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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 영화로 말하는 노동인권교육 토론회 개최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8일 영화로 말하는 노동인권교육 토론회를 구월동 CGV인천에서 진행했다.

 

 

이번 토론회는 관내 고교생 중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이란희 감독이 제작한 영화 ‘휴가’를 함께 관람하고, 영화를 통해 바라본 노동자의 삶과 현실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영화 ‘휴가’는 해고 5년 차 그리고 1800여일 동안 천막농성중인 해고노동자인 두 딸의 아버지가 해고 무효소송에서 최종 패소하자 열흘 간 집으로 휴가를 떠나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노동자의 삶과 인간의 존엄성’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토론회는 노동의 문제에서 서로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가에 대해 고찰하고, 영화의 배경과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설명하는 감독과의 대화로 시작됐다.

 

 

학생 관객들에게 내가 주인공라면 어떤 선택을 했을까, 노동자들이 올바른 인권와 인간존엄의 권리를 누리기 위해 학교에서 이루어져야 하는 노동인권교육의 방향은 무엇일까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도성훈 교육감은 “노동자의 인권이 지켜져야 우리의 일상도 지킬 수 있다. 토론회를 통해 학생들이 노동자로서 공정하고 건전한 노동존중문화의 중요성을 느끼고, 사회에 나아가 자신의 삶 속 노동의 문제를 해결하는 역량에 대해서도 깊이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 앞으로도 교육청은 삶 속에 스며드는 노동인권교육이 될 수 있도록 학교 안팎 노동존중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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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권유리(소녀시대 유리) 등 유공납세자 10명 선정...표창장 수여
[아시아통신]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9일 구청에서 ‘2026 유공납세자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하고, 성실납세로 지역사회에 기여한 유공납세자 10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올해 유공납세자는 개인 5명, 법인 5개사로, 이 가운데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권유리(소녀시대 유리) 씨도 포함됐다. 구는 성숙한 납세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유공납세자를 선정해 표창하고 있다. 선정 대상은 강남구에 주소나 사업장을 둔 개인·단체·법인 가운데 최근 10년간 체납이 없고, 8년 동안 매년 2건 이상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한 경우다. 또한 지난해 납세액이 개인·단체는 1천만 원 이상, 법인은 5천만 원 이상이어야 하며, 구정 발전 및 지역사회 기여도를 함께 고려하여 선정한다. 구는 성실납세자가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지난해 조례를 개정해 우대 범위를 넓혔다. 이에 따라 협약 의료기관 건강검진비 할인 등 의료 지원, 공연료 할인 등 문화 혜택, 문화센터·주민자치센터·평생학습관·체육시설 수강료 및 이용료 감면 등 생활 밀착형 지원을 강화해 시행 중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성실하게 납세의무를 이행해 주신 유공납

화성특례시의회, '반려동물 진료센터 및 입양센터' 개소식 참석…공공형 동물복지 인프라의 새로운 출발
[아시아통신] 화성특례시의회는 10일 화성시 병점구 효심2나길 6에 위치한 ‘화성특례시 반려동물 진료센터 및 입양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공공형 동물복지 인프라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 명미정·박진섭·배현경·오문섭·위영란·이용운 의원이 참석했고, 센터 관계자 등 약 30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개소한 센터는 화성시가 직접 운영하는 공공형 동물복지 시설이다. 취약계층이 반려동물 진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간과 유실·유기동물의 입양을 연계하는 입양센터 기능을 함께 갖추고 있다. 센터는 약 254㎡(77평) 규모로 상가 건물 2층 전체를 활용해 조성됐으며, 인근 2km 내 동물병원이 없는 지역 특성을 고려해 지역 내 반려동물 의료 공백을 해소하는 역할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배정수 의장은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인구가 꾸준히 늘어나면서 동물복지는 이제 일부의 관심사가 아니라 우리 사회가 함께 책임져야 할 생활 속 공공복지의 영역이 되고 있다”며 “화성특례시가 진료와 입양을 연계한 공공형 동물복지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