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8월 28일, 안성하우스디NHF아파트에서 안성시 노인복지증진 사업-생명존중 안심마을 만들기'안성, 안녕지킴이'발대식과 생명존중 교육 강의를 진행하였다. '안성, 안녕지킴이'는 소외계층 발굴 및 지역복지 사업을 위해 생명존중 안심마을 조성을 목적으로 본 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안성하우스디NHF아파트 주민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생명존중 선서문 낭독을 시작으로 사업 안내, 생명존중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함으로써'안성, 안녕지킴이'활동을 본격적으로 알렸다. '안성, 안녕지킴이'는 안성시의 높은 노인 인구 비율을 반영하여 단순한 여가 복지 제공을 넘어서, 노인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사회적 활동을 통해 심리적 및 정서적 건강을 지원하고 노년기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기 위해 시작하였다. 현재 안성시에서 진행 중인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생명존중 안심마을’ 사업 운영을 위해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자살 예방을 위한 지역주민의 인식개선 캠페인 및 생명지킴이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안성하우스디NHF아파트 윤명노 노인회 총무는 “우리 지역에서 이렇게 중요한 프로그램이
안성3·1운동기념관, 미리내 실버타운에서 시니어 교육 프로그램 "음악과 문학으로 독립운동을 배우다!" 진행 [아시아통신] 안성시 3·1운동기념관에서는 지난 30일 시니어 교육 프로그램인 “음악과 문학으로 독립운동을 배우다!”를 진행하였다. 이번 교육은 안성시 양성면에 위치한 미리내 실버타운에서 진행되었으며, 어르신들의 문화 향유 증진 및 인지 활동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프로그램은 음악과 문학으로 독립운동을 학습할 수 있도록 어르신들과 함께 안성의 독립운동에 대한 내용과 신흥무관학교 교가를 배워보고, 조병화 시인의 ‘이 만세소리’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체험활동으로 태극기 비누 만들기가 진행되어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하고 손으로 주무르며 인지 활동을 강화에 도움이 되는 시간을 제공하였다. 이번 교육은 어르신들에게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쉽게 이해하고 체험을 통해 역사적 가치를 느끼게 하는데 중점을 두었으며, 참가한 어르신들은 “독립운동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손으로 조물조물하여 태극기 비누를 만드는 과정이 즐거웠다”는 소감을 전하였다. 안성3·1운동기념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을 위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함
안성시, 빈틈없는 재정집행을 위한 회계관계 공무원 직무교육 실시 [아시아통신] 안성시는 지난 30일 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관·과·소 및 읍면동 회계관계공무원 60여명을 대상으로 회계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회계분야 행정실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규공무원 및 사업담당자 위주로 참석하였으며, 전문성을 함양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교육내용은 성과보고서 작성요령, 지방자치단체 회계관리에 관한 훈령 개정내용, 지출 시 주의사항 및 회계업무를 보면서 자주하는 질문 위주로 진행되어 업무 활용도를 높였다. 박주덕 회계과장은 “예산 및 회계업무는 공직자로서 익혀야 할 가장 기본적인 업무”라며 “향후에도 안성시의 발전을 이끌어 나갈 공무원들이 실력과 전문성을 갖춘 공직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추진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국공립 공도효성해링턴, 안성시 공도서희스타힐스 어린이집 2곳 신규 개원 [아시아통신] 안성시는 지난 2일 공도읍 승두리 일원 공도효성해링턴플레이스 및 공도서희스타힐스 공동주택 내 '국공립 공도효성해링턴어린이집'과 '국공립 공도서희스타힐스어린이집'을 설치하고 학부모,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각 개원식을 가졌다. 국공립 공도효성해링턴어린이집은 올해 5월 준공한 공도효성해링턴플레이스 아파트 705세대의 283.5㎡ 규모에 정원은 58명으로 조성되었고, 공도서희스타힐스어린이집은 올해 6월 준공한 공도서희스타힐스아파트 786세대의 324㎡ 규모에 정원은 75명으로 조성됐다. 안성시는 올해 5월 공동주택 사업주체와 무상임대차 협약을 시작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로 인테리어를 진행하였으며, 교재 및 교구 구입비를 어린이집에 지원하였다. 공동주택 신규 입주에 따른 보육수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지역 내 보육서비스 질을 높이는데 기여할 전망이다. 안성시는 이번 개원한 2곳을 포함해 27개의 국공립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로써 함께 사는 따뜻한 안성의 일환으로 민선8기 공약사
안성시, 폭염 취약계층에 손선풍기 전달 [아시아통신] 안성시는 장기화되는 폭염으로 인한 취약계층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손선풍기 1,210개를 읍면동 폭염 취약계층에 긴급 전달했다고 9월 2일 밝혔다. 이번 손선풍기 배부는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 건강과 안전을 위협받는 시민들을 보호하고자 마련된 조치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막바지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특히 폭염에 취약한 계층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시 차원에서 지속적인 지원을 펼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안성시는 손선풍기 전달 외에도 폭염 대응을 위해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 하고 있으며, 시민들이 무더위 속에서도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온열질환 예방 홍보, 냉방시설 점검 등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아울러, 안성시는 앞으로도 기후 변화로 인한 이상 기온에 대비한 폭염 대응책을 강화하여,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폭염 대응 지원은 안성시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기대된다.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자동차 없는 날’ 행사 개최 [아시아통신]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30일, 거북시장길 특화거리에서 ‘2024 장안문거북시장 자동차 없는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150m 구간의 차도를 통제하고,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자동차 없는 날’은 지역 사회의 생태교통 가치를 알리기 위해 차도의 차량을 통제하고,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행사이다. 이날 영화동은 생태교통을 주제로 △생태교통 실천 캠페인 △자원순환 홍보 캠페인 △버스킹 공연 △팝업스토어 운영 등 다채로운 체험활동을 제공하며 주민 간의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장안문거북시장상인회가 주관하는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야장 별주부전’ 행사와 연계되어, 지역 주민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했다. 정용진 장안문거북시장상인회장은 “거북시장에서의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이 한층 활성화되었다”며 “앞으로도 상인회는 생태교통 문화를 적극적으로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오늘 행사가 지역 주민이 함께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FAFA’S 카페, 성균관대학교 동아리 Team Rave와 함께 공연 수익금 기부 [아시아통신] 성균관대학교 동아리 Team Rave와 FAFA’S 카페는 지난 30일, 율천동 행정복지센터에 ‘NEW WAVE 2024’ 행사 수익금 22만 원을 기부했다. ‘NEW WAVE 2024’ 행사는 Team Rave의 멘토 3명과 신입 부원 15명으로 구성된 팀이 8월 16일 FAFA’S 카페(율천동 소재)에서 진행한 DJ 공연이다. 이번 행사는 대학생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 행사로,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Team Rave는 성균관대학교의 중앙문화기획동아리로, 현재 7기를 맞이하고 있으며, 대학 내 행사, 축제, 공연 및 거리 축제 등을 기획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공연 수익금을 율천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한 바 있다. 성원재 동아리 회장은 “행사 진행을 도와주신 FAFA’S 카페 염상경 대표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동아리원들과 함께 즐거운 경험을 통해 이웃사랑 나눔까지 실천할 수 있어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수현 율천동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염상경 대표와 기부를 해주신 동아리 관계자들께
일산서구청 [아시아통신]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가 지난 29일 고양시한의사회장 및 고양시한의사협회 회원, 보건사업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고양시 어르신 건강주치의 사업’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양시 어르신 건강주치의사업’에 직접 참여하는 한의사들과 담당자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지역사회 보건의료의 역할을 강조하며 현장의 정보 공유, 원활한 사업 수행을 위한 역할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였다. 어르신 건강주치의사업은 '고양시 어르신 안심주치의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와 관련해 2022년부터 고양시한의사회와의 협약을 통해 진행 중이다. 고양시에 개업한 한의사 30여 명과 보건소 한의사가 의료취약 지역의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한방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한의약 상담, 침 시술·처방을 실시하고 있으며 해마다 사업의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최경미 일산서구보건소장은 “오늘 사업의 일선 현장에서 진료하시는 분들의 의견을 많이 들을 수 있었다”며 “어르신들에게 다각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보건사업을 증진시키기 위해 고양시한의사회 뿐만 아니라 민간 의료기관과의 협업을 더욱 활발히 할 계획이다.”
‘기품교실’ 2기 활동 장면 [아시아통신]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오는 9월 3일부터 11월 13일까지 경증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치매 환자 쉼터프로그램 ‘기품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억을 품은 ‘기품교실’은 경증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 검증된 인지 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대상자의 치매 중증화를 예방하고 사회적 교류를 증진시켜 치매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인지재활 △운동치료 △음악치료 △원예치료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된다. 프로그램 전후로 대상자별 개별 면담을 진행하고, 사전평가 인지선별검사(CIST), 주관적 기억력 감퇴 설문(SMCQ), 단축형 노인우울척도(SGDS-K) 등의 검사를 통해 참여 대상자의 변화를 확인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쉼터 프로그램 참여 대상자 기준이 확대되어 그동안 참여가 불가능했던 장기요양 5등급 서비스를 이용하는 치매 환자들의 참여가 가능해지면서 더 많은 대상자들에게 프로그램의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일산서구보건소 관계자는 “치매 환자 쉼터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치매 환자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
고양시청 [아시아통신] 고양특례시 도서관센터에서는 지역 서점의 자율적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을 돕기 위해 9월 2일부터 20일까지 지역서점 지원 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를 지향하는 이번 2024 고양 독서대전의 지역사회 협력프로그램 중 하나인 ‘묘한 책방’ 사업은 지역 서점에서 직접 작가와 독자를 초대하여 작가와의 만남을 추진·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시는 접수된 고양시 지역 서점 중 10곳을 선정하여 저자의 강연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묘한 사업 사업에 참여하길 희망하는 지역 서점은 도서관센터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고양시청 누리집 ‘고시·공고’게시판에서 내용을 확인하고 신청 서식을 내려받은 뒤 문서24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고양시 도서관센터는 접수된 운영계획서를 바탕으로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서류심사를 실시한 뒤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