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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부차·옥수수수염차' 한국 茶 들고 자국 시장 공략나선 중국인

추이린아이는 지난 2018년부터 한국의 차(茶)를 중국으로 수입하고 있는 차 상인이다. 그는 중국의 젊은 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샤오훙수, 웨이보, 더우인 등 SNS 플랫폼을 최대한 활용하고 있다. '젊은 감성'의 한국 차로 중국의 젊은 세대를 공략하는 것이 그의 목표다. 추이린아이(왼쪽)가 중국 소비자에게 한국 차 음료를 추천하고 있다. 샤오훙수(小紅書), 웨이보(微博), 더우인(抖音), 라이브커머스…. 차(茶) 상인 추이린아이(崔琳愛)는 각종 SNS 플랫폼의 '달인'이다. 그가 중국 SNS를 활용하기 시작한 것은 지난 2018년 한국의 차를 중국으로 수입하면서부터다. '젊은 감성'의 한국 차로 중국의 젊은 세대를 공략하는 것이 그의 목표다. 추이린아이는 과거 한국 지방정부 상하이대표처에서 근무했다. 당시 중국과 한국을 오갈 기회가 많았고, 원래 차를 좋아하던 추이는 한국에만 있는 차 음료를 중국에 내다 팔기로 결심한다. 현재 주로 취급하는 차 음료로는 콤부차와 옥수수수염차·유자효차·홍삼차 등이 있다. 추이는 "그때만 해도 중국 소비자는 한국의 차 하면 벌꿀유자차밖에 몰랐다"며 "중국에 진출한 한국 차 종류는 많지 않았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동종 경쟁을 피하기 위해 그는 젊은 소비자를 공략하는 길을 택했다. 추이는 "차는 중년층 이상이 건강을 위해 마시는 것이라는 게 중국 사람들의 보편적인 생각"인 반면 한국에서는 젊은 사람들을 겨냥한 편리하고 새로운 제품들을 많이 출시해 이를 소개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차가 몸에 좋다는 것은 알지만 젊은 사람들은 번거롭다는 이유로 잘 마시지 않는다"면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줄 차로 한국의 콤부차를 언급했다. 그는 한국의 콤부차는 가루로 만들어져 간편하게 타먹을 수 있다며 마셨을 때 탄산수 같은 맛이 나 젊은 사람들이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추이린아이는 지난 2018년부터 한국의 차(茶)를 중국으로 수입하고 있는 차 상인이다. 그는 중국의 젊은 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샤오훙수, 웨이보, 더우인 등 SNS 플랫폼을 최대한 활용하고 있다. '젊은 감성'의 한국 차로 중국의 젊은 세대를 공략하는 것이 그의 목표다. 추이린아이가 직원들과 차를 선정하고 있는 모습. 그러나 추이의 콤부차 사업이 늘 탄탄대로였던 것은 아니다. 지난 2018년 추이는 기대를 가득 품고 한국에서 콤부차 1만 상자를 수입했다. 그러나 콤부차에 대한 인지도가 낮아 판매가 부진했고 그렇게 유통기한을 넘긴 차들은 전부 폐기됐다. 추이는 그때부터 마케팅에 열을 올리기 시작했다. 각종 중국 SNS 플랫폼을 연구하고 플랫폼 유명인사들과 협력해 한국 차를 알렸다. 그 결과 그의 사업은 지난해 톈마오(天猫·티몰)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 수 있을 정도로 성장했다. 현재 콤부차의 판매량은 한 해 평균 3만 상자를 넘어선다. 추이는 "1, 2선 도시의 대학생들이 목표 타깃층"이라며 "이들은 주로 SNS상에서 정보를 얻고 온라인에서 제품을 구매하기 때문에 이러한 플랫폼을 잘 활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추이는 코로나19가 발생하기 전에는 젊은 층의 트렌드를 파악하기 위해 서울 강남에도 자주 다녀오곤 했다며 "중국과 한국 간에는 문화적으로 통하는 부분이 많아 한국 제품은 수용도가 높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다만 디자인 부분이 조금 아쉽다고 전했다. 최근 중국에서 앙증맞은 디자인의 소포장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차 음료도 디자인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그는 "한국의 음료 포장도 더욱 트렌디해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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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모아타운·모아주택 사업성 보정계수 적용 소규모정비 통합심의 통과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총 60개 모아타운 대상지에 대해 사업성 보정계수를 반영한 관리계획(안)을 “수정가결”하고, 가로주택정비사업 8개소의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조건부 가결” 했다고 밝혔다. 강북구 수유동 52-1번지 일대 모아타운을 비롯한 강북·서남권 모아주택 사업 전반에 걸쳐 조합원 부담 및 사업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2026년 3월 26일 제4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모아타운 60개소 사업성 보정계수 적용 관리계획 변경(안) ▲가로주택정비사업 8개소 사업시행계획 변경(안) ▲광진구 자양1동 799번지 일대 모아타운 관리계획을 통과시켰다. ① 모아타운 60개소 사업성 보정계수 적용 관리계획 변경 사업성 보정계수는 사업 대상지의 공시지가 수준을 기준으로 임대주택 공급 비율과 용적률 완화 수준을 조정하는 제도로서, 서울시 평균 공시지가 대비 해당 사업구역의 공시지가 수준을 반영해 보정계수를 산정하며(범위 1.0~1.5), 지가가 낮을수록 더 높은 보정계수가 적용되어 공공기여 부담이 조정되는 구조다. 일반적으로 분양가격은 토지가격에 비례해 형성되기 때문에, 토지가격이 높은 지역은 사업성이 높은 반면, 저가 지역은 동일한

강석주 시의원, “병원행정관리자 역할 재정립 필요… 실태기반 제도개선 방안 마련 토론회 개최”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의원(국민의힘, 강서2)은 지난 3월 26일(목) 오후 2시,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병원행정관리자의 업무 범위 및 실태조사 기반 역량강화와 제도 개선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병원행정관리자의 역할 재정립과 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 논의를 본격화했다. 이번 토론회는 인공지능(AI) 도입과 디지털 전환 등 급변하는 의료환경 속에서 병원행정관리자의 업무 범위와 역할을 체계적으로 정립하고, 실태조사에 기반한 정책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토론회는 서울시의회와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서울특별시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개회식에는 유철종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서울특별시회 회장, 김영옥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이숙자 운영위원장, 이병윤 교통위원장, 조영창 서울시 시민건강국장 이 참석하여 축사를 전했으며, 또한 신동원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과 김영철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이 자리를 함께하며 토론회의 의미를 더했다. 강석주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병원행정관리자는 의료진이 진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병원 운영 전반을 설계하는 핵심 인력”이라며 “현장에서는 그 중요성에 비해 법적 지위와 업무 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