴가철을 대비한 울산관광마케팅 홍보를 위해 5개 구·군과 머리를 맞댄다. 울산시는 7일 오전 11시 중구 이팔청춘 마을공방에서 5개 구·군 관광마케팅팀과 ‘7월 관광마케팅정책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관광 성수기인 여름 휴가철을 대비해 구·군별 관광홍보 추진사항을 확인하고 공동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논의되는 기관 별 주요 홍보사항은 울산시의 경우 ‘코로나19 감정노동자 지원사업’, ‘울산한바퀴 인생샷 투어’, ‘울산관광사진 전국공모전 개최’ 등이다. 또 중구는 이팔청춘 마을공방 운영, 울산큰애기 홍보사업 지속 추진, 남구는 울산관광영상 공모전 개최, 장생포 옛마을 시설물 개선사업이다. 동구는 ‘일산, 빛의 거리‘ 운영, 북구는 ’강동오토캠핑장 개장‘, 울주군은 ’옹기마을 사계절형 명소화 사업‘, ’영남알프스 트레일러닝대회 개최‘ 등에 대해 논의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시와 5개 구·군이 지속적인 간담회 개최를 통해 관광홍보 마케팅 협력을 강화하고 체류형 관광객 유치에 나설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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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