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9 (토)

  • 흐림동두천 12.1℃
  • 흐림강릉 9.2℃
  • 박무서울 12.4℃
  • 대전 17.3℃
  • 흐림대구 20.9℃
  • 흐림울산 20.1℃
  • 광주 18.1℃
  • 부산 18.3℃
  • 구름많음고창 17.1℃
  • 흐림제주 18.2℃
  • 맑음강화 9.3℃
  • 구름많음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8.4℃
  • 구름많음강진군 18.4℃
  • 흐림경주시 21.6℃
  • 흐림거제 17.8℃
기상청 제공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대표, 국민의힘 최고위원 출마선언

- 6월 21일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실에서 출마선언
- '윤정부와 대한민국의 성공 만을 위해 싸울 것'이란 강한 메시지 전달해
- 수년 간 대중과 소통해온 인기 유튜버의 출마로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활력소 기대

 

54729_49209_629.jpg

▲국민의힘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하는 김세의 대표

 

 

<아시아통신>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대표가 21일 국회 소통관 2층 기자회견실에서, 7.23 국민의힘 전당대회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했다.

 

이 날 김세의 대표의 메시지는 간단하면서도 명확했다. "오로지 대한민국 그리고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 하는, 싸울 준비가 되어있는 후보를 선택해달라"는 것이다.

 

김대표는 '자신은 윤석열 대통령의 사람도, 한동훈 전비대위원장의 사람도 아님'을 강조하며 '윤석열 지지 세력과 한동훈 지지 세력이 갈라져 상대방을 비방하는 추태'를 지적, '이런 모습으로는 윤정부와 국민의힘을 절대 성공으로 이끌 수 없다. 본인은 확실히 그들과 다른 행보를 보일 것'이라 자신했다. 

 

또한 우파 정당 국민의힘이 '최근 중도를 표방하느라 우파가치를 제대로 구현하지 못하는 모습에 안타까움'을 표하며, '국민의힘에 우파가지 정립을 목표로 하고있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김대표는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국민의힘을 만들어 가깝게는 재보선, 그리고 지방선거와 대선에서의 승리에 일조하겠다"는 의지로 출마선언을 마무리했다.

 

이날 출마선언은 국회 소통관 2층 기자회견실에서 열렸으며, 자리 마련에 힘을 써준 박대출 국민의힘 의원을 포함 수많은 기자들이 함께했다.

 

또한 출마선언을 마친 후 국회 분수대에서 지지자들과 동료 유튜버 (강신업 변호사, 오상종 단장, 깔롱튜브, 황경구 단장, 구제역 등)들과 축하의 자리를 마련, "이제 시작일 뿐 더 열심히 나아겠다"는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비인기 이벤트 아니냐는 우려섞인 평가를 받고 있는 7.23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수 년간 꾸준한 메시지 전달로 많은 국민들과 소통해온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대표의 출마가 활력소가 될 것으로도 기대되는만큼 향후 김대표의 행보가 더욱 주목되는 시점이다.

 

김세의 대표는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거쳐 서울대학교 대학원 경역학과를 졸업해 MBC 기자로 재직했으며, MBC 노동조합을 설립, 초대 위원장을 역임했다. 또한 현재는 가로세로연구소의 대표를 맡고있다.

 

다음은 김세의 대표의 최고위원 출마선언문 전문이다.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존경하는 국민의힘 당원 여러분.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는 진짜 우파 김세의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이 위기입니다. 아울러 국민의힘도 큰 위기에 직면했습니다.

저는 윤석열 대통령. 그리고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과 아무런 인연이 없습니다.

어찌보면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이후. 태극기집회에서 열심히 싸웠던 저로서는.

여러가지 생각이 교차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 누구보다도 대한민국을 걱정하고 사랑하는 저로서는.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가장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저는 더러운 정치판에 발을 들일 생각이 추호도 없습니다.

그래서 누군가에게 줄서서 아첨이나 하는 정치인들을 극혐합니다.

오로지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들이. 마음 편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을 위해서만 뛸 생각입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우파 정당이 제대로 설 수 있도록.  좌파 의회독재 세력에 맞서. 열심히 싸우고 싶은 마음 뿐입니다.

 

저는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된다면. 

오로지 국민의힘, 윤석열 정부. 그리고 대한민국의 성공만을 위해서 일할 것입니다.

국회의원 뺏지 한번 달아보겠다고. 윤석열 팔이, 한동훈 팔이. 그런 추한 행동하는 후보들. 또 나올 것입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친분을 과시하는 인물도 있을 것이고.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의 선택을 받았다고 하는 인물도 있을 것입니다.

심지어. 윤석열 지지 세력과 한동훈 지지 세력이 나뉘어서. 서로 상대방을 비방하는 추태까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저는 확실히 그들과 다른 행보를 보일 것임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오로지 국민의힘, 윤석열 정부. 그리고 대한민국 전체의 성공만을 위해서 뛸 것입니다.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도 반드시 좋은 이미지를 계속 잘 쌓으셔서. 다음 대통령 선거 때 반드시 중요한 역할을 잘 해내실 수 있도록.

저 역시도 열심히 최선의 노력을 다 해 돕겠습니다.

하지만 지금과 같이 누군가에게 붙어서. 누군가에게 줄서서 추태를 부리는. 일부 정치인들, 일부 정치꿈나무들은. 반드시 사라져야만 합니다.

오로지 대한민국 그리고 윤석열 정부의 성공만을 위해 열심히 뛰어야만 합니다.

 

저는 번지르르한 말로 저를 포장하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온 삶이 모든 것을 보여줍니다.

저는 민주노총에 장악된 언론노조에 맞서기 위해. 당당히 MBC노동조합을 직접 설립한 인물입니다.

모두들 민주노총 언론노조의 타켓이 되는 것을 두려워했기에.

저는 MBC노동조합 위원장을. 무려 4년 6개월이나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좌파들이 가장 싫어하는 존재가 바로 접니다.

좌파들이 아무리 저를 공격해도. 저는 당당히 맞서싸울 수 있습니다.

그런 맷집이 저에게는 있습니다. 

 

요즘 국민의힘이 위기입니다.

중도 중도. 중도확장만 하면 다 되는 줄 압니다. 국민의힘은 더이상 우파정당이 아니라는. 비아냥도 들리고 있습니다.

이념이 없는 정당이라는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우파들을 집토끼 취급한다는 볼멘 소리도 들립니다.

물론 앞으로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 무엇보다도 내년 재보선 승리를 위해선. 중도확장. 중요합니다.

하지만 우파 이념의 바탕 위에서. 중도 확장이 이뤄져야만 합니다.

제가 그 역할을 하겠습니다.

국민의힘은 우파정당이고. 우파이념의 바탕 위에서 중도확장을 할 수 있도록. 

제가 맡은 바 역할을 다 하겠습니다.

 

어떤 이들은 가로세로연구소 대표가. 왜 여기 나왔냐고 조롱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당연히 조롱할 것입니다. 하지만 저를 조금이라도 아시는 분들이라면. 

제가 가세연에 나왔던 강용석, 김용호와. 전혀 다른 사람이라는 것도 잘 아실 겁니다.

저는 지난 대선 때에도 윤석열 후보의 승리를 위해. 눈치보지 않고 민주당 이재명에 맞서 당당히 싸웠습니다.

심지어 윤석열 정부 초기. 청담동 술자리 의혹 등 좌파 매체들의 악의적인 가짜뉴스 선동에도.

최전방에서 가짜뉴스를 때려부순 장본인이. 바로 저였다는 사실도 잘 아실 것입니다.

 

저는 이미 행동으로서 저를 다 보여드렸습니다.

어떤 이들은 윤석열 대통령과의 친분을 내세우겠지만. 저는 윤석열 대통령과 대화해본 적도 없습니다.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은 얼굴조차 본 적 없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 누구보다도 당당히. 대한민국 그리고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열심히 싸웠던 사람입니다.

지난 총선 때도 전국을 누비며. 국민의힘 후보들을 위해 싸웠던 사람입니다.

민주노총에 장악된 대한민국 언론사들은. 우파 유튜버들과 우파 시민사회단체 구성원들을 조롱하기 바쁩니다.

하지만 좌파에 맞서 최전선에서. 당당히 싸웠던 우파 유튜버분들. 

그리고 우파 시민사회단체 구성원들의 노고를 잊어서는 안됩니다.

 

저는 이번에 반드시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되어서.  대한민국의 올바른 우파정당으로서. 

국민의힘이 다시한번 대다수 국민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습니다.

좌파 민주당은 아직도 국민 갈라치기 선동을 하고 있지만.

국민의힘은 우파 이념의 바탕 위에 모든 국민을 끌어안고 나아가는. 백퍼센트 대한민국을 반드시 이뤄낼 것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국민의힘 당원 여러분. 저는 반드시 약속을 지키는 감동의 정치를. 

여러분들께 보여드리겠습니다. 이번 전당대회는 국민의힘이 다시 일어서는. 

기회이자 전환점. 그리고 축제의 장이 될 것입니다.

 

끝까지 윤석열 정부의 성공. 그리고 다음 대통령 선거에서 반드시 국민의힘이 승리할 수 있도록.

제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배너
배너

행정안전부, 고령자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전문가 간담회 개최
[아시아통신] 행정안전부는 한국행정연구원과 공동으로 4월 17일 ‘고령자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12월, 65세 이상 인구가 20%를 넘어서며 우리나라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 고령 보행·운전자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고령자를 위한 교통안전 대책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고령자 보호를 위해 그간 정부가 추진했던 교통안전 정책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정책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고령자의 인지·신체적 특성을 반영해 제도와 시설을 개선함과 동시에, 고령자를 배려하는 사회의식 개선도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뜻을 모았다. 특히, 한문철 변호사는 최근 많이 발생하는 고령자 교통사고 분석을 통한 예방 방안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김기연 중앙대 교수는 고령자 심리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정책과 사회적 배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고령자에게 교통안전은 단순한 안전관리를 넘어 삶의 질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며, “앞으로도 정부는 고령자의 이동권을 보장할 수 있는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행정안전부]

대통령도 이익이 없으니 탈당하라 ?
[아시아통신] <국민의힘 당 로고> 윤석열대통령과 우파를 지지하는 국민들이 관저. 여의도. 광화문에 수십만에서 수백만이 매일 목이 쉬도록 대통령을 연호하고,비바람과 눈보라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비닐 옷을 둘러 쓰고 날 밤을 지새우는게 대통령을 지키는 것이라고 생각한 나머지 온 힘을 다해 경찰들과 밀고 당기고 하면서 투쟁을 했건만 허사로 돌아가고 말았다. 대통령을 지키겠다고 중.고등학교 학생들과 청년들, 또한 어르신들 모두가 한 목소리로 대한민국 윤석열을 외쳤고 머리를 삭발하고 단식을 하고 분신까지 해가며 끝까지 싸웠지만 남는 건 허무하고 허탈감만이 남고 말았다. 이념과의 싸움이 아니라 전체주의와의 싸움이라 생각이 들기때문에 여기서 물러나면 급속하게 공산주의 체제로 바뀌어 자유가 없는 나라로 전락하고 만다는 강박감이 몰려오기 때문에 더더욱 애절한 마음으로 투쟁했으리라. 대통령이 파면에 이르기까지 개헌만을 외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원내대표. 사무총장 또한 국회의원을 보면서 우리나라가 걱정되고 국민들이 불쌍하게 느껴진다. 세금으로 운영되는 국회. 사법부.행정부.등 모든 국가 공무원 하나 같이 책임감 없고 거짓말로 대통령을 구속되게 만들고 권력을 쟁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