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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보건대학교 직원 잇달아 각종 표창 및 수상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삼육보건대학교(총장:박두한) 직원들이 잇달아 각종 표창 및 수상을 하고 있다. 먼저 학생상담센터에서 근무하는 김보연 선생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대학 성희롱·성폭력 근절지원 중앙센터’에서 주관한 「2021년 양성평등한 캠퍼스 조성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이 공모전은 대학 내 성희롱·성폭력 근절과 양성 평등한 대학 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상담·행사·제도 운영 등의 우수사례를 발굴 및 확산하려는 목적으로 2020년에서 2021년까지 각 대학에서 추진한 사례 및 고충상담원 수기를 공모하여 시상하는 것이었다.

 

 

 

 

 

삼육보건대학교 김보연 선생이 수상한 내용은 「‘하이(Hi)젠더, 하이(High)젠더’ / ‘확인했SHU?!’」 라는 이름의 양성평등 캠퍼스 만들기 프로그램이다.

 

 

 

 

 

 구체적 수상 프로그램의 내용은 ▲ 하이(Hi) 젠더’ 프로그램(재학생의 젠더감수성 확인과 올바른 이해) ▲하이(High) 젠더’ (보건의료인으로서의 젠더감수성 고취 및 인권 문제 시각 확장) ▲'양성평등 학생 리더' 과정 (젠더리더십을 갖춘 학생 리더의 교내 모니터링 활동을 통한 교내 각종 폭력 사건 사전 방지) ▲'확인했SHU?!' 프로그램(디지털 성범죄 불법촬영 사건 예방) 등이다. 

 

 

 

 

 

그 외에도 김보연 선생은 학생상담센터를 통해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재학생의 자발적인 참여와 효과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삼육보건대학교 영문명 약자인 SHU를 활용하여 다소 무거울 수 있는 주제를 유머 스럽고 친근감 있게 다가갈 수 있도록 구성하여 계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대학 일자리본부에서 근무하는 권웅진 주임은 4년 넘게 학생의 진로지원체계 및 학과 진로 로드맵 개발과 프로그램 운영 업무에 관한 공적을 인정받아 교육부로부터 ‘진로탐색활동 협력 분야’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권웅진 주임은 2017년부처 2019년까지는 산학취업처에서, 2020년부터 현재까지는 대학일자리본부에서 근무하고 있다. 

 

 

 

 

 

구체적 공적 내용은 다음과 같다. ▲진로교육 활성화 및 체계적 진로지원체계 구축 기여▲진로고민 DOWN 취UP을 위한 원스톱 통합지원시스템 설계 기여 ▲자기 및 진로탐색 프로그램 운영▲코로나 극복을 위한 비대면 진로탐색 활동 지원▲사회적 기업과 연계한 지역사회 청소년 멘토링 지원 등이다. 

 

 

 

 

 

권웅진 주임은 지난 2021년에도 ‘대학일자리본부, 취업통계조사 부문’에서도 한국교육개발원장 표창을 받은바 있다. 

 

 

 

 

 

이 외에도 삼육보건대학교의 직원들은 지난 2021년 학생성공처의 윤현숙 팀장이 ‘폭력예방교육 우수기관(개인)’ 부문에서 ‘여성가족부장관 표창’을 받고, 평생교육원 및 사이버지식교유원의 김주선 부원장은 ‘한국대학신문 대학직원대상 우수대상’을 받는 등 각자 자기 분야에서 맡은바 소임을 충실하게 함으로 대외적으로 그 공적들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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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비 산정기준 제각각, 연구기관도 들쭉날쭉… 구미경 서울시의원, 서울연구원 연구 운영 가이드라인 전면 개선 촉구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소속 구미경 시의원(국민의힘, 성동구 제2선거구)은 9월 1일(월) 열린 제332회 임시회 기획경제위원회 기획조정실 회의에서 서울시 출연금을 지원받아 운영되는 서울연구원의 연구과제 선정 기준, 부서명에 따른 업무분장 등 관리감독의 문제를 종합적으로 지적했다. 구미경 의원은 서울연구원이 서울시 산하 기관임에도 불구하고, 서울시가 매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도 2억5천만 원을 출연해 정책연구과제 1건, 정책이슈리포트 1건을 별도로 요청하고 있는 상황을 지적했다. 이에 대해 두 연구기관 간 연구과제 배정 기준을 명확히 하여 서울시의 연구주제 선정과 활용방안에 대한 혼선을 방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서울연구원 내부의 부서명과 실제 업무분장이 일치하지 않아 프로젝트 배분 과정에서 혼선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며, 프로젝트 요청 시 부서명과 업무 범위를 명확히 조정해 과제 배분의 효율성과 연구 수행 체계의 안정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미경 의원은 “연구 난이도와 성과 활용성, 연구기간과 예산 구조를 고려한 서울연구원과 한국한국지방행정연구원 간 명확한 가이드라인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며, “출연기관 연구사업이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