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은 관내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금쪽이 또래 소통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으로, 프로그램은 6월 22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수원문화원 빛누리아트홀 1층 입구에서 진행된다.
이번 ‘금쪽이 또래 소통 체험 프로그램’은 2024년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미디어에서 벗어나 또래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호매실동 주민자치회에서 제안하고 추진하는 사업이다.
주로 미디어 과몰입 예방을 위한 만들기 체험인 LED육각불빛 종이접기, 클레이 거울, 우드아트 등 6가지 유·무료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최재근 호매실동 주민자치회장은 “호매실동 아동·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아이들이 건강한 소통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프로그램은 현장에서 선착순 접수로 오후 2시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