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9 (일)

  • 구름많음동두천 20.3℃
  • 구름많음강릉 16.2℃
  • 구름많음서울 20.1℃
  • 구름많음대전 20.3℃
  • 연무대구 18.7℃
  • 연무울산 18.2℃
  • 구름많음광주 20.9℃
  • 연무부산 17.4℃
  • 구름많음고창 21.4℃
  • 흐림제주 20.6℃
  • 흐림강화 15.4℃
  • 구름많음보은 18.3℃
  • 맑음금산 20.1℃
  • 맑음강진군 19.2℃
  • 구름많음경주시 20.6℃
  • 맑음거제 17.5℃
기상청 제공

뉴스

국토교통부, 강원지역 최초 광역철도 용문~홍천 건설사업 '예타 통과', 증평-호법 및 회덕-청주 고속도로 확장사업 '예타 대상 선정'

지역경제 활성화 등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도로·철도 대형사업 추진

 

[아시아통신] 국토교통부는 12월 22일 열린 재정사업평가위원회(기획재정부 주관)에서 용문~홍천 광역철도 건설사업이 예타를 통과하고, 증평-호법 등 2개 고속도로 확장사업이 예타 대상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업별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① 용문~홍천 광역철도 '

 

용문~홍천 광역철도는 수도권 동북부와 강원 내륙을 연결하는 광역교통축으로, 강원권에 건설되는 최초의 광역철도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해당 사업으로 강원권에서 수도권으로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고,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국가 균형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사업은 경기도 양평 용문역(경의중앙선)에서 강원도 홍천을 연결하는 광역철도 건설사업으로 기존 경의중앙선에서 분기하여 총 연장 32.7km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21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1~’30)에 반영되고, 지방권 광역철도 선도사업으로 선정(’21.8)된 후 ’24년 2월부터 예비타당성조사에 착수하여 금일 사업추진이 확정됐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홍천군과 용문역 통행시간이 대폭 축소*되어 강원권에서 수도권으로 접근이 수월해지고, 이로 인해 향후 홍천군이 수도권 배후도시로서의 역할도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홍천군 관내에는 10여개의 군부대가 위치하고 있어 유사 시 군수·지원 물자 수송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② 증평-호법 고속도로 확장사업 '

 

증평-호법 고속도로는 중부고속도로 증평IC에서 호법JCT 구간을 확장(54.2km)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21~’30)과 ’22년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21~’25)에 반영된 이후, ’25년 10월 예타 대상사업으로 신청하여 이번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타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 구간은 충청북부권과 경기남부권을 연결하는 핵심 간선도로로, 산업단지 간 물류 이동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화물차 통행 비율이 약 33%로 전국 평균의 1.2배 수준에 달해, 추월 과정에서의 병목현상으로 인한 상습 정체와 화물차 관련 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구간이다.

 

또한, 장래 사업시행 전후구간의 차로 수 불균형에 따른 병목현상 예방을 위해서도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

 

본 사업을 통해 도로 서비스 수준은 기존 혼잡 단계(D~E)에서 비교적 안정적인 단계(C~D)로 개선되어, 교통 혼잡 완화는 물론 주행 안전성 향상 효과가 기대된다.

 

아울러, 사업 구간 인근에 다수의 산업단지가 입지해 있어 교통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며, 선제적인 도로 확장을 통해 향후 물동량 증가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③ 회덕-청주 고속도로 확장사업 '

 

회덕-청주 고속도로는 경부고속도로 회덕JCT에서 청주JCT 구간을 확장(18.9km)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21~’30)과 ’22년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21~’25)에 반영된 이후, ’25년 10월 예타 대상사업으로 신청하여 이번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타 대상으로 선정됐다.

 

경부선은 국토의 정중앙을 남북으로 연결하는 도로로, 현재의 교통 혼잡과 나노·반도체 산업단지 및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등 향후 증가할 교통수요 대비 도로용량 확보를 위해 추진이 필요한 사업이다.

 

본 사업을 통해 도로 서비스 수준은 기존 혼잡 단계(D~E)에서 비교적 안정적인 단계(C~D)로 개선되어, 교통 혼잡 완화는 물론 주행 안전성 향상 효과가 기대된다.

 

아울러, 현재 추진하고 있는 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행정수도 세종의 순환망을 완성하여 행정기능의 효율성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는 ‘용문~홍천 광역철도는 단순한 철도 건설을 넘어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국가 전체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투자’라며, ‘강원 지역의 핵심 인프라인 만큼, 빠른 시일 내에 지역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후속절차를 신속하게 추진하고, 이번에 예타 대상으로 선정된 고속도로 사업도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예타가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국토교통부는 지방권 교통 인프라 확충을 통해 국민 모두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배너
배너

서울시, 모아타운·모아주택 사업성 보정계수 적용 소규모정비 통합심의 통과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총 60개 모아타운 대상지에 대해 사업성 보정계수를 반영한 관리계획(안)을 “수정가결”하고, 가로주택정비사업 8개소의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조건부 가결” 했다고 밝혔다. 강북구 수유동 52-1번지 일대 모아타운을 비롯한 강북·서남권 모아주택 사업 전반에 걸쳐 조합원 부담 및 사업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2026년 3월 26일 제4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모아타운 60개소 사업성 보정계수 적용 관리계획 변경(안) ▲가로주택정비사업 8개소 사업시행계획 변경(안) ▲광진구 자양1동 799번지 일대 모아타운 관리계획을 통과시켰다. ① 모아타운 60개소 사업성 보정계수 적용 관리계획 변경 사업성 보정계수는 사업 대상지의 공시지가 수준을 기준으로 임대주택 공급 비율과 용적률 완화 수준을 조정하는 제도로서, 서울시 평균 공시지가 대비 해당 사업구역의 공시지가 수준을 반영해 보정계수를 산정하며(범위 1.0~1.5), 지가가 낮을수록 더 높은 보정계수가 적용되어 공공기여 부담이 조정되는 구조다. 일반적으로 분양가격은 토지가격에 비례해 형성되기 때문에, 토지가격이 높은 지역은 사업성이 높은 반면, 저가 지역은 동일한

강석주 시의원, “병원행정관리자 역할 재정립 필요… 실태기반 제도개선 방안 마련 토론회 개최”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의원(국민의힘, 강서2)은 지난 3월 26일(목) 오후 2시,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병원행정관리자의 업무 범위 및 실태조사 기반 역량강화와 제도 개선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병원행정관리자의 역할 재정립과 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 논의를 본격화했다. 이번 토론회는 인공지능(AI) 도입과 디지털 전환 등 급변하는 의료환경 속에서 병원행정관리자의 업무 범위와 역할을 체계적으로 정립하고, 실태조사에 기반한 정책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토론회는 서울시의회와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서울특별시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개회식에는 유철종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서울특별시회 회장, 김영옥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이숙자 운영위원장, 이병윤 교통위원장, 조영창 서울시 시민건강국장 이 참석하여 축사를 전했으며, 또한 신동원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과 김영철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이 자리를 함께하며 토론회의 의미를 더했다. 강석주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병원행정관리자는 의료진이 진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병원 운영 전반을 설계하는 핵심 인력”이라며 “현장에서는 그 중요성에 비해 법적 지위와 업무 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