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국방부는 7월 10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국방 장비관리 정책발전 세미나’를 군수관리관 주관으로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디지털전환(DX) 기반 장비관리 발전방안’을 주제로, 급변하는 미래 전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첨단 정비체계와 정책 방향을 민관군이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육해공군 및 해병대, 방위사업청을 비롯한 유관 기관 및 방산업체 관계자와 학계 전문가 200여 명이 참석해 국방 장비관리 분야의 혁신적 발전 방안에 대해 열띤 논의를 했다. 개회식에서 이갑수 국방부 군수관리관은 “국방 정비 분야에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디지털 트윈* 등 첨단 기술을 적극 도입함으로써 군 장비의 가동률을 보장하고 유지비 예산의 효율성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라며, “이번 세미나가 민·관·군이 함께 국방 장비관리의 미래를 설계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총 6개의 주제가 발표됐으며, 다음과 같은 내용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ㅇ 장비가동률 보장을 위한 장비정비정책 추진: 최신 국방 장비정책의 중점
[아시아통신] 조달청은 10일 코시스센터에서 외신기자들을 대상으로 '나라장터 악용한 피싱 사례 및 예방법'에 대해 설명했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의회는 10일 군산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종합지원센터에서 이차전지 산업 진흥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차전지 기업 11개사와 전북 탄소중립순환경제협회, 전북도의회 문승우 의장(군산4), 강태창(군산1)ㆍ박정희(군산3) 의원, 전북도청 기업유치지원실장 등 관계 공무원, 전북테크노파크 원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육성 추진 현황, 이차전지 기업유치 이행 상황, 이차전지 폐수관리 대책 등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특히 이차전지 기업들이 경영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도의회와 도 차원의 향후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종합지원센터와 이차전지 특화단지 조성 현장을 둘러봤다. 도의회는 그간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을 위해 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관련 특위를 구성해 국회와 산자부를 방문하는 등 전방위적 활동을 펼쳐왔다. 그 결과, 지난 2023년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가 국가 첨단 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또한, 도의회는 전북도와 함께
[아시아통신] 경산시는 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위해 10일 시장실에서 관내 카페 4개소와 관계자 등이 참여해‘텀블러 사용 할인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시청 주변 카페들을 대상으로 하여 일회용 플라스틱 컵 사용량이 크게 증가하는 가운데 직원 및 시민들에게 텀블러(개인컵) 사용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 대상 카페 방문 시 텀블러를 지참하면 업체별 최대 300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업체별 할인 금액은 ▲키읔피읖 300원 ▲더벤티 200원 ▲UIU커피 200원 ▲4416커피바 200원이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업체들은 "경산시에서 추진하는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동참해 기쁘다”고 "시청 직원과 시민들이 카페를 많이 방문해 상생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플라스틱 중 생수 및 음료류에서 4년 연속 가장 많은 배출량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이번 텀블러 사용 할인 협약체결을 통해 시민들의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문화 확산은 물론 친환경 실천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산시는
[아시아통신] 경산시는 9일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지역 읍면동장과 관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읍면동장 회의를 열고, 폭염 피해 예방 대책과 각종 지역 현안에 대해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연이은 폭염경보 발효에 따른 ▲ 폭염 대응 체계 점검 ▲ 취약계층 보호 강화 ▲ 야외 근로자 및 농축산업 종사자 보호 등 폭염피해 예방을 위한 현안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시에서는 독거노인, 장애인 등 폭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재난 도우미의 수시 안부 확인 및 ICT 기반 응급 안전 안심 서비스를 활용한 비대면 안전 모니터링 운영 현황,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냉방용품 지원 계획 등을 공유하며, 읍면동에서도 시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현장여건에 맞춰 실효성 있게 대응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건설 현장 근로자 보호를 위한 안전 수칙 준수 여부 점검계획과 농업인 및 농축산업 피해 예방을 위해 폭염 취약 시간대 현장 지도 및 예찰활동, 가축재해보험 가입 홍보 강화 방안도 논의됐다. 시는 지난 6월 28일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여 21개 부서 25명이 폭염 상황 관리
[아시아통신] 경산시는 9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경북도청을 방문, 김학홍 행정부지사를 만나 면담을 갖고, 지역 현안사업 설명과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적극적인 예산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건의한 사업은 ▲ 경산 소월지 생태공간 조성 ▲ 청소년 수련관 건립 ▲ 경산생활체육공원 럭비구장 노후시설 개선 ▲중산지구 저류지 주차장 조성 ▲상암~계당간 도로 확포장 공사 ▲ 압량~진량 간 지방도 919호선 확장 ▲ 오목천(송림지구) 하천 재해예방 사업 등 총 9개 사업이다.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지역 현안 사업 설명을 듣고 경북도 차원의 적극적인 대응과 지원을 약속하면서 긍정적으로 화답했다. 조현일 시장은“지역 현안에 대해 경북도와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협력할 것이며, 도 차원의 적극 지원을 충분히 공감한 만큼 향후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경산시는 지역 현안 해결과 실질적인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아시아통신] 교육부는 7월 10일에 국회의사당 사랑재(여의도)에서 ‘제23회 해외 한국어 교육자 국제학술대회’의 축하행사를 개최한다. ‘해외 한국어 교육자 국제학술대회’는 해외 현지에서 활동하는 한국어 교육자와 교육행정가들의 상호 교류와 전문성 함양을 지원하기 위해 2003년부터 매년 교육부와 국제한국어교육재단이 함께 개최하고 있는 행사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해외 정규 초·중등학교를 통해 한국어교육을 보급하는 현지 교육 관계자 대상임을 분명히 하고자 행사 명칭을 변경했다. 이번 ‘제23회 해외 한국어 교육자 국제학술대회’는 전 세계 36개국에서 105명의 현지 한국어 교육자 및 교육 행정가가 참석해 한국어교육 성과와 경험을 공유하고,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 기술 발전이 촉발한 교육 환경 변화에 대응한 한국어교육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학술대회의 부대행사인 축하행사에서는 한국어교육 발전에 특별히 기여한 교육자에게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 올해 수상자는 두아르테 밀리치 록사나 유디스(Duarte Milichi Roxana Yudith) 교육과학부 중앙지역 교육청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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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통신] 학대피해아동이 확실히 보호받도록! 피해아동을 연고자 등에게 인도하는 내용의 응급조치를 추가하였습니다. 피해아동 보호공백이 없도록! 검사에게 임시조치 연장·취소·변경 청구권 및 피해아동보호명령 청구권을 부여하였습니다. 아동학대 재발 위험을 낮추겠습니다! 아동학대행위자에게 약식명령을 고지할 경우에도 아동학대 치료 프로그램의 이수명령 병과가 가능하도록 규정을 정비하였습니다. 아동학대 신고의무자를 확대하겠습니다! 아동을 직접 교육·보호하는 현장에서 근무하는 대안교육기관 종사자에게도 아동학대 신고의무를 부여하였습니다.
[아시아통신] [무선충전기 안전 사용 수칙] · 충전기와 기기 사이 이물질 주의하기 금속, 동전, 자석, 카드 등의 이물질은 과열을 유발하여 기기 고장과 화상의 원인이 됩니다. · 고온·다습한 환경 피하기 여름철 차량, 욕실, 직사광선 아래 등에서는 충전 성능이 떨어지고 과열될 수 있습니다. · 제품 정격에 맞는 어댑터 사용하기 정격을 초과하는 등 충전기 사양에 맞지 않는 어댑터는 발열과 제품 고장의 원인이 됩니다. · 정확한 위치에 올바르게 거치하기 두꺼운 케이스를 끼우거나 기기를 중앙에 정확히 놓지 않으면 과열과 충전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