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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남도, 임도시설 중앙기술자문단 현장토론회 개최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18일, 합천군 쌍백면 대곡리 일원 2020년 임도시설 시공지에서 중앙기술자문단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토론회에는 산․학․연․현장전문가로 구성된 산림청 임도시설 중앙기술자문단과 부산․울산․경북․경남 지역 담당 공무원 및 관련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하였다. 토론회는 합천군 관계자의 임도시공 현장 설명, 산림청 중앙기술자문단 현장기술지도 및 임도분야 시공사례 교육 순으로 진행되었다. 참석자들은 임도시공 현장을 직접 확인하며, 자유롭게 묻고 답하며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재원 도 산림녹지과장은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과 임업경쟁력 향상을 위해서는 산지환경에 적합하고 재해에 안전한 임도시설이 필수”라며,“앞으로 현장토론회를 활성화하여 임도시설 우수사례 시‧군 공유 및 현장전문가와의 기술교류를 통해 재해에 안전하고 활용도 높은 자연친화적 임도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임도시설은 효율적인 산림경영과 산불 등 산림재해방지를 위한 기반구축사업의 하나로 국비가 70%가 보조되는 사업으로 재정이 열악한 시군에서는 지역산림경영의 원동력을 부여하고 있는 산림사업이다. 경남도내에는 현재 1,113개 노선에 2,511km의 임도가 구축되어 있으며, 이중 12개 노선 132km는 산림휴양레포츠용 테마임도로 이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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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2025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 및 『2025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송년 행사』 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2월 9일(화) 2시와 4시, ‘2025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과 ‘2025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송년 행사’에 연이어 참석하여, 복지와 보육 현장에서 헌신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서울시의회가 추진해 온 보육·복지 지원 정책을 공유하였다.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는 「2025년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교육」을 개최하여 사회복지관 관장 100명을 대상으로,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대응하는 사회복지관 역할 모색을 위한 ‘통합 돌봄 시스템 정착을 위한 사회복지관의 역할(홍선미 한신대학교 교수)’, ‘통합 돌봄 시행 사업 진행 및 운영 사례 보고, 향후 과제(송해란 서울시복지재단 연구위원)’ 교육을 진행하였다.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회복지관은 시민의 어려움을 가장 먼저 듣고 가장 가까이에서 해결해 온 서울 복지의 핵심 현장”이라며, “빠르게 변하는 복지 환경 속에서 관장·관리자 여러분의 전문성과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가장 큰 힘”이라고 강조하였다. 특히 유공자 표창 수상자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시민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