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부여군이 주민·관광객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부여관광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했다.
카카오톡 채널은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에서 운영하는 서비스다.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기존 SNS와 달리 각종 정보를 1대1로 전달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을 위해선 카카오톡을 실행하고 상단 돋보기 아이콘을 눌러 ‘부여관광’을 검색한 뒤 채널을 추가하면 된다.
채널 개설을 기념해 오는 25일까지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채널 추가 후 카카오톡으로 받은 웰컴 메시지 캡처 이미지를 부여관광 페이스북 메시지 또는 인스타그램 DM으로 전송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정확하고 다양한 부여 관광 정보를 제공하고 지속적으로 채널 유지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