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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통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의원(수원무)이 생활형 숙박시설(생숙)에 대한 이행강제금 부과 유예 및 현실을 반영한 정책 대안을 촉구해온 가운데, 정부가 16일 현장 맞춤형 지원 방식 도입을 골자로 하는 ‘생활숙박시설 합법사용 지원방안’을 내놨다. 앞서 생숙은 장기체류 외국인 관광수요 증가 등에 따라 당초 취사가능한 숙박시설로 도입됐다. 그러나 사실상 주거용으로 오용되는 경우가 발생, 정부는 지난 2021년 기존 생숙 용도변경 특례 부여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생숙 불법전용 방지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특히 오피스텔로 용도변경하지 않는 생숙에 대해서는 내년부터 이행강제금이 부과될 예정이었다. 이에 염태영 의원은 지난 8월 생숙 시설 제도 개선 간담회를 개최하고, 9월에는 용도변경 미실시 생숙 이행강제금 부과 추가 유예 내용을 담은 ‘건축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의정활동을 통해 제도 합리화를 촉구했다. 또한 그간 열린 국토위 전체회의와 부산광역시 국정감사에서 생숙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지속적으로 대책 마련을 주문해왔다. 이런 가운데 국토교통부는 이날 보건복지부, 소방청 등 관계 중앙행정기관 및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
[아시아통신] 서울시의회는 ‘2024 대한민국 SNS 대상’에 참가해, 공공기관 비영리단체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2011년도부터 시작한 대한민국 SNS 대상은 공공기관과 기업의 SNS 활용도를 평가해, 국민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는 기업과 공공기관을 선정한다. 이는 숏폼, 온·오프라인 연계 캠페인 등 트렌디한 콘텐츠를 꾸준히 발굴하고, 시민들과 활발히 소통한 결과다. 70만 인플루언서 가요이가 서울시의원의 활동을 밀착 취재하는 ‘시~의원한체험’, 60초 동안 의정활동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는 ‘60초 숏터뷰’ 등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서울시의회 소식에 시민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내고 있다. 숏폼과 포토툰, 웹툰 등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는 형식의 콘텐츠를 활용해 제‧개정 조례를 소개하고, 상임위원회 활동 등 서울시의회 의정활동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있다. 특히, 서울시의회 SNS는 ‘현장 속으로 시민 곁으로’라는 서울시의회 슬로건에 맞춰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시민들을 만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50년 만에 복원된 서울시의회 본관 시계탑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 SNS에 인증하는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진행한 바
[아시아통신] 강남구의회 행정안전위원회(위원장 강을석)는 제322회 임시회 기간 중인 17일 강남구민회관에서 전기재해 예방을 위한 정밀 점검을 실시하며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 점검은 구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중이용시설인 강남구민회관의 화재 및 감전 요인을 발굴하고 선제적인 안전 관리 조치를 시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정안전위원회 강을석 위원장과 김영권, 황영각, 노애자 의원은 특고압 수배전반과 주요 분전반 정밀 점검을 참관하며,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인을 점검하고 전기 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성 강화 방안을 논의하였다. 방문을 마치며 강을석 위원장은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위원회로서 집행부와 협력해 지속가능한 안전 관리 체계를 구축해 재해 예방에 앞장서고, 구민들이 공중이용시설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남구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관내 공중이용시설 전체(92곳)를 대상으로 전기 재해 예방을 위한 정밀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지방자치단체가 정기적인 현장 점검과 별도로 전기 재해 분야에 대응해 전수 점검을 하는 것은 강남구가 처음으로, 점검 결
[아시아통신] 강남구의회 복지문화위원회(위원장 김현정)는 제322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17일,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문화복지 실현을 목표로 논현문화마루도서관과 강남문화원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복지문화위원회 김현정 위원장·우종혁 부위원장·전인수·한윤수·윤석민·김형곤·오온누리 의원은 복합문화시설인‘논현문화마루’내에 위치한 논현문화마루도서관과 강남문화원의 시설 및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지역 특색을 반영한 문화·예술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또한 위원들은 지역별 특색을 반영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마련과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는 복합문화시설 운영 등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구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제안하며 적극적으로 현장 방문에 임했다. 방문을 마치며 김현정 위원장은 “구민들의 문화적 욕구가 커지고 다양해짐에 따라 이를 충족시킬 수 있는 높은 수준의 문화 서비스가 요구되고 있다”라며, “복지문화위원회는 구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문화복지 구현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실질적인 방안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1월 2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논현문화마루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구미경 의원(국민의힘, 성동 제2선거구)은 16일, 한양여자대학교 도서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4년 하이서울기업 신규·갱신 지정서 및 현판 수여식에 참석하여 축사를 전했다. 2004년부터 시작된 ‘하이서울기업인증’은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하여 성장성·수익성·안정성·생산성이 양호하고 기술·품질이 우수한 중소기업 중 서울시장이 인증한 기업을 하이서울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2024년 현재 ‘하이서울인증기업’은 총 1,130개사이며, 올해 111개사가 신규로 인증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하이서울기업의 4개 권역 중 S밸리 권역 기업의 신규·갱신 인증을 축하하고 이들의 성장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S밸리 권역에서는 올해 신규로 25개 기업이 인증을 받았으며 17개 기업이 갱신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이날 행사는 하이서울기업 신규·갱신 지정서 수여식을 시작으로 현판 수여식, 인증사업 소개, 하이서울기업협회 소개, 그리고, 기업간 네트워킹을 강화하는 시간 순으로 진행되었다. 구미경 의원은 축사에서 “높은 경쟁률을 뚫고 2024 하이서울기업인증을 받게 된 기업과 관계자 분들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하이서울기업들이 서울 경
[아시아통신]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17일(목) 잠실야구장을 방문해 다회용기 이용현황을 점검하고 다회용기 수거에 도움을 주고 있는 자원봉사자와 활동가를 격려했다. 이날 방문은 서울시가 올해 도입한 야구장 내 다회용기 도입을 통한 일회용품 감량이 현장에서 잘 이뤄지고 있는지 점검하기 위해 이뤄졌다. 특히 17일은 KBO프로야구 LG와 삼성 간 플레이오프 경기가 있는 날이어서, 2만 명이 넘는 시민이 야구장을 찾아 1회용기 배출이 많은 날이었다. 최 의장의 잠실 방문에는 김지향 의원, 여장권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 등이 함께 했다. 김 의원은 「다회용기 사업 활성화 조례」를 발의하기도 했다. 현재 잠실야구장 내 치킨, 피자 등 종이 포장을 쓰고 있는 38개 매장에서 다회용기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해당 매장이 여러 번 사용할 수 있는 다회용기에 식음료를 제공하고 이용객은 사용 후 시설 내 설치 된 반납함에 반납하면 된다. 자원봉사자 및 활동가가 정리를 돕고 광역자활센터가 수거해 세척 후 매장에 재공급하고 있다. 현장을 꼼꼼하게 살핀 최호정 의장은 “많은 관중이 이용하는 시설이라 제대로 운영이 되고 있을까 우려가 있었는데 생각보다는 다회용기 사용과 수거가
[아시아통신] 바이바이플라스틱 광진구의회 전은혜 의장은 17일, 일상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기 실천운동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기후변화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일상에서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는 범국민적 캠페인이다. 송파구의회 이혜숙 의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게 된 전은혜 의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전 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다. 하나뿐인 지구를 위해 텀블러, 장바구니 등과 같은 다회용품 사용으로 일상생활에서 실천가능한 플라스틱 줄이기에 광진구의회가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전은혜 의장은 다음 주자로 강남구의회 이호귀 의장을 지목했다.
[아시아통신] 16일 전쟁기념관 6.25전쟁실에서 행정안전위원회 위원들이 설명을 청취하고 있다. 강남구의회 행정안전위원회(위원장 강을석)는 제322회 임시회 기간 중인 16일 안보 의식 고취를 위해 전쟁기념관(용산구 이태원로 29)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잇따라 발생 중인 북한의 오물 풍선 살포, 경의선·동해선 남북 연결도로 폭파 등 국가 안보 위협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안보 의식을 함양하고 지역 안보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정안전위원회 강을석 위원장·김진경 부위원장·김영권·안지연·노애자 의원은 전쟁기념관 전시관들을 관람하며 전쟁의 참혹함을 상기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평화 통일과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방문을 마치며 강을석 위원장은 “최근에 강남구 삼성동과 압구정동까지 오물풍선이 낙하하는 등 강남주민의 안전과 행복을 저해하는 위급한 상황이 발생되고 있는 사태를 주시하고, 강남주민의 안전을 확인하고 점검해야 하는 위원회로서 앞으로도 세심하게 관련 현안을 살피겠다” 라고 말했다. 행정안전위원회 단체사진
[아시아통신] 김형재 의원이 지난 15일 국방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서울특별시 재향군인회 주최 ‘재향군인회 창설 72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여 축사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특별시의회 통일안보포럼 대표의원인 김형재 의원(국민의힘, 강남2)은 지난 15일 국방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재향군인회 창설 72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여 축사를 진행했다. 재향군인회 창설 72주년을 맞아 서울특별시 재향군인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김형재 의원을 비롯해 이병무 서울특별시 재향군인회장, 전종호 서울지방보훈청장, 서울시 10개 보훈·안보단체장 및 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이 진행됐다. 재향군인회는 6·25전쟁이 한창이던 1952년 당시 전투에 직접 참여하거나 후방에서 전투를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창설된 단체로 호국·보훈 가치 전파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재향군인의 날인 10월 8일은 국가기념일로 지정되어 있다. 김형재 대표의원은 2022년 7월 서울시의원 취임 이후 전국 최초로 서울시의회에서 통일안보지원 특별위원회를 결성하여 ▲보훈·안보단체 통일안보 체험사업 신설 지원 ▲보훈·통일단체 대상 통일안보 공모사업 지원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시행 ▲서울시립·구립 요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