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16일 오전 11:30, 광주광역시체육회 앞에서 광주-전남지역 체육인 4천인이 이재명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오늘 지지선언에는 전문체육인과 생활체육인은 물론 장애인체육인과 광주전남지역 대학 교수도 함께 참여하였다. 광주전남지역 체육인들은 대한민국 스포츠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서는 체육청 설치, 지방체육 재정 안정화, 스포츠 기본권 확립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오늘 대표로 지지선언을 낭독한 김응식 전 광주광역시체육회 수석부회장은 “대한민국 체육의 근간인 지방체육을 굳건히 세울 후보는 이재명 후보 뿐”이라며 “광주전남 체육인들이 힘을 모아 이재명후보와 함께 대한민국 체육의 새로운 도약을 이룰 것”이라 천명하였다. 오늘 지지선언에는 피길연 광주광역시산악연맹 회장을 비롯한 경기단체 임원들과 조선대 윤오남 정홍용 교수 등 다수의 학계 인사들도 참여하였다. 장애인체육분야에서는 도쿄패럴림픽 국가대표로 참가하여 국민들에게 많은 감동을 안겨준 조정국가대표 김세정 선수를 비롯하여 장경수(전 광주광역시 장애인총연합회 회장), 신석섭(대한장애인체육발전포럼 광주광역시 대표) 등 많은 체육인들이 참여하여 장애인체육 발전에 대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밀양시새마을회는 16일 밀양시청 현관 앞에서 새마을 지도자와 부녀회 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가위 사랑의 성품 전달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복지사각 지대에 있는 보호아동 54세대와 새마을 러브하우스 입주자 6가구에 가구당 쌀(10kg) 1포, 한과 1세트, 간장 1병을 전달해 따뜻하고 인정이 넘치는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밀양시새마을회 김 회장은 “사랑의 성품 전달로 주위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인정 넘치는 행복한 추석이 되길 바란다”라며, “그간 코로나19 방역과 지역 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항상 앞장서서 도와주는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역공동체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 시장은 “코로나19로 상황이 더욱 힘들어진 요즘 매년 사랑의 성품전달 행사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밀양시새마을회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밀양시 나노융합산업 육성 TF팀은 지난 14일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과 관련한 현장회의를 진행했다. 나노융합산업 육성 TF팀은 나노융합 국가산단 조기 준공과 나노산업 육성 방안을 위해 나노융합과를 중심으로 미래전략과, 투자유치과, 건설과, 도시재생과, 건축과, 평생학습관 등 7개 부서로 구성돼 21개의 주요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이날 회의는 나노경제국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해당 부서장과 담당 실무자 등 20여명이 참석해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나노교, 내이3지구 토지구획정비 사업, 나노융합 연구센터 및 한국나노마이스터고를 현장점검 했다. 참석자들은 나노융합 국가산단 완공 시기에 맞춰 주변 기반시설을 적기에 구축하고 한국나노마이스터고를 조기에 정착시키는 방안을 모색했다. 최 국장은 “나노융합 국가산단 완공시기에 맞춰 나노교 등 산업단지 기반시설을 적기에 구축하기 바라며, 한국나노마이스터고를 조기에 정착시켜 나노산업 활성화를 위한 인재육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관련부서에서 최선을 다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나노융합산업 육성 TF팀은 앞으로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준공 및 나노융합 산업의 육성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아시아통신 최용운 기자 | 전북 정읍시에 우리나라 전통 무예이자 정신문화로서 5,0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전통 스포츠 국궁의 명맥을 이을 국궁장이 건립되었다.정읍시는 궁도인과 일반 시민의 심신 단련과 건강증진은 물론, 전국 규모 대회 유치를 위해 상평동 257-5번지 일원에 국궁 장을 준공했다고 밝혔다.준공된 국궁 장은 총사업비 43억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30,595㎡에 건축 연면적 736㎡ 규모의 지상 1층으로 조성되었다.한 면당 7명씩 총 28명의 궁도가 동시 가능한 4개의 사대에 대기홀과 남·여 궁방, 휴게실, 회의실, 창고 등의 부대시설을 갖췄다.또한 93면의 주차면을 확보해 한꺼번에 많은 이용자를 수용할 수 있도록 했다.공사 추진 중에 발생한 사토 92,096㎥는 내장 천변로 확장공사와 태인 축구장 조성사업 등 정읍시 공공사업장 22개소에 활용해 약 13억원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도 거뒀다.정읍시는 국궁장이 조성됨에 따라 전통 무예인 국궁에 대해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하는 한편, 시민들의 심신 수련과 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전국 규모의 대회 유치가 가능함에 따라 전통문화 예술의 도시 정읍을 널리 알리고
아시아통신 최용운 기자 | 전북 고창군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는 17일까지 고창전통시장 등에서 소규모 장보기 행사를 한다. 서민경제 안정과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서다. 장보기 행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 방침에 따라 군 공무원과 유관단체들이 대목장의 혼잡을 피하면서 실질적으로 상인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팀별 4인 이하로 분산해 소규모로 장보기를 진행한다. 아울러,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해 드라이브스루 판매와 고창군 직영 온라인쇼핑몰 ‘높을고창몰(https://www.noblegochang.com/)’을 통한 비대면 장보기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고창군은 이 기간동안 추석 제수품목 가격동향 파악과 물가 지도점검반을 별도로 편성해 주요품목 가격표시제와 불공정거래행위도 지도·점검한다. 또한 서민물가를 안정시키면서 방역과 환경정비를 병행 진행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전통시장 장보기 환경을 조성한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고창사랑상품권이 어려운 지역주민과 소상공인에게 희망의 작은 불씨가 되어주고 있다”며 “고창 물건을 먼저 사주고, 전통시장과 고창 상가를 먼저 이용해 ‘함께 살리고 잘사는 상생경제’를 만드는데 함께 울력해 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용운 기자 | 부안군은 16일 추석명절을 맞아 부안경찰서와 택시모범자운전회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바른 주정차 문화 확산 및 주차질서 확립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불법 주정차 상습구간인 부안읍 버스터미널 사거리 및 홈마트 주변 등 주변이 혼잡한 상가를 중심으로 주정차 홍보 안내문을 주민 및 상가에 배부하고, 불법 주정차 위반 사례에 대해 홍보했다. 부안군은 부안읍내 혼잡한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이미 설치된 부안마실 공영주차장, 전통시장 공영주차장 등을 운전자들이 적극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계도를 하면서 읍내에 부족한 주차장 여건을 고려해 추가로 공영주차장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부안군은 불법 주정차 문자알리미 서비스를 통해 주정차 단속이 예상되는 차량을 이동조치 할 수 있도록 차주에게 사전안내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하였다.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인천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초·중학교 희망교사를 대상으로 ‘다문화 교육 역량 강화’ 연수를 화상으로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다문화 교육 ‘관계 맺기와 사회 인식’을 주제로, 21세기 한국 사회의 다양성에 대한 인식을 넓히고 이를 시민교육에 녹여낼 수 있는 교육 방향의 수립을 위해 기획됐다. 강사인 한국교원대학교 박병기 교수는 “관계로 이루어진 세상을 살아갈 모든 아이들이 자신과 타자의 이야기를 잘 풀어갈 수 있도록 돕는다면 다양화된 환경을 활용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교사들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실 환경 속에서 다양한 구성원을 함께 교육하는 방법들을 나누고 고민하는 등 학교에서 다문화 교육의 방향을 정립하는 도움이 되는 시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전병식 교육장(인천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21세기 다문화 시대, 다양성의 가치를 존중하고 활용할 수 있는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무안군은 추석 연휴기간 성묘·추모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장사시설을 대상으로 맞춤형 방역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온라인 성묘·추모 서비스와 추모객 사전 총량 예약제를 통해 비대면 성묘(추모)로 성묘객이 최대한 분산되도록 유도하고 봉안시설 내 제사와 실내 음식을 섭취를 금지하고 제례실과 유가족 휴게실을 폐쇄할 방침이다. 또한 추석 연휴 동안 공원묘지 주 출입구에 발열체크 전담요원을 배치하여 감염병 증상자의 출입을 통제하고 방문객 리스트 작성과 마스크 착용여부 등을 확인하는 동시에 사람간 거리를 2m이상 유지토록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지도 할 계획이다. 김 군수는 “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되는 만큼 하반기 최대고비가 될 추석 연휴에 최대한 이동을 자제하고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무안군 관내 곳곳에"찾아가는 성묘 자제"협조 현수막을 내붙이고 추모·성묘객 숫자를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양평군은 16일, 군수집무실에서 경기도축구협회와 2021 경기도지사기 어울림 축구대회 유치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021년 경기도지사기 어울림 축구대회는 양평군 관내 공공체육시설(축구장) 활용한 스포츠 마케팅으로 연령별(단일클럽, K-7, 여성, 유소년, 30대~70대) 경기도 내 200개 팀이 참가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에 정동균(양평군수), 이석재(경기도축구협회장), 김덕호 양평군축구협회장을 비롯한 체육 관계자 및 경기도축구협회 임원 등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모든 참석자(선수, 임원, 관계자) 백신 2차 접종확인, 코로나 검사결과 등 사전 준비로 안전하게 대회를 유치할 수 있도록 했다. 양평군수는 “경기도지사기 어울림 축구대회로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관내 숙박업소 및 음식점 등 소상공인들에게 활력 및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또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및 코로나 검사 등 사전준비해 보다 안전하게 대회를 유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남시 게임 콘텐츠 특구위원회> 아시아통신 이상욱 기자 |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9월 16일 오전 10시 시청 3층 산성누리에서 ‘게임·콘텐츠 특구위원회’ 발족식을 가졌다. 총 13명으로 구성된 특구위원회는 앞선 4월 ‘게임·콘텐츠 특구’로 지정된 성남시 판교 일대를 국내 최대의 게임·콘텐츠 지원시설 집적지로 육성하기 위한 특화사업에 대해 전반적인 자문 역할을 예정이다. 성남시 게임·콘텐츠 특구위원장은 장영근 부시장이 당연직으로 직책을 수행하게 됐다. 위원 12명은 성남시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성남시의회 의원, 성남산업진흥원 본부장, 한국옥외광고정책 소장, 한국콘텐츠진흥원 팀장, 경기콘텐츠진흥원 판교클러스터센터장, 경기글로벌게임센터 팀장, 가천대 게임대학원 교수, 을지대 교양학부 교수, 판교테크노밸리 상인연합회 사무국장, ㈜해피업 대표이사, ㈜자라나는 씨앗 대표이사다. 게임·콘텐츠 특구위원회는 이날 첫 자문회의를 가졌다. 특구 지정으로 얻은 출입국관리법, 특허법, 옥외광고물 등 7가지의 규제 특례를 구체화해 성남시가 제정하려는 조례안을 논의했다. 시는 판교 제1테크노밸리 중앙통로(삼환하이펙스~넥슨) 750m 구간에 ‘판교 콘텐츠 거리’를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