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8 (월)

  • 맑음동두천 11.1℃
  • 구름많음강릉 15.3℃
  • 맑음서울 13.2℃
  • 흐림대전 13.2℃
  • 흐림대구 14.4℃
  • 흐림울산 14.2℃
  • 구름많음광주 14.6℃
  • 흐림부산 15.5℃
  • 흐림고창 12.8℃
  • 흐림제주 18.7℃
  • 맑음강화 10.3℃
  • 흐림보은 12.3℃
  • 구름많음금산 13.6℃
  • 흐림강진군 14.3℃
  • 흐림경주시 14.5℃
  • 흐림거제 14.3℃
기상청 제공

뉴스

부안군, 소규모 사업장 대기오염 방지시설 설치비 지원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부안군은 대기 환경 개선을 위해 2022년도 소규모 사업장 대기오염 방지시설 설치 지원 사업을 23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년도부터 시행하여 약 10억원의 예산으로 사업장 9개소에 대해 방지시설을 지원하였으며, 올해 사업예산은 1억 5000만원이다.

 

 

지원대상은 중소기업 중 대기배출시설 4·5종 소규모 사업장을 우선으로 지원하고, 1~3종 사업장은 예산 여건에 따라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내용은 대기오염 방지시설 설치, 저녹스버너 설치,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을 지원하며 지원받은 사업장은 해당 방지시설을 3년간 의무적으로 운영해야 한다.

 

 

사업장에서는 환경전문공사업체를 직접 선정해 3월 25일 ~ 4월 22일까지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작성하여 부안군청 환경과로 방문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부안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 및 환경과 환경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소규모 사업장의 방지시설 지원으로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 오염물질 예방으로 대기질을 개선에 기여하는 사업인 만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군민들의 정주여건 개선에 보다 힘쓰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서울시와 당정협의회 개최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이성배)은 10월 25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시청 8층 간담회장에서 제327회 정례회를 맞이하여, 서울시와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원대대표단은 이성배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경숙 수석부대표, 이희원 대외협력부대표, 송경택 소통협력부대표, 황철구 정무부대표, 이효원 공보부대표, 강석주, 김영철, 남궁역 지역균형발전추진단 의원이 참석했다. 오늘 회의에서는 2025년 예산안 및 주요 시정현안 사업, 제327회 정례회 시장 제출 안건에 대해 보고받고, 관련한 질의 응답을 나눴다. 이성배 국민의힘 대표는 손목닥터 9988사업이 보편화될 수 있도록 대상자를 청소년까지 확대할 것, 야외도서관, 서울형 키즈까페 등 서울시 추진 사업 중 성과가 좋았던 사업모델을 자치구로 확산할 때 사업의 목적에 벗어나 퇴색되어 운영되는 경우가 있었음을 지적하고, 명확한 매뉴얼 수립을 요구하는 등 시정현안에 대한 다양한 주문을 이어갔다. 특히 “최근 의사협회와 정부의 의·정(醫政) 갈등 사태에도 불구하고, 서울시 공공 의료체계인 시립병원을 통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시켰다”고 격려하며, “앞으로도 시립병원에 대한 투자 확대로 사명감을 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