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31 (목)

  • 구름많음동두천 31.2℃
  • 구름많음강릉 30.1℃
  • 구름많음서울 33.4℃
  • 구름조금대전 33.1℃
  • 구름조금대구 31.8℃
  • 구름조금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1.5℃
  • 맑음부산 31.8℃
  • 맑음고창 33.2℃
  • 구름많음제주 30.4℃
  • 구름많음강화 30.5℃
  • 맑음보은 30.3℃
  • 맑음금산 31.1℃
  • 맑음강진군 31.7℃
  • 구름조금경주시 32.5℃
  • 맑음거제 29.8℃
기상청 제공

포토뉴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가장 중요한 이유2

 

 

“예수님은 어떻게 감히 일을 ‘이루었다’라고 말씀하실 수 있었을까? (중략) 그분은 약 삼십 년이라는 짧은 인생, 갑자기 끝났지만 ‘다 이 룬’인생을 사셨다.” 찰스 험멜 저(著) 정영만 역(譯) 《늘 급한 일로 쫓기는 삶》 (IVP, 39-40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당신의 삶을 정리하시면서 “다 이루었다”고 하 셨습니다.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에 이르시되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 리를 숙이니 영혼이 떠나가시니라.” (요19:30) “테 텔레 스타이!(다 이루었다)” 아직도 예수님의 사랑과 능력을 필요로 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는데 다 이루셨다니요? 아직도 수많은 병자들이 있고, 억눌린 사람, 귀신들린 사람이 남아 있는데 말입니다. 그 답은 요한복음17장 4절에 있습니다.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내가 이루어 아버지를 이 세상에서 영화롭게 하였사오니” (요17:4) 예수님은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다 이루셨다는 것입니 다. 예수님은 가족,친지,또는 만난 수많은 사람의 요구를 다 이루신 것이 아니라 아버지 하나님이 주신 소명을 완수하셨습니다. 예수님의 가장 중요한 일은 십자가에서 피 흘리심으로 죄인된 인간들 에게 구원을 주시는 일이었습니다. 그것이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신 하 나님의 중요한 목적이었습니다. 예수님은 그 일에 집중하셨으며, 마침내 그 일을 이셨기에 ‘다 이루었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와같이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가장 중요한 이유는 우리의 죄를 사하 시려 십자가에서 피흘리시는 일이었습니다. <경건 메일>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
배너
배너

광복 80주년 기념, 서울도보해설관광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코스' 신설
[아시아통신]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중심으로 근현대사의 아픔과 희망을 조명하는 ‘서울도보해설관광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코스’를 8월 5일(화)부터 새롭게 운영한다. ‘서울도보해설관광’은 경복궁, 정동, 낙산 성곽 등 서울의 주요 관광명소를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걸으며 그 속에 숨겨진 역사, 문화, 자연 등 관광자원에 대한 무료 해설을 듣는 프로그램이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코스’는 독립문에서 시작하여 서대문형무소역사관까지 이어지는 길을 걸으며 일제강점기 식민지 현실 속에서 끊임없이 이어졌던 독립운동의 흔적을 찾아보는 역사 체험 코스로 구성됐다. 코스 시작점인 독립문에서는 근대적 자주 국가를 향한 열망과 함께 외세에 기대지 않고 스스로 나라를 지키려 했던 독립협회의 정신을 확인할 수 있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는 유관순, 안창호 등 이름을 알린 독립운동가는 물론, 강한 믿음과 용기로 싸운 의병 활동부터 의열 투쟁, 옥중 만세운동까지 한 세대의 치열했던 저항을 입체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코스동선: 독립문역 4번 출구 → 독립문 → 보안과 청사 → 중앙사 → 제12옥사 → 공작사 → 사형장 및 시구문 → 여옥사 (약 2시

수원특례시의회, 복날 맞아 직원 격려 나서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는 7월 30일(수), 수원시청 구내식당에서 열린 ‘2025 복날 맞이 복달임 직원 격려 행사’에 참석해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묵묵히 시정 발전을 위해 애쓰는 공직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이재식 의장과 김정렬 부의장을 비롯해 수원시장, 간부공무원, 노동조합 관계자 등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중복을 맞아 현장과 각 부서에서 묵묵히 일하는 직원들의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삼계탕과 과일 등을 나누며 따뜻한 격려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재식 의장과 김정렬 부의장은 직원들에게 정성껏 준비된 삼계탕을 직접 배식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점심 식사를 함께하며 격의 없는 소통으로 공직자들의 사기를 북돋았다. 이재식 의장은 “폭염 속에서도 시민의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공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의회는 일하는 조직문화를 응원하고, 직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늘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김정렬 부의장은 “오늘 준비한 복달임 음식이 무더위를 이겨내는 데 작은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통해 공직자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조직문화를 이어가겠다”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