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학대피해아동이 확실히 보호받도록! 피해아동을 연고자 등에게 인도하는 내용의 응급조치를 추가하였습니다. 피해아동 보호공백이 없도록! 검사에게 임시조치 연장·취소·변경 청구권 및 피해아동보호명령 청구권을 부여하였습니다. 아동학대 재발 위험을 낮추겠습니다! 아동학대행위자에게 약식명령을 고지할 경우에도 아동학대 치료 프로그램의 이수명령 병과가 가능하도록 규정을 정비하였습니다. 아동학대 신고의무자를 확대하겠습니다! 아동을 직접 교육·보호하는 현장에서 근무하는 대안교육기관 종사자에게도 아동학대 신고의무를 부여하였습니다.
[아시아통신] [무선충전기 안전 사용 수칙] · 충전기와 기기 사이 이물질 주의하기 금속, 동전, 자석, 카드 등의 이물질은 과열을 유발하여 기기 고장과 화상의 원인이 됩니다. · 고온·다습한 환경 피하기 여름철 차량, 욕실, 직사광선 아래 등에서는 충전 성능이 떨어지고 과열될 수 있습니다. · 제품 정격에 맞는 어댑터 사용하기 정격을 초과하는 등 충전기 사양에 맞지 않는 어댑터는 발열과 제품 고장의 원인이 됩니다. · 정확한 위치에 올바르게 거치하기 두꺼운 케이스를 끼우거나 기기를 중앙에 정확히 놓지 않으면 과열과 충전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아시아통신] ■ 국민취업지원제도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일을 찾을 수 있도록 심리상담, 직업훈련 등을 제공하고 훈련참여수당, 구직촉진수당도 지원. 상황 #1. 직업훈련을 받는동안 생계안정 지원이 필요합니다. 중위소득 60%, 4억 원 이하의 경우 → 국민취업지원제도 1유형으로 월 50만 원 x 6개월 +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 2만 7000명 추가 지원해요. 상황 #2. 취업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들을 받고 싶어요. 중위소득 100%의 경우 → 국민취업지원제도 2유형으로 취업활동계획 수립 시 최대 25만 원, 월 최대 28.4만 원 x 6개월 +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 1만 8000명 추가 지원해요. 상황 #3. 건설업에 종사했는데 새로운 일을 찾고 있어요. 중위소득 100%의 경우 → 국민취업지원제도 2유형으로 취업활동계획 수립 시 최대 35만 원, 월 최대 48.4만 원 x 6개월 +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 1만 명 지원해요. *건설업 퇴직자 특화 프로그램 신설.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신청하고 싶다면? 가까운 고용센터로 방문해주세요.
[아시아통신] 2025년 APEC 정상회의 준비기획단은 APEC 20개 회원을 대상으로 7월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2025년 APEC 정상회의 제1차 사전답사를 개최했다. 사전답사는 김지준 기획실장 주재하에 진행됐으며 회원 대표단, 유관기관 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준비기획단은 1일차 일정으로 정상회의 설명회에서 회의 일정 및 주요 의전사항을 참석자들에게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우리 정부가 APEC 정상회의를 내실있고 착실하게 준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동 설명회에 참석한 파울 페르난도 두클로스 파로디(Paul Fernando Duclos Parodi) 주한페루대사는 대한민국 정부가 경주 APEC 정상회의를 착실히 준비하고 있으며, 페루에 이어 성공적인 정상회의를 개최하기 바란다고 기대감을 표명했다. 준비기획단은 2일차 프로그램으로 김해공항, 정상회의장(경주화백컨벤션센터)과 만찬장(국립경주박물관) 답사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준비기획단 담당자의 준비현황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청취하고, 제반 행사장 및 공사 현장을 직접 확인했다. 준비기획단은 정상회의 전 APEC 회원을
[아시아통신] 산림청은 경상남도 거제시에서 ‘숲을 읽는 힘, 산림데이터에서 시작합니다’를 주제로 산림통계의 품질 향상과 현장 활용도 제고를 위해 실무와 정책이 만나는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산림임업통계데이터 워크숍은 산림청 본청을 비롯해 지방자치단체,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임업진흥원, 산림조합 등 산림통계 실무자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 공유, 우수사례 발표, 주요 국가승인통계 질의응답 등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통계 정확도 향상, 신속한 자료 제공, 우수사례 확산 등 통계자료의 품질 향상과 현장 통계 작성에 기여한 소속기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 담당자 5명에게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 1점 및 산림청장 표창 4점을 수여했다. 이미라 산림청 차장은 “산림통계는 산림정책, 산림산업, 탄소중립 대응에 이르기까지 모든 산림행정의 나침반 역할을 한다.”며, “산림청에서는 수집된 통계데이터를 학습데이터로 구축해 AI기반 산림행정체계로 전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외교부는 7월 7일부터 10일까지 서울특별시, 대구광역시, 부산광역시 및 인천광역시와 공동으로 '제18회 국제기구 진출 설명회'를 개최하여 국제기구 진출을 희망하는 총 1500여 명의 우리 국민들에게 국제기구 채용 관련 정보와 효과적 진출 노하우를 제공했다. 이번 설명회에서 UN본부, UNDP 등 9개 국제기구 인사담당관들은 각 기구별 채용・인사제도, 주요 업무 및 지원서류 작성 방법 등에 대해 소개하고, 참석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특히, 현장에서 1:1 모의면접을 직접 진행하여 참가자들이 국제기구 지원시 이루어질 면접을 실제로 경험하는 유용한 기회를 제공했다. 아울러, 설명회 개최 당일 서울·대구·부산·인천에 각각 소재하는 국제기구 및 국제기구 한국 사무소, 비정부기구(NGO) 등이 채용 상담 및 홍보 부스를 운영하여 우리 국민 채용 관련 다양한 정보를 전달했다. 서울 설명회의 경우 유튜브 모파라이브 방송을 통해 총 1400여 명이 온라인으로도 참여했다. 18회째를 맞는 외교부 국제기구 진출 설명회는 국제기구 진출에 관심 많은 우리 청년 인재들에게 정확한 채용·인사제도를
[아시아통신] 중소벤처기업부는 모태펀드 2차 정시 출자공고를 통해 총 3,100억원을 출자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약 5,700억원 규모의 벤처펀드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25년 2차 추경으로 반영된 ‘NEXT UNICORN Project’를 통해 인공지능·심층기술(AI·딥테크) 거대신생기업(유니콘)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NEXT UNICORN Project’는 인공지능·심층기술(AI·딥테크) 분야 유망 기업에 분절적인 뿌려주기식 투자를 넘어 성장 단계별로 대규모 집중 투자를 지원하는 전용 프로그램이다. 이번 출자사업은 ‘스타트업’과 ‘스케일업’ 분야에 총 3,000억원을 출자하여 5,500억원 이상의 벤처펀드를 조성한다. ‘스타트업’ 펀드는 인공지능·심층기술(AI·딥테크) 분야 전문기술인력 창업기업 대상으로 초기 투자를 지원하며, ‘스케일업’ 펀드는 인공지능·심층기술(AI·딥테크)분야 중소기업에 기업당 평균 100억원 이상의 스케일업 투자를 지원한다. 특히, ‘스케일업’ 펀드는 중기부 지원사업 참여기업 중 공공기관이 우수 성과기업으로 추천한 ‘NEXT UNICORN Pool’ 기업에 중점 투자하여,
[아시아통신] 해양수산부는 부산 이전 청사 위치를 부산시 동구 소재 IM빌딩(본관으로 사용)과 협성타워(별관으로 사용)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부산시가 추천한 건물을 대상으로 본부 인원(850여명)을 모두 수용할 수 있으며, 연내 이전이 가능하고 민원인이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는 건물들을 물색해왔으며, 현장 확인, 내・외부 의견수렴의 절차를 거쳐 대상지를 결정했다. 앞으로, 해양수산부는 청사 이전을 위해 부산 청사의 청사수급관리계획 반영 및 이전에 필요한 예산의 예비비 확보 등 행정절차를 거쳐, 사무공간 조성을 위한 설계 및 공사를 신속히 추진하여 연내 일괄 이전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해수부 이전 추진기획단장(차관 김성범)은 “북극항로 시대를 선도하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하기 위해 해수부의 신속한 부산 이전을 추진하는 것”이라며, “해수부 직원들이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이전·주거 등 정착지원 대책을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장마가 종료되고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등 무더운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농업인 안전사고 예방과 농작물·가축 피해예방 및 수급안정 대책을 추진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한반도는 하층의 북태평양 고기압과 상층 티베트 고기압이 한반도를 이중으로 덮고 있으며, 동풍의 영향까지 더해져 내륙과 서쪽지역을 중심으로 당분간 찜통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7월 10일(목) 오전 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폭염·집중호우·태풍 대비 국가재난대응체계를 점검했고, 김민석 총리는 각 부처에 직접 현장을 챙길 것을 당부했다. 이에 송미령 장관은 당일 오후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농업분야 피해예방을 위해 전북 고창군의 공공형 계절근로 현장과 무더위 쉼터(면 마을회관)를 찾아 외국인 근로자 농작업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상추재배 농가에 방문하여 농작물 생육상황과 수급 동향을 점검했다. 1. 온열질환 등 농업인 안전사고 예방 현재까지 농촌지역 논밭과 비닐하우스에서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가 194명 발생(7.9일 기준)했으며, 이른 폭염으로 인해 전년(101명)과 비교해도 2배 가까이
[아시아통신] 방위사업청은 국방기술진흥연구소, 한국성장금융 주관으로, 유망한 방산기업과 방산진출 희망기업의 투자유치 기회 마련을 위해 7월 10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방위산업 혁신기업 투자설명회(IR)’를 개최했다. 방위사업청은 ‘22년부터 방위산업 혁신기업에 투자하는 ‘방산기술혁신펀드’를 조성(’22∼’25년간 총 1,300억 원)하여,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방산기업과 방위산업 진출을 희망하는 첨단 벤처기업에게 신속한 자금공급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투자설명회(IR)를 개최하여 민간 투자기관과 방산 유망기업이 직접 만나는 기회를 제공하여, 민간 투자기관의 방산분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민간자본의 자율적인 방산 투자를 독려하고 있다. ‘방위산업 혁신기업 투자설명회(IR)’는 ’23년을 시작으로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것으로, 지난 1·2회 설명회에서는 5개 발표기업에 599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올해 투자설명회(IR)는 ‘2025년 방위산업 부품ㆍ소재 장비대전’과 연계하여 개최함으로써 더 많은 잠재력 있는 방산분야 혁신기업들과 방산투자 확대를 모색하는 민간 투자자들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