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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화 전 하남시의회 의장 ‘시장 출사표’ 초읽기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김시화 전 하남도시공사사장 겸 하남시의회 의장은 , 하남시장출마를 공식 표명할 방침이다. 김시화 전 의회 의장은 ‘하남에서 태어나 하남과 함께 성장한 ‘하남의 토박이’로서 더 나은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의 더욱 풍요한 삶을 구현하기 위해 예비시장후보로 나서기로 했다’고 밝히면서 ‘하남을 수도권의 중심도시로 탈바꿈시키는 일에 멸사봉공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시화 하남시장 예비후보는 ‘그 어느 누구보다 하남을 잘 알고 하남시민들이 바라는 바가 무엇인지, 하남을 위한 진정한 시정(市政)의 목표와 방향을 인지하고 있는 적임자’임을 거듭 강조했다. 김시화 예비시장후보는 이번 제 20대 대통령선거에서 국민의 힘 선거대책본부 미디어홍보특위 경기도 하남시 공동위원장과 윤석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경기도 하남시 총괄본부장을 맡아 대선승리를 견인하는데 큰 역할을 담당했다. 김시화 예비 시장후보가 밝힌 일성(一聲)은 ‘서울 강남보다 더 살기 좋은 하남 건설’이다. 하남의 디자인을 확 바꾸어 놓겠다는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김시화 예비후보는 3선(選 )시의원과 시의회 의장, 2번의 하남도시공사 사장을 역임한 대(代)를 잇는 ‘하남인’이다. 다양한 행정실무 경험과 뿌리부터 하남의 모든 것을 숙지하고 있는 전통과 외골수의 하남전문인이란 정평을 받고 있다. “불과 얼마 전까지 만해도 불과 주민 수 10만 미만이던 하남이 50만 도시로 융성해짐에 따라 이에 걸맞는 경제, 사회, 교육, 환경 등의 자족도시로서의 탈바꿈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주민과 소통하는 시장이 되겠음을 거듭 강조했다. <주요 약력> ‘ 전)하남시 학교운영위원회 초대 및 2대 협의회장 ‘ 전) 하남시의회 의장(1,2,3대 시의원) ‘ 전)하남도시공사 사장(5, 6대) ‘ 현) 하남YMCA이사장 ‘ 현) 한국천사운동연합회 재능기부위원장 ‘ 현)서울외대 AMP인문과정 석좌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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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정 의장, 행정사무감사 유공 직원에 표창 수여
[아시아통신]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19일(화) 2024 행정사무감사 유공 직원 12명에게 의장 표창을 수여했다. 최 의장은 “매년 최선을 다하는 행정사무감사지만 특히 올해 행감은 그 어느 때보다 내실 있었다는 평가를 많은 곳에서 들었다”라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일해 준 직원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자 표창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최 의장은 “행정사무감사는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의 한해 살림을 집중적으로 결산하는 과정이자 시민의 혈세가 올바르게 쓰였는지를 가려내는 유일한 통로”라며, “의회가 열심히 하는 만큼 시민 행복도가 높아진다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열심히 해달라”고 말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11월 4일~15일까지 2주간 진행됐다. 시민 제보, 자료 요구 등 감사 준비 과정에서부터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 이 기간 배포된 행감 보도자료는 지난해보다 1.5배 증가한 421건이었다. 최호정 의장은 “행정사무감사 뿐만 아니라 내년도 예산심의에서도 시민 눈높이에 맞는 성과가 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서울시의회는 일하는 의회가 되어 신뢰받고 존경받는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