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용운 기자 | 국내 최정상의 배드민턴 선수를 가리는 전국 배드민턴 선수권대회가 27일 정읍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승인하고 한국대학·실업배드민턴연맹이 주최, 전라북도배드민턴협회와 정읍시배드민턴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27일부터 내달 4일까지 열린다. 전국의 배드민턴 최강자를 가리는 이번 대회에는 대학부와 일반부 55개팀 550여 명의 선수단이 참여하는 수준 높은 엘리트 대회다. 경기는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개인전은 남․여 단식과 남·여 복식, 혼합복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한국 배드민턴의 간판 이용대(요넥스), 유연성(당진시청) 선수와 2020 도쿄 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 공희용(전북은행) 선수 등 국내 최정상급의 선수들이 참여해 개인의 성장과 소속팀의 명예를 위해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체온측정과 명부 작성 등 방역 지침을 준수하고 매일 경기장 내부 방역소독을 실시하는 등 방역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 경기장에 입장하는 모든 선수단과 관계자는 코로나19 검사 후 음성 판정 결과를 제출해야 하며 대회 기간중에도 일일 동선 점검표를 제출해야 한다
아시아통신 최용운 기자 | 대한민국 배드민턴 국가대표팀이 세계대회 출전을 위한 강화 훈련을 고창군립체육관에서 진행해 화제를 모았다. 23일 고창군에 따르면 대한배드민턴협회 주관 국가대표팀 강화훈련이 지난 17~22일 추석연휴기간 중 실시됐다. 고창군은 군립체육관, 전지훈련트레이닝센터 등 전국 최고 수준의 체육시설을 제공해 국가대표팀이 원활한 훈련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김충회 총감독은 “최신식 체육시설은 물론, 지역의 음식이나 서비스 수준이 뛰어나 선수단이 훈련에 집중할 수 있는 큰 동력이 됐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선수단은 고창에서 훈련을 마치고 핀란드로 출국해 세계혼합단체선수권대회, 덴마크, 프랑스 오픈 선수권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고창 출신 신승찬(인천국제공항), 김민지(김천시청) 선수가 참여하는 배드민턴 국가대표팀이 고창을 방문하게 돼 영광스럽다”며 “향후 방문이 예정된 전지훈련단 역시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해 선수단과 지역 군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최용운 기자 | 정읍시가 날로 늘어가는 파크골프 이용객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시민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신태인 파크골프장을 개장했다. 신태인읍 동진강 하천에 조성된 신태인 파크골프장은 수려한 전망과 편리한 시설로 이용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가을이 성큼 다가온 현재, 파크골프장 주변으로 코스모스와 갈대들이 조금씩 가을옷을 입으며 예약과 문의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신태인 파크골프장은 익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국가하천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신태인읍 신용리 882번지 일원 84,552㎡ 면적에 27홀 규모로 조성됐다. 사업비 7억원을 들여 안전휀스와 코스표지판, 티박스, 벙커시설, 관리실, 화장실 등 부대 편의시설을 갖췄다. 시는 신태인 파크골프장이 주민들의 여가 생활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원활한 현장관리를 위해 관리자를 배치할 계획이다. 시설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외지 이용객들의 이용은 일시적으로 제한한다. 시민들은 파크골프장 규칙에 따라 한 개 조(4명)를 구성해 경기에 임하고, 체온측정과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의 코로나19 방역 수칙에 따라 이용할 수 있다. 이용 시간은
아시아통신 최용운 기자 | 21일 충남 태안의 태안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1 추석장사씨름대회' 백두장사(140kg이하급) 결정전(5전 3승제)에서 김진(증평군청)은 서경진(31, 창원시청)을 3-0으로 눌렀다. 지난 5월 해남 대회, 6월 단오 대회에서 꽃마가를 탔던 김진은 올해 3관왕에 오른 것은 물론 개인 통산 8번째(백두장사 7회, 천하장사 1회) 장사 타이틀을 차지하였다. 16강전에서 손명호(의성군청)를 2-1로 이긴 김진은 이재광(영월군청)과 싸운 8강전에서 2-0으로 승리한 뒤 4강전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최성민(태안군청)을 2-1로 꺾었다. 준결승에는 구미시청(차승진). 창원시청(서경진)이 승리를 하여 김진의 결승전 상대로 서경진이 결승에 진출 김진과 대결에서 김진의 들배지기에 속수 무책 패하고 말았다. '결승전 상대 서경진은' 실업 데뷔 후 생애 첫 백두장사 타이틀을 얻겠다는 동기부여가 강했다. 김진도 우승에 대한 의지가 강했고 3연속 들배지기를 해내며 경기를 끝냈다.
아시아통신 최용운 기자 | 정읍시청 단풍미인씨름단이 17일부터 열리는 ‘2021 위더스제약 추석 장사 씨름대회’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위더스제약 추석 장사 씨름대회는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충남 태안군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다. 단풍미인씨름단은 김시영 감독과 조명신 코치를 중심으로 태백급(80kg 이하) 2명(황찬섭, 김성하), 금강급(90kg 이하) 2명(유혁,배경진), 한라급(105kg 이하) 3명(김기환, 이승욱, 한창수), 백두급(140kg 이하) 2명(서남근, 김병찬) 총 9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지난달 열린 ‘고성장사 씨름대회’에서 한라급, 백두급 두 체급에서 장사를 배출하며 쾌조의 성적을 거둔 단풍미인씨름단은 이 기세를 몰아 이번 대회에서 새로운 장사 배출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유진섭 시장은 “8월에 열린 대회에서 두 체급 장사를 배출해 정읍시를 전국에 알린 씨름단에 감사하다”며 “이번 대회에서도 최선의 기량을 펼쳐 정읍의 향기를 전국에 퍼뜨려 달라”고 당부했다. 김시영 감독은 “현재 씨름단의 사기가 매우 좋은 상태”라며 “이 흐름을 바탕으로 멋진 경기를 펼쳐보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민속씨름 4대 대회(설날, 단오, 추
아시아통신 최용운 기자 | 제58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정읍시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지난 30일 출정식을 열고 필승의 의지를 다짐하였다. 출정식은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종목별 회장과 선수대표 등 소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됐다. 이번 전라북도민체육대회는 오는 9월 3일부터 10월 30일까지 2개월간 열린다. 대회에는 14개 시·군 선수와 임원 등 모두 1만여 명이 참가해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겨룬다.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정읍시 선수단은 총 477명으로 배구와 야구, 축구 등 모두 35개 종목에 참가한다고 하였다.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지난 대회보다 한 단계 높은 종합 4위를 목표로 강도 높은 훈련에 매진하는 등 전력 향상을 위해 노력을 기울여 왔다. 정읍시는 지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던 그라운드 골프와 투호, 배구, 야구 등 종목의 상승세를 올해도 이어간다면 충분히 목표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하였다. 전라북도민체육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도내 12개 시군에서 분산 개최된다. 정읍시에서는 오는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배구 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유진섭 시장은 “열심히 훈련하고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
아시아통신 최용운 기자 | <2020 도쿄 패럴림픽 남자탁구 결승전에서 주영대선수가 김현욱선수에게 스매싱을 하고 있다> 2020 도쿄 패럴림픽 남자 탁구 결승전은 한국선수들 끼리 결승전을 하였다. 주영대선수 (경남장애인체육회)와 김현욱선수(울산장애인체육회)가 경기를 하였는데 주영대선수가3-1로 김현욱선수를 꺾고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주영대선수는 자신의 첫 패럴림픽 경기에서 대한민국에 이번 대회 첫 금메달을 획득하는 기염을 토했다. 김현욱선수에 비해 나이가 많아 체력소모가 경기의 판가름을 가르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노련미를 갖춘 주영대선수의 압도적인 승리였다.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유치위원회 출범식> 광주광역시가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유치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하고 대회 유치에 시동을 걸었다. 이날 출범식은 이용섭 시장, 대한양궁협회 장영술 부회장, 대한체육회 조용만 사무총장, 올림픽 양궁 메달리스트 기보배·안산·주현정 선수 등 49명이 참석했다. 유치위원회는 정치, 경제, 교육, 체육계 등 각계각층 97명으로 구성됐으며, 이용섭 시장과 정의선 대한양궁협회 회장이 공동위원장을 맡았다. 위원들은 앞으로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유치를 위해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대외협력 등 본격적인 유치활동을 펼치게 된다. 유치위원회는 광주가 2015년에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2019년에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등 대규모 국제대회 성공개최의 경험을 토대로 2025년 세계양궁선수권대회를 반드시 유치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날 또 광주시는 대한양궁협회와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유치와 대한민국 국가 위상 제고, 양궁스포츠 및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협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어 2012년 런던올림픽 여자양궁 2관왕과 2016년 리우올림픽 금메달 등 현재 대한민국
국내 최정상의 배드민턴 선수를 가리는 2022년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발대회가 17일 정읍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고 정읍시배드민턴협회와 전라북도배드민턴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17일부터 24일까지 8일간 진행된다. 전국의 배드민턴 최강자를 가리는 이번 대회에는 국가대표 선발대회 참가 자격을 획득한 84명의 국내 최정상 배드민턴 선수들이 참가한다. 단식 경기는 조별 풀리그 전으로 펼쳐지고, 복식 경기는 파트너 선수와 상대 선수가 무작위로 선정되는 평가전으로 열린다. 열띤 경쟁을 통해 2022년 대한민국을 대표할 선수 40명을 선발하게 된다. 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체온측정과 명부 작성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매일 경기장 내부 방역소독을 실시하는 등 방역 관리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특히, 경기장에 입장하는 모든 선수단과 관계자 전원은 코로나19 검사 후 음성 판정 결과를 제출해야 하며 대회기간 중에도 일일 동선 점검표를 제출해야 한다. 대회는 무관중으로 진행되며 이번 대회의 모든 경기는 유튜브 채널 ‘오마이 플레이’을 통해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정읍시 관계자는 “이번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발대
<2020 도쿄올림픽 폐막식 장면> 2020 "도쿄올림픽 대회" 2021.7.23 ~ 8.8(17일간)( 도쿄 일원의경기)가 막을 내렸다. 17일간 '감동을 주었던' 이번대회는 코로나19로 무관중으로 경기를 하였다. '한국은' 금6 은4 동10개로 전체 16위를 차지하였다. "올림픽대회를" 하는 동안 많은 선수들이 감동을 주었던 올림픽이었으며. 수영(황선우) 육상 높이뛰기(우상혁). 근대5종(전웅태). 양궁(김제덕.안산). 배드민턴(안세영)등 젊은.훌륭한 선수들이 탄생 2024년 프랑스(파리)대회를 기대하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