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용운 기자 | <2020 도쿄 패럴림픽 남자탁구 결승전에서 주영대선수가 김현욱선수에게 스매싱을 하고 있다> 2020 도쿄 패럴림픽 남자 탁구 결승전은 한국선수들 끼리 결승전을 하였다. 주영대선수 (경남장애인체육회)와 김현욱선수(울산장애인체육회)가 경기를 하였는데 주영대선수가3-1로 김현욱선수를 꺾고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주영대선수는 자신의 첫 패럴림픽 경기에서 대한민국에 이번 대회 첫 금메달을 획득하는 기염을 토했다. 김현욱선수에 비해 나이가 많아 체력소모가 경기의 판가름을 가르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노련미를 갖춘 주영대선수의 압도적인 승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