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움으로 난장판이된 식당 내부(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들이 지난 1일 안양시의 한 식당에서 의원실 배정 문제로 몸싸움을 벌였습니다. 싸움의 발단은 의원실 배정을 논의하다 넓은 방을 원하는 의원들끼리의 갈등이 싸움으로 번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식당 집기가 부서지고, 욕설과 폭행도 있었다는 주장까지 나왔습니다. 집기를 집어던지며 파편에 맞아 피를 흘리는 의원도 발생이 됐습니다. 안양시의회 국민의힘은 어제(3일) 의원총회를 열어 문제의 의원을 윤리특위에 회부하고 탈당을 권고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국민의힘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하는 김세의 대표 <아시아통신>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대표가 21일 국회 소통관 2층 기자회견실에서, 7.23 국민의힘 전당대회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했다. 이 날 김세의 대표의 메시지는 간단하면서도 명확했다. "오로지 대한민국 그리고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 하는, 싸울 준비가 되어있는 후보를 선택해달라"는 것이다. 김대표는 '자신은 윤석열 대통령의 사람도, 한동훈 전비대위원장의 사람도 아님'을 강조하며 '윤석열 지지 세력과 한동훈 지지 세력이 갈라져 상대방을 비방하는 추태'를 지적, '이런 모습으로는 윤정부와 국민의힘을 절대 성공으로 이끌 수 없다. 본인은 확실히 그들과 다른 행보를 보일 것'이라 자신했다. 또한 우파 정당 국민의힘이 '최근 중도를 표방하느라 우파가치를 제대로 구현하지 못하는 모습에 안타까움'을 표하며, '국민의힘에 우파가지 정립을 목표로 하고있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김대표는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국민의힘을 만들어 가깝게는 재보선, 그리고 지방선거와 대
▲김준혁 국회의원(더불어 민주당 수원정), 이화학당과 이화여대 동창 모임 경찰고소 김준혁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 정)이 학교법인 이화학당과 이화여대 동창 모임을 경찰에 고소했다. 김준혁 의원은 오늘(20일) 오전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이화여자대학교 운영 주체인 학교법인 이화학당 장명수 이사장 및 ‘이화를 사랑하는 동창 모임’(이화 동창 모임) 관계자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8일 이화학당은 보도자료를 내고 “김준혁 의원이 김활란 이화여대 초대 총장의 명예를 훼손했다”(사자명예훼손 혐의)며 고소장 제출 사실을 밝혔고, 이화 동창 모임도 같은 취지로 김 의원을 고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양측은 김 의원이 사실이 아닌 발언으로 고인과 이와 동창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김준혁 의원은 같은 날 기자회견을 통해 김활란 이화여대 전 총장의 친미 반민족 행위 중 하나인 ‘낙랑클럽’ 및 여성 동원 관련 자료를 공개하고, 이화학당 및 이화 동창 모임의 주장을 반박했다. 해당 자료는 1995년 기밀 해제된 미국 정보기관의 정보 보고서로, 1940~50년대 한국 사회주
▲백혜련 의원 (더불어민주당 경기 수원을) 백혜련의원 ( 더불어민주당 , 경기 수원을 ) 은 5 일 ‘ 수원 군공항 이전 및 경기남부통합국제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 ’ 과 ‘ 첨단연구산업단지 조성 및 육성을 위한 특별법 ’ 을 1 호 법안으로 대표발의했다 . 수원 군 공항 ( 공군 제 3267 부대 ) 은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장지동 일대 총 6.32 ㎢ 에 위치하고 있다 . 특히 , 비상활주로구간은 수원시 대황교동부터 화성시 진안동까지 3km 로 수원시와 화성시 일부에 걸쳐 있다 . 이러한 군공항이 도심 한복판에 위치해 있어 이 · 착륙에 따른 위험이 상존하고 , 항공탄약 저장시설의 안정성에 대한 우려가 있는 등 시민의 안전이 문제되고 있다 . 또한 소음발생과 고도제한 등 주변 주민의 생활권을 침해하며 소음피해 보상을 위한 국가의 재정적 부담이 가중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경제적 잠재력이 높은 도심 내 국토 활용의 비효율도 발생하고 있어 군공항 이전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어 왔다 . 백혜련의원을 비롯한 수원지역 제 21 대 의원들은 지난해 말 국회 본회의에서 2024 년도 정부예산 중 경기남부민간공항
지난 13일 신화통신과 인터뷰 중인 이희섭 중∙일∙한 3국협력사무국(TCS) 사무총장. (사진/신화통신)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희섭 중∙일∙한 3국협력사무국(TCS) 사무총장은 신화통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중∙일∙한 국민의 생활 수준을 개선하고 향상시켜 주는 3국의 협력은 3국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것이며 큰 잠자력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무총장은 3국이 지리적으로 인접하고 문화적으로 공통점이 많은 중요한 이웃 국가라며 3국의 경제 규모는 세계 국내총생산(GDP)의 24%를 차지한다고 말했다. 그는 3국은 지금까지 아시아∙태평양 지역 더 나아가 세계의 성장 동력으로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왔다면서 지난 20여 년 동안 정치∙경제∙통상∙과학기술∙문화 등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고 강조했다. 올 초 TCS가 발족한 '중∙일∙한 정신-2024년 단어'에 '교류(交流)'가 선정돼 서울에서 발표됐다. 이 사무총장은 올해가 마침 3국 협력체제 출범 25주년이 되는 해라면서 3국의 인적교류를 활성화시키고 교류와 협력 촉진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3국의 협력은 광범위한 분야에서 이뤄지고 있다면서 ▷환경 보호 ▷재해방지 ▷교육 ▷보건 ▷기후
이재준 수원시장이 수원지역 국회의원 당선인들에게 법안 제·개정 건의문을 전달하고 있다. 이재준 수원시장이 수원지역 국회의원 당선인들에게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 등 3개 법안 제·개정 건의문을 전달하고, 협력을 요청했다. 이재준 시장은 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수원시·제22대 수원지역 국회의원 당선인 정책간담회’에서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 ‘지방세법 개정’, ‘수원 군공항 이전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등 3개 법안의 제·개정 건의문을 김승원(수원시갑)·백혜련(수원시을)·김영진(수원시병) 의원, 김준혁(수원시정)·염태영(수원시무) 당선인에게 전달하고, “법안이 제·개정되도록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시 발전에 꼭 필요한 법안들”이라며 “수원의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는 이재준
▲염태영 국회의원당선자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국회의원 당선인(수원무)이 지난 4·10 총선 결과와 관계없이 여야가 제시한 공통공약과 수원지역의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힘을 모아나가자고 제안했다. 염태영 당선인은 17일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총선에서 수원지역 여야 국회의원 후보들은 ‘더 큰 수원’의 실현을 위한 각 분야 대안들을 제시하고 그 실행을 약속했다”며 “이제 실천의 시간이다. 새로운 정치를 수원에서 시작하자”고 밝혔다. 염 당선인은 “‘새로운 정치’의 실현은 이번 총선의 화두였다”며 “선거의 승패와 상관없이 민의를 존중하고, 민생을 되살리는 데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 그것이 시민들이 우리 정치에 진정 기대하는 모습일 것”이라고 제시했다. 그는 “우리 수원의 70년 과제인 ‘수원화성 군공항 이전 사업’은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인 시절 약속했고, 이번 총선에 나선 수원지역 여야 후보들 모두의 공약이었다”며 “아울러 윤 대통령은 금번 총선 즈음해서, 수원을 비롯한
▲ 사전투표 중인 국민의힘 안산시 갑 장성민 후보와 배우자 <아시아통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안산시 갑 국민의힘 장성민 후보가 사전투표 첫날인 5일 9시께, 장성민 후보 배우자와 함께 주소지인 안산시 상록구 해양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 오늘 국민의힘은 "전국 254명의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자 전원이 사전투표를 한다."고 사전투표를 독려했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는 4월 5일 금요일 부터 4월 6일 토요일,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가능하다.
▲김현준 국민의힘 국회의원후보(수원갑) 김현준(수원시 갑선거구(장안구))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는 “수원시의 대중교통 이용도 제고와 교통체증 해소, 관광산업 활성화 등을 위해 트램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수원시, 장안구의 관광산업을 활성화시키고, 나아가 구도심에 활력을 불어놓을 매개체가 필요하다”며, “수원역∼수원화성∼종합운동장 등을 연결하는 트램 도입은 수원시의 관광산업 활성화와 도심재생 등에 긍정적인 기여를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트램은 자동차와 노면을 공유 또는 전용으로 운행하여 경제적이고 친환경적이며, 교통약자에게 편리하고, 도심내 관광명소간 연결이 가능하여 강력한 관광자원의 기능을 수행하는 교통수단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 후보는 “트램은 환경측면에서 CO2 배출 문제에 대비할 수 있고, 사회적인 측면에서 교통약자가 편리하게 이용 가능해 무차별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며, 도시측면에서는 도시확산을 막고 구도심을 활성화시킬 뿐만 아니라,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자가용 사용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을 줄일 수 있는 훌륭한 교통수단”라며,
▲더불어민주당 염태영국회의원 후보(수원무)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국회의원 후보는 3일 ‘더 편리하고, 더 쾌적한 영통구’를 만들기 위한 지역 맞춤형 공약을 발표했다. 염태영 후보는 지난 2일에는 권선지역 발전 구상을 밝힌 바 있다. 염태영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수원시장, 경기도 경제부지사, 청와대 비서관 등 차별화된 경륜으로 영통 주민에게 희망을 드리고, 지역 발전을 위한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강조했다. 염 후보는 영통 2, 3동과 관련, “서른 살 영통을 새롭게 디자인하겠다”면서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선도지구 지정 추진, ▲동탄-인덕원간 신수원선 영통환승역을 더블 역세권으로 조성, ▲영통소각장 이전 추진 및 피해보상 범위 확대, ▲반정로 확장 연결, 남부 순환로 신설, AI교통신호 도입으로 덕영대로 상습정체 해소, ▲영통중앙공원-영흥수목원 연결 생태육교 건설, ▲영통중앙공원, 어린이교통공원 리모델링, ▲청명산·독침산 등산로 정비 및 걷고 싶은 길 조성, ▲과밀학급 해소 및 영통 도서관 신축, ▲K컬처·K뷰티 특화 예술중·고등학교 신설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