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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우리 인간이란

 

 

“생명도 마찬가지다. 최초의 생명이 어떻게 줄현했는지는 아직 우리는 알 수 없다. 과학자들이 이에 대한 답을 찾아왔지만 만족할 만하지 않기 때문에 어떻게 생겨났는지 알 수 없다.” EBS 다큐프라임 제작팀 저(著) 《신과 다윈의 시대》 (세계사, 215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진화론자들은 빅뱅(big bang)의 결과로 생겨난 원시지구가 점차 식어 가는 과정에서 생겨난 무기물들이 ‘우연히’ 결합하여 유기물이 되었 고, 유기물들이 ‘우연히’ 화학 결합하여 아미노산과 단백질이 만들어 졌으며, 결국에는 원시세포가 ‘우연히’ 만들어져서 자기복제가 가능한 단세포 원시생명체가 ‘자연발생’했다는 주장을 합니다. 이렇게 진화 론의 핵심가정은 ‘우연과 생명의 자연발생’입니다. 이는 천문학적이 확률을 필요로 하는 추측일 뿐 사실이 아닙니다. 자연과학은 천지만물의 작동원리를 규명할 뿐, 그 기원을 정확히 밝힐 수는 없습니다. 무기물에서부터 원시세포가 만들어지기까지를 ‘화학적 진화’라고 하 고, 원시생명체가 변이의 축적과 자연선택에 의해 다양한 다세포 생명 체들로 진화하였다는 것을 ‘생물학적 진화’라고 합니다. 둘 다 불가 능한 일입니다. 창조론도 진화론도 모두 ‘믿음의 영역’입니다. 우리 인간은 무기물에서부터 시작하여 수많은 진화의 과정 속에서 지 금에 이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신 최고의 존재입니다.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 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 계하지 못할지니라.” (롬1:20) <경건 메일>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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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주년 기념, 서울도보해설관광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코스' 신설
[아시아통신]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중심으로 근현대사의 아픔과 희망을 조명하는 ‘서울도보해설관광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코스’를 8월 5일(화)부터 새롭게 운영한다. ‘서울도보해설관광’은 경복궁, 정동, 낙산 성곽 등 서울의 주요 관광명소를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걸으며 그 속에 숨겨진 역사, 문화, 자연 등 관광자원에 대한 무료 해설을 듣는 프로그램이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코스’는 독립문에서 시작하여 서대문형무소역사관까지 이어지는 길을 걸으며 일제강점기 식민지 현실 속에서 끊임없이 이어졌던 독립운동의 흔적을 찾아보는 역사 체험 코스로 구성됐다. 코스 시작점인 독립문에서는 근대적 자주 국가를 향한 열망과 함께 외세에 기대지 않고 스스로 나라를 지키려 했던 독립협회의 정신을 확인할 수 있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는 유관순, 안창호 등 이름을 알린 독립운동가는 물론, 강한 믿음과 용기로 싸운 의병 활동부터 의열 투쟁, 옥중 만세운동까지 한 세대의 치열했던 저항을 입체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코스동선: 독립문역 4번 출구 → 독립문 → 보안과 청사 → 중앙사 → 제12옥사 → 공작사 → 사형장 및 시구문 → 여옥사 (약 2시

수원특례시의회, 복날 맞아 직원 격려 나서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는 7월 30일(수), 수원시청 구내식당에서 열린 ‘2025 복날 맞이 복달임 직원 격려 행사’에 참석해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묵묵히 시정 발전을 위해 애쓰는 공직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이재식 의장과 김정렬 부의장을 비롯해 수원시장, 간부공무원, 노동조합 관계자 등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중복을 맞아 현장과 각 부서에서 묵묵히 일하는 직원들의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삼계탕과 과일 등을 나누며 따뜻한 격려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재식 의장과 김정렬 부의장은 직원들에게 정성껏 준비된 삼계탕을 직접 배식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점심 식사를 함께하며 격의 없는 소통으로 공직자들의 사기를 북돋았다. 이재식 의장은 “폭염 속에서도 시민의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공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의회는 일하는 조직문화를 응원하고, 직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늘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김정렬 부의장은 “오늘 준비한 복달임 음식이 무더위를 이겨내는 데 작은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통해 공직자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조직문화를 이어가겠다”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