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 페스티별 전경 [아시아통신] 고양시청소년재단 송포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8일 일산서구 호미걸이공원에서 ‘공유경제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송포동 청소년과 주민을 위한 친환경 마을 축제 ‘공유경제 페스티벌’에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서울환경연합(플라스틱 방앗간)이 함깨했으며, 14개의 친환경 체험 및 이벤트 부스가 운영됐다. 이날, 에코 MBTI 체험, 병뚜껑 열쇠고리(키링) 만들기 체험, 꽃꽂이(플로리스트) 체험, 천연 화장품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친환경 프로그램을 운영해 축제에 참여한 지역주민의 호평을 끌어냈다. 체험 부스와 함께 운영된 공유장터에는 약 50명(14팀)의 청소년과 가족이 이웃과 나누고 싶은 물건을 판매하기 위해 참가했다. 축제에 방문한 주민들은 의류부터 서적, 장난감, 문구류 등 다양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었다. 송포청소년문화의집 엄경현 센터장은 "작년 12월 송포청소년문화의집 개관 이후 처음 진행된 행사에 많은 지역주민이 참여해 더욱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송포동 청소년과 주민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고양산업진흥원 K-하이테크플랫폼지원단과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고양시청소년재단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 30일 고양산업진흥원 K-하이테크플랫폼지원단(단장 김종상)과 고양시 청소년들의 디지털 기초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디지털 기초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제공 ▲양 기관 간 네트워킹 및 시스템 인프라 구축 등에 상호 협력함으로써 지역 청소년들의 디지털 기초역량 강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종순 관장은 “청소년들이 성장하는데 디지털 교육은 빠질 수 없는 부분이다. 고양산업진흥원 K-하이테크플랫폼지원단과의 업무협약으로 디지털 관련 전문 교육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김종상 단장은 “고양시 청소년들에게 지속해서 폭넓은 디지털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청소년들이 디지털 분야에 관심을 두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업무협약 이후 청소년 드론 캠프 ‘드론과 놀자’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라온꿈터 청소년들은 고양드론앵커센터(덕양구 화랑로 57-27)에서 드론 비행 체험, 드론 블록 코딩 수업 등을 통
고양시 대화동 주민자치회, 마을의 역사를 배우는 ‘대화동 가와지볍씨 이야기’ 진행 [아시아통신]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대화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8일 가와지볍씨 발굴터인 대화공원에서 ‘대화동 가와지볍씨 이야기’행사를 개최했다. 2024년 주민자치사업으로 선정된 ‘대화동 가와지볍씨 이야기’는 가와지볍씨의 5000년 역사를 알리고 지역의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추진됐다. 대화동 주민자치회에서 지난 5월 작은논 모내기부터 가을 추수까지 직접 농사를 지었고 이를 기반으로 ‘대화동 가와지볍씨 이야기’ 행사를 준비했다. 가와지볍씨 이야기는 대화동 주민자치회와 재미공작소가 공동 주관·주최했다. 이날 서병하 일산서구청장, 김수진 고양특례시의원, 주민자치회 및 통장협의회 위원 등 내빈과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었다. 행사는 가와지 쌀로 만든 비빔밥 파티, 체험부스와 플리마켓, 축하공연 등으로 구성됐다. 행사에서 주민들은 가와지 쌀로 만든 비빔밥 비비기 퍼포먼스를 관람한 후 비빔밥을 맛보며 가와지 볍씨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가와지 볍씨 그리기, 떡 찍기 등의 체험행사와 팔찌, 옷 등 각종 수공예품 플리마켓을 운영해 주민들이 직접
고양시 주엽1동, 나눔장터가 있는 마을음악회 개최 [아시아통신]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주엽1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28일 주엽역 꿈드림 무대와 강선공원에서 ‘나눔장터가 있는 마을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주엽역 꿈드림 무대에서는 어린이 공연, 초등부 악기 연주, 줌바, 기타 연주, 가수 공연 등의 마을음악회가 펼쳐져 지역주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됐다. 또한 선물 추첨 등의 이벤트가 펼쳐져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강선공원에서는 △꽈배기, 커피, 두부김치, 막걸리 등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는 먹거리 부스 △걱정인형 만들기 체험부스 △우리 농산물을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 및 나눔 장터 등 다양한 부스가 마련돼 남녀노소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축제를 즐겼다. 이권재 주엽1동장은 “주민들이 직접 준비하고 참여한 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기쁘다.”라며, “열심히 준비해 주신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여러 직능단체 회원들과 축제에 참석해 주신 모든 주민 여러분께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김영식 주엽1동 주민자치회장은 “많은 주민이 찾아주셔서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화합하는, 이웃이 있어 행복한
고양시 고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구마 수확 및 나눔 행사’로 이웃사랑 실천 [아시아통신]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고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0일 관내 휴경지 텃밭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텃밭, 고구마 수확 및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고양시이민자통합센터, 고양영리더스, 한나의 집, 운정마음건강센터, 러브공릉천, 고봉동시민안전보안관 등 유관기관과 직능단체 회원 8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수확한 고구마는 독거 어르신 70여 가구와 요양원 등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종억 위원장은 “협력기관 회원들과 함께 정성스럽게 심고 수확한 고구마를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하면서 나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어서 더욱 뜻깊은 행사였다.”라고 말했다. 문영기 고봉동장은 “나눔 실천을 위한 이번 행사에 고봉동 직능단체뿐만 아니라 고양이민자통합센터, 운정마음건강센터 등 많은 기관과 단체에서 함께해 줘서 더욱 뜻 깊었다. 나눔을 위해 뜻을 모아주신 여러 기관 단체장님과 회원분들에게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고양시 중산1동, 마을축제 ‘으랏차차 중산1동!’ 성료 [아시아통신]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8일 오전 11시 중산체육공원에서 마을축제 ‘으랏차차 중산1동!’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전공연으로 시작한 이번 축제는 한궁, 캐리커처, 테라리움 등의 각종 체험·홍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또한 먹거리장터,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수강생의 작품전시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시작부터 주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오후 1시에 시작된 개회식에는 김영남 일산동구청장, 이기헌 국회의원 등 여러 내빈들이 참석하여 중산1동 마을축제를 빛내줬다. 1시 30분부터 본 공연인 치어리딩 공연을 시작으로 전통음악, 태권도격파 시범, 주민 참여자들의 노래 공연, 기타 연주가 이어졌다. 또한 초대가수 다현과 클락밴드의 공연을 마지막으로 축제가 마무리됐다. 유광석 주민자치회장은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준 덕분에 성공적인 축제가 됐다. 축제를 위해 힘써 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님들과 중산1동의 직능단체 여러분,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영재 중산1동장은 “이번 마을축제를 통해 주민 여러분들을 직접 만나 뵙고 인사를 드
고양시 능곡동·행주동, ‘2024년 제6회 토당골 한마음축제’ 성료 [아시아통신] 고양특례시 덕양구 능곡동 주민자치회, 행주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8일 능곡역 광장과 토당문화플랫폼 능곡1904에서 ‘2024년 제6회 토당골 한마음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고양시 보조금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다양한 체험마당과 무대공연, 전시마당, 먹거리 마당으로 구성되어 주민들에게 즐거운 하루를 선물했다. 능곡역 광장 체험마당에는 풍선 기둥 세우기, 전통 인절미 만들기, 머그컵에 그림 그리기 등이 마련되어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무대에서는 고전무용, 라인 댄스, 통기타 공연, 버스커 공연, 지역 가수의 공연 등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온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무대가 진행됐다. 토당문화플랫폼 능곡1904에서는 시니어 댄스, 태권도 시범 및 행주동 문화강좌 수강생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어반 스케치 전시전이 진행됐다. 전시 외에 키링 만들기, 모루인형 만들기 체험 등이 진행되어 방문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김경찬 능곡동 주민자치회장은 “토당골 한마음 축제를 찾아주신 많은 주민들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직접 참
고양시 고양동, 제8차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운영 [아시아통신] 고양특례시 덕양구 고양동은 지난 28일,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제8차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고양동은 더 많은 주민들에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제15회 고양동 높빛축제’ 일정에 맞춰 진행했으며, 축제에 참여한 주민들과 지역단체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이번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와 함께 저소득층, 독거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 주민들의 생활 애로사항을 직접 파악하여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상담 내용은 기초생활보장, 의료, 돌봄, 주거, 금융 취약, 치매예방 등으로 다양한 복지 분야로 주민들의 복합적인 문제를 종합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김태일 고양동장은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통해 더 많은 주민들이 신속하고 적절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밀착형 따뜻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고양시 덕양구청 갤러리 ‘꿈’, 10월 전시 안내 [아시아통신]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청사 내에 위치한 갤러리 ‘꿈’에서 10월 한 달간 다채로운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덕양구청 2층 유휴 공간을 활용해 운영 중인 갤러리 ‘꿈’은 2개의 전시관으로 구성돼 있다. 다양한 형식의 예술 작품을 무료로 전시할 수 있는 문화 예술 공간으로서 신인 작가들의 등용문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먼저 9월 30일부터 10월 11일까지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에서 생애 주기별 욕구에 맞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수강한 수강생들이 한 해 동안 학습한 결과물인 서양화, 캘리그래피, 수묵화, 서예, 민화 약 40개 작품을 제1갤러리와 제2갤러리에서 공유한다. 이후 10월 14일부터 25일까지 김주희 작가의 ‘김주희 첫 번째 화집’이 전시될 예정이다. 어반과 수채화를 그려온 김주희 작가의 작품 약 50~70점을 전시할 예정이며, 이야기를 담은 삽화 형식의 어반 스케치 전시로 기획됐다. 덕양구청 2층에 위치한 갤러리 ‘꿈’은 누구나 관람 및 대관 신청을 할 수 있으며, 대관 문의는 덕양구 산업위생과 문화체육팀으로 하면 된다.
고양시 덕양구청 [아시아통신]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관내 어린이집 67개소를 대상으로 정기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어린이집의 보육 품질과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어린이집 설치·운영 기준 준수 ▲아동 및 보육교직원 관리 ▲급식·위생·안전 관리 ▲영상정보처리기기·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 ▲재무·회계 관리 등으로 어린이집 운영 전반에 대해 확인할 계획이다. 또한 경기도 어린이집 관리시스템을 활용한 재무회계 온라인 지도점검을 병행할 예정이다. 구는 이번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이나 행정지도하고, 보조금 부정수급 등 중대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법률에 따라 행정처분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정기 지도점검을 통해 안전한 보육 환경을 조성하고 질 높은 보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양평군 양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거 환경 개선 사업 추진 [아시아통신] 양평군 양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0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발굴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한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했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대상자는 우울증이 있는 중장년 가구로, 오랫동안 주거 내부에 쌓아놓은 생활 폐기물과 청소가 되어 있지 않은 환경이 염려되는 상태였다. 딱한 사정을 안 주변 이웃들은 양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내용을 알려 신속히 봉사활동이 추진될 수 있었다. 양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호선 민간위원장은 “이처럼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우울증을 앓고 힘든 상황에서도 열심히 살아가려는 대상자를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봉사활동이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 오늘을 계기로 우리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끼면서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살아줬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문희 양평읍장은 “양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이 주도해 복지 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민관이 협력해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다양한 자원을 연계하고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읍 찾아가는 복지팀과 양
양평군사회복지사협회, 인공 지능 활용 교육 추진 [아시아통신] 양평군사회복지사협회는 지난 27일 양평군 보훈회관에서 사회복지사와 사회복지종사자를 대상으로 인공 지능(AI) 활용 교육을 추진했다. 교육은 ‘Chat GPT 이해 및 업무 활용 교육 과정’을 중심으로 사회복지사들이 Chat GPT를 활용해 이메일, 보고서, 보도자료, 프레젠테이션(PPT) 등을 효과적으로 작성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 1차 교육은 조수현 라온 인재교육개발원 대표가, 2차 교육은 Chat GPT 사회복지 홍보비서 이창희 강사가 맡았다. 2차 교육은 오는 29일 예정되어 있으며 최신 인공 지능(AI) 기술에 대한 이해와 실습을 통해 사회복지종시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업무 처리 속도와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참석자들은 내용에 대해 만족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특히 인공 지능 도구의 실용성과 적용 가능성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을 표했다. 또한, 많은 사회복지종사자들은 향후에도 지속적인 교육 기회를 요청하는 등 인공 지능 활용에 대한 학습 의지를 표명했다. 양평군사회복지사협회 신경희 사무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사회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