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참석자들이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만들고 있다. [아시아통신] 영통구치매안심센터가 6일 센터 5층에서 치매 어르신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추억더하기’ 송년 행사를 열었다. 이날 치매 어르신과 보호자 30여 명은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 활동 작품 전시와 활동 영상을 보고,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만들었다. 영통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며 “가족간의 스트레스를 경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주민자치센터, 크리스마스 기념 '앙금떡케이크 원데이클래스' 운영 [아시아통신]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주민자치센터에서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오는 12월 22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앙금떡케이크 원데이클래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유은미 플라워케이크 전문가의 지도로 진행되는 이번 원데이클래스에서는 앙금과 떡을 주 재료로 케이크를 직접 만들어 체험을 통해 참가자들과 함께 크리스마스의 기쁨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문미숙 주민자치회장은 “추운 겨울 가족, 친구, 연인과 따뜻하고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뜻깊은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다 같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끼면서 소소한 성취감과 좋은 추억도 얻어갈 수 있도록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주민자치센터, '2023년 작품발표회 개최' [아시아통신]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5일, 행정복지센터에서 ‘2023년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를 개최했다. 한 해 동안 갈고 닦은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실력을 선보이고자 마련된 이번 발표회에는 단체장을 비롯한 주민 100여 명이 참여하여 수강생들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수채화교실 △캘리그래피 △어반스케치 △서예교실 수강생들의 작품전시부터 △에어로빅 △고고장구 △스포츠댄스 △노래교실 수강생들의 무대공연까지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되어 모두가 흥겹게 즐기는 문화의 장이 됐다. 박성대 주민자치회장은 “연말에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로 수강생들과 단체원 등 모든 주민이 하나 되는 시간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고 감사드린다. 2024년에도 모두가 화합하여 훈훈한 정이 넘치는 영화동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전했다.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 성황리에 개최 [아시아통신]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5일, 15시부터 18시까지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3년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를 진행했다. 이번 작품발표회는 주요 내빈, 프로그램 강사, 수강생,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해 주민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쌓아 온 실력을 뽐내며 성황리에 개최됐다. △자치센터 프로그램 공연(난타, 댄스스포츠, 통기타, 줌바댄스, 우쿨렐레, 라인댄스) △자치센터 프로그램 작품 전시(수묵캘리그라피, 연필스케치&수채화, 라탄공예, 사진교실) △이웃돕기 후원 행사(다과, 먹거리)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며 주민들이 문화적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행사로 마무리됐다. 유용현 주민자치회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추운 겨울, 1년 동안 갈고 닦은 자치센터 프로그램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길 바란다.”며, “재능 나눔과 이웃 돕기를 통해 한해를 훈훈하게 마무리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시관람전경 [아시아통신] 수원시립미술관수원시립만석전시관에서 지난 8월 15일부터 개최한 하반기 관람객 참여형 프로젝트 《별별 수상한___》이 11월 30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별별 수상한___》프로젝트에는 일상의 평범한 주제를 실험적으로 관찰하고, 친숙한 재료를 이용해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김민주초원, 김소희, 남다현 3인의 작가가 참여했다. 사진, 조각. 설치 등의 작품이 전시되어 약 7천 명이 전시장을 찾았다. 또한 작품 감상과 더불어 작품 연계한 네 종류의 상시 체험을 통해 심층적인 전시 감상을 경험했다. 관람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전시에 대한 만족도가 96%로 집계되어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이번 프로젝트는 어린이 친화 전시 주제, 별도의 설명 없이도 즐길 수 있는 작품 연계 상시 체험, 작가 및 전시 연계 특별 워크숍 '별별 수상한 일주일' 등 관람객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다양하고, 매력이 넘치는 현대미술의 모습을 널리 알렸다. 특히, 기존 수원시립어린이미술체험관에서 진행되던 관람객 참여형 프로젝트가 수원시립만석전시관으로 장소가 변경함에 따라 인근 초등학교와 특수 아동, 지역아동센터 및 청소년센터의 방문이
행사포스터 [아시아통신] 광교청소년수련관이 개관 10주년을 맞았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광교청소년수련관은 오는 12월 9일, 개관 10주년 기념행사 ‘광수, 10살 생일파티 놀러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행사는 ▲10주년 돌잔치 이벤트 ▲메타버스 퀴즈대회 ▲마술공연 ▲인생세컷 포토존 ▲10주년 기념존 ▲청소년 인기 체험부스(16개 내외) 등풍성하고 다채로운 체험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돌잔치 컨셉으로 진행되는 이벤트 행사는 ▲광수의 성장일기 ▲축하영상 ▲돌잡이 이벤트 ▲덕담 나누기와 지난 10년 간 광교청소년수련관의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청소년‧학부모‧유관기관 관계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광교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광교청소년수련관 개관 10주년을 기념하며 다양한 체험거리와 즐길거리를 준비했으니 청소년과 지역주민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앞으로 광교수련관의 20주년, 30주년도 함께 해주시길 부탁한다.”고 전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오른쪽 4번째부터), 수원시의회 이재식 부의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시민 여러분이 적극적으로 손바닥정원을 조성하고, 아름답게 가꿔나간다면 손바닥정원은 세계가 주목하는 정원문화정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고 말했다. 5일 경기아트센터에서 열린 ‘2023년 손바닥정원 성과보고회·시상식’에 함께한 이재준 시장은 “수많은 시민이 손바닥정원 조성에 참여해 주셨고, 함께 가꿔주셨다”며 “손바닥정원이 도시를 새롭게 만들고,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기대했다. 이어 “손바닥정원과 함께하는 시민들 덕분에 수원이 더 밝고, 아름다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손바닥정원 성과보고회·시상식은 ‘베스트 손바닥정원 콘테스트’ 시상식, 손바닥정원단 활동보고, 콘테스트 우수정원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이재준 시장과 새빛수원손바닥정원단 이범석 단장을 비롯한 단원, 시민 등 200여 명이 함께했다. 베스트 손바닥정원 콘테스트에는 손바닥정원 조성에 참여한 시민들이 참여했다. 지난 11월 8~17일 작품을 공모했고, 심사위원회 평가를 거쳐 최우수상 2점(수원시장상·시의장상), 우수상 4점, 장려상 6점
지난해 12월 6일 수원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19주년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의 모습. [아시아통신] 수원시자원봉사센터 창립 20주년 기념식이 6일 오후 2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3층 경기홀에서 열린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이날 기념식에서 ‘시민이 만드는 자원봉사 행복도시 수원’이라는 주제로 비전 선포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기념식에서는 2007년 12월 서해안 기름유출사건 현장 봉사, 각종 수해복구 현장 봉사활동, 튀르키예 지원 등 창립 20년 동안의 기록을 담은 동영상이 상영된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인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의 인사말과 김기정 수원시의회 의장의 축사가 이어진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이재준 시장과 김기정 수원시의회 의장에게 20주년을 기념해 감사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재준 시장은 환경보호 봉사단체인 수원시금빛봉사회 등 20개 단체에게 우송연 작가의 재능기부로 만들어진 인두화 목판 감사패를 전달한다. 김기정 수원시의회 의장은 바르게살기운동 수원시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수원시지회, 수원시새마을회 등 단체와 개인에게 상패를 전달한다. 전북기계공업고등학교 총동문회는 쌀 10㎏짜리 100포를, 법문화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소년문화센터, 수원시 청소년들 국제자매도시 일본 아사히카와시와 문화교류 활동 펼쳐 [아시아통신] “짧지만 일본 문화를 알아보는 시간됐고, 일본 친구를 사귈 수 있어서 좋았어요.” 수원시-일본 아사히카와시 간 청소년 문화교류 활동에 참가한 한 청소년의 소감이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소년문화센터는 지난 11월 30일부터 12월 4일까지 4박 5일간, 수원시 국제자매도시 일본 아사히카와시 청소년들과 문화교류 활동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교류 활동은 2009년부터 15년째 이어져 행사로 6:1의 경쟁을 뚫고 선발된 7명의 수원시 청소년들이 일본에 방문했다. 참가 청소년들은 일본 홋카이도 아사히카와시에 방문하여 ▲시청 예방 ▲현지 학교 방문교류 ▲아사히카와시 박물관‧과학관‧동물원 탐방 ▲기모노 및 다도 체험 등 다채로운 문화 활동으로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번 교류활동은 지난 8월 수원에 방문한 아사히카와시 청소년들과 1:1 매칭을 통한 홈스테이 활동으로 실질적 일본 문화와 생활양식을 체험하고, 한‧일 청소년 간 깊은 우정을 쌓는 계기가 됐다. 전 일정을 청소년과 함께한 박찬열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2023년 수원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성장보고회 성료 [아시아통신]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난 12월 1일, 2023년 수원시 꿈드림 성장보고회를 성황리 마쳤다. 이번 성장보고회는 한 해 동안의 활동을 마무리하며, 개인 목표를 달성한 청소년과 졸업을 하는 청소년들의 성장을 격려하는 자리로 ▲학업복귀(검정고시 합격 및 상급학교 진학) ▲사회진입(취업) 등 자립역량이 향상된 청소년과 학부모,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1부 개회식을 시작으로 ▲이사장 인사말 ▲시의장 축사 ▲ 2023년 수원시 꿈드림 활동 영상 상영 ▲졸업식 및 수료식을 운영했다. 2부는 ▲동아리 공연 ▲우수활동 청소년 인터뷰 ▲참가자 인터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청소년의 자립 의지를 고취시켰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이병규 이사장은 “학교 밖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수원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올 한해 학업복귀 143명, 사회진입 40명, 자립역량향상 56명 등 총 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