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2023 매교동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아시아통신] 팔달구 매교동 새마을부녀회는 14일 매교동행정복지센터 부녀회실 앞마당에서 '2023년 매교동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매서운 추위를 이겨내고 매교동 9개 단체 70여명의 단체원들은 약 280여 포기의 김장김치를 직접 담가 소외된 독거노인 등 관내 취약계층 150가구에 전달했다. 곽행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예로부터 겨울내내 먹을 김장김치를 담가두면 겨울을 마음 편히 맞을 수 있었다”며 “추운 겨울이지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유재구 매교동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의 마음으로 행사에 참여해주시고, 후원해주신 각 단체의 단체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정성을 다해 만든 김장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 [아시아통신]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3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 영통1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불고기, 김치볶음, 조기구이 등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반찬들을 직접 준비했다. 권찬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운 겨울을 맞이하여 사랑의 반찬나눔을 통해 따뜻함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반찬나눔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영통구청 [아시아통신] 수원시 영통구 늘사랑나눔회는 지난 13일, 영통3동 관내 경로당을 찾아 ‘흥겨운 경로당’ 행사를 진행했다. 늘사랑나눔회는 영통구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이웃나눔 활동을 펼치는 단체로 이 날은 영통3동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손수 만든 식사를 대접하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진성원 늘사랑나눔회 회장은 “이번 행사로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안부를 확인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영통3동 지역 주민의 복지를 위해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강여 영통3동장은 “매번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힘써주시는 늘사랑나눔회에 감사드린다. 경로당 어르신들께서 마음 편히 쉴 수 있도록 살뜰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새롭게 빛나는 꿈, 일상이 되다’ 사진전이 열린 모습. [아시아통신] 수원시 팔달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취·창업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한 경력단절 여성들의 활동 모습을 담은 사진을 전시하는 ‘새롭게 빛나는 꿈, 일상이 되다’를 11월 30일까지 연다. 이번 사진전은 팔달새일센터, 수원시청, 창룡도서관 등 팔달새일센터 이용 연령대가 쉽게 접할 수 있는 공공장소에서 진행된다. ‘나를 찾는 발걸음’, ‘꿈을 찾는 오늘의 노력’, ‘나란히 걷는 기쁨’, ‘내일을 향한 도전’ 등 4개 주제로 취·창업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한 경력단절 여성들의 활동사진 140여 점을 볼 수 있다. 재활용 골판패널을 액자로 활용해 사진을 전시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올 한 해 동안 팔달새일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한 여성들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전시”라며 “여성의 경제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13년 개소한 팔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수원시가 직접 운영하는 여성 맞춤형 종합 취업지원서비스기관이다. 집단상담프로그램, 직업교육훈련, 중장년여성 취업지원, 디딤돌 취업지원사업 등 구직자를 위한 취업지원서비스와 새일여성인턴, 여성친화 일촌기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수원시 마을만들기협의회 회원들이 명랑운동회에 참여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수원시 마을만들기협의회가 11일 파장초등학교에서 명랑운동회를 열었다. 이날 마을만들기협의회 회원 등 100여 명은 자루뛰기, 단체줄넘기, 노래 경연대회, 장기자랑 등에 참여했다.
지난 2일 수원 성균관대학교 자연캠퍼스에서 열린 ‘찾아가는 사랑의 밥차’에 참여한 대학생들이 줄지어 서 있다. [아시아통신] 수원시자원봉사센터의 ‘청년들 힘내세요, 찾아가는 사랑의 밥차’가 올해 마지막으로 11월 14일 수원여자대학교에서 열린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취업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6월부터 ‘찾아가는 사랑의 밥차’를 열었다. 6월 8일 아주대학교, 9월 26일 경기대학교, 11월 2일 성균관대학교 자연캠퍼스에서 열렸고, 14일 수원여자대학교에서 마무리된다. 이날 울림봉사단과 한양수자인파크워너봉사단이 핫도그 500개를 조리·배부한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새빛톡톡 이용 방법을 안내하고, 센터를 홍보한다. SNS 팔로우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 수원시청년지원센터는 수원시 청년정책을 홍보하고, 가족돌봄 실태조사와 함께 체험부스에서 고체향수 만들기, 자개 팔찌 만들기를 진행한다. 환경부 최초 승인 얀코사회적협동조합은 립밤 100개를, 무민·법사커피는 오렌지주스 500개 등 물품을 후원한다. 최영화 수원시자원봉사센터장은 “올해 지역사회 연대사업으로 청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사
정조테마공연장의 모습. [아시아통신] 수원시립공연단이 정조테마공연장 개관을 기념해 지난 11~12일 선보인 창작 무예 뮤지컬 ‘THE BOOK’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70분 내내 펼쳐진 액션 활극 뮤지컬 ‘THE BOOK’은 수원화성과 정조, 장용영과 무예도보통지 등 수원 대표 소재를 활용한 뮤지컬이다. 수원시립공연단은 웅장한 서곡과 함께 현대와 과거를 오가는 화려한 무예 액션을 선보였다. 공연을 관람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수원시립공연단의 창작 무예 뮤지컬이 수원시를 대표하는 관광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더 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수원시를 찾길 바란다”고 밝혔다. 수원시립공연단의 다음 공연은 제22회 정기공연 트로트 뮤지컬 ‘아빠의 청춘’으로 12월 1~3일 정조테마공연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 ‘아빠의 청춘’ 관람권은 11월 14일부터 수원시립예술단, 인터파크티켓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12일 매산로테마거리에서 열린 ‘제2회 새빛세일페스타, 수원’ 개막식에서 “새빛세일페스타가 수원시 경제 주체와 시민들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자리 잡도록, 봄·가을 새빛세일페스타를 정례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봄맞이 새빛세일페스타 성과를 바탕으로 가을맞이 새빛세일페스타를 정부에서 추진하는 코리아세일페스타와 연계해 개최했다”며 “새빛세일페스타 수원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2023년 수원역 로데오콘테스트 수상자 공연, 버스킹 등 다양한 문화공연이 펼쳐졌다. 캘리그라피 퍼포먼스 작가의 현장 드로잉쇼에서 이재준 시장과 개막식 참석자들이 마무리 ‘방점’을 찍으며 축제 개막을 알렸다. 고물가로 인한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민간 주도로 진행되는 ‘제2회 새빛세일페스타, 수원’은 11월 30일까지 업체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된다. 관내 소상공인, 전통시장, 백화점·대형마트, 외식업협회, 경기남부수퍼마켓협동조합, 제과협회, 이·미용사회, 추출가공식품업협회, 수원로컬푸드직매장 등이
<정읍시 청소년 문화체육관 동아리 회원들> 정읍시 청소년문화체육관 동아리 테슬라(드론)와 체리쉬(봉사),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들이 지난 4일 전북도청에서 진행된 2023 청소년활동어워즈에서 3개 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시상식은 청소년활동 활성화에 적극 참여한 청소년들과 청소년 육성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우수지도자를 표창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시 청소년문화체육관에서 활동 중인 드론동아리 ‘테슬라’가 전북도지사 표창을, 봉사동아리‘체리쉬’가 전북도 교육감상을, 청소년 참여위원회가 전북도 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테슬라’와‘체리쉬’동아리는 매주 주말 드론 체험과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 관련 정책의 수립·시행 과정에 참여하는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심심한 오늘, 장안구 새빛내일나들이와 함께해요!'... 수원시 장안구, 플리마켓 행사 개최 [아시아통신] 수원시 장안구가 지난 12일, '제2회 새빛세일페스타, 수원' 연계 권역별 소비 축제로 새·세·페 붐을 조성하고, 전통시장 상인회와 인근 소상공인이 참여한 플리마켓 개최로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심심한 오늘, 장안구 새빛내일나들이와 함께해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플리마켓에는 정자시장 상인회와 인근 소상공인이 참여하여 △잔치국수, 부추전, 카페 등 먹거리 부스 △에코백과 달고나 만들기 체험부스 △반려동물 수제간식, 행주 등을 판매하는 판매 부스를 운영하여 행사에 방문한 주민들이 할인된 가격으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었다. 아울러, 새빛버스킹 공연팀의 설장구놀이와 마술 등 문화공연이 펼쳐지고, 관내 물가모니터요원들의 전통시장 이용 및 물가안정 캠페인 활동이 더해져 행사가 더욱 풍성해졌다. 김근태 경제교통과장은 “고금리가 지속되면서 소비심리가 크게 위축되고 있다. 오늘 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살림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많은 주민, 상인회, 소상공인 분들이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물가안정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