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전여빈이 인생 리셋 프로젝트의 마지막 단계에 돌입한다. 지니 TV 오리지널 ‘착한 여자 부세미’(연출 박유영/ 극본 현규리/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크로스픽쳐스, 트리스튜디오)에서 김영란(전여빈 분)과 가선영(장윤주 분)의 상속 전쟁이 절정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끝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를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영란 VS 가선영, 가성 그룹의 진짜 주인은 누구? 먼저 피로 물든 김영란과 가선영 사이 상속 전쟁의 결말이 첫 번째 관전 포인트다. 현재 김영란은 가성호(문성근 분) 회장과의 약속을 지키고자 욕망의 화신인 가선영을 상대로 치열하게 싸우고 있다. 가선영 역시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라면 손에 피를 묻히는 일도 스스럼 없이 행하며 김영란을 압박 중인 상황. 특히 가선영은 김영란의 소중한 사람들까지 해치며 김영란의 마음속 죄책감을 일깨우고 자살까지 종용할 만큼 악독한 행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김영란이 가선영의 악행을 처단하고 김영란이 인생 리셋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끝마칠 수 있을지 관심을 더한다. #김영란X전동민, 엇갈
[아시아통신] JTBC ‘최강야구’의 이종범 감독이 ‘짜계치 타법’으로 브레이커스 타자들의 타격감에 불을 붙인다. JTBC 대표 야구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기획 황교진 연출 성치경, 안성한, 정윤아)는 은퇴한 프로 출신 야구 선수들이 함께 팀을 이뤄 다시 야구에 도전하는 리얼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이다. 오는 3일(월) 방송되는 ‘최강야구’ 124회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최강 컵대회 예선 1차전 브레이커스와 한양대학교의 치열한 경기가 그려진다. 4회말까지 브레이커스가 2:1로 앞서며 심장을 쫄깃하게 하는 1점차 승부가 이어지는 상황. 브레이커스 이종범 감독이 타자들의 불방망이를 깨우기 위해 짧은 타격을 뜻하는 ‘짜계치 타법’을 전수한다. 타자들이 타석에 들어서기 직전, 이종범 감독은 “바란스(밸런스) 잡고 툭툭! 짧게 쳐”라고 한 후 “홈런 칠 파워가 아니면 바란스로 치고 툭 짧게 치고 야수들을 어떻게 흔들까를 고민해”라고 덧붙인다. 특히 그는 타자들이 타석에 들어서는 순간까지 속사포 랩 뺨치는 속도로 폭풍 코칭을 쏟아내며 타격 교육열을 불태워 웃음을 자아낸다. 무엇
[아시아통신] 2025 NAVER K-BASEBALL SERIES에 참가하는 대표팀이 11월 2일(일)부터 훈련을 시작한다. 11월 2일(일)과 3일(월) 훈련은 고양국가대표야구훈련장에서 진행되며, 4일(화)부터는 서울 고척스카이돔으로 장소를 옮겨 12일(수) 출국 전까지 훈련한다. 2025 NAVER K-BASEBALL SERIES는 11월 8일(토)~9일(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체코 대표팀과의 2경기로 시작되며, 11월 15일(토)~16일(일) 양일에 걸쳐 도쿄돔에서 일본 대표팀과의 2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한편, 대표팀 선수 중 LG 문성주와 삼성 구자욱은 각각 엉덩이 중둔근과 옆구리 부상으로 대표팀 합류가 불발됐고, 대체 선수로 상무 이재원이 선발 됐다. 또한 KBO 전력강화위원회는 대표팀 투수코치로 LG 김광삼 투수코치를, 불펜코치로 SSG 류택현 퓨처스 투수코치를 선임했다. 10월 31일(금) 한국시리즈를 마친 LG와 한화 소속 선수들은 11월 4일(화) 고척에서 열리는 훈련부터 합류 예정이다.
[아시아통신] KBO가 주최하고 울산광역시와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2025 울산-KBO Fall League가 31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4강전이 진행됐다,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가 2년 연속 울산-KBO Fall League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두 팀은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 번 우승 트로피를 놓고 결승에서 맞붙게 됐다. 결승전은 11월 1일(토) 오후 3시에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다. 롯데는 31일 열린 2025 울산-KBO Fall League 준결승에서 멜버른 에이시스에 1-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디펜딩 챔피언 롯데는 2년 연속 대회 우승을 노릴 수 있게 됐다. 롯데는 지난해 NC를 10-2로 꺾고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롯데는 투수들의 호투를 앞세워 우승 후보 멜버른을 제압했다. 롯데는 선발투수 현도훈이 5 2/3이닝을 6탈삼진 무실점으로 틀어 막았고, 이어 등판한 이영재-김태균-박진형이 3 1/3이닝을 실점없이 처리했다. 6회까지 0-0으로 팽팽하게 맞선 경기는 7회초 롯데의 공격에서 승패가 엇갈렸다. 롯데는 박찬형의 볼넷과 상대 수비의 야수선택으로 잡은 2사
[아시아통신] 지난달 30일부터 경기 여주 소재 페럼클럽 동, 서코스(파72. 7,273야드)에서 열리고 있는 ‘2025 렉서스 마스터즈(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 16번홀(파3)에는 ‘마스터즈 라운지 (Masters Lounge)’를 설치했다. 16번홀에는 KPGA 투어 최초로 아일랜드 그린과 관람석을 연결하는 ‘어메이징 브릿지(Amazing Bridge)’가 설치해 새로운 형태의 몰입형 관전 경험을 제공하고 16번홀 선수 입장시 선수들이 직접 선정한 배경 음악이 흘러나오고 있다. 그렇다면 KPGA 투어 선수들이 입장곡으로 가장 많이 선택한 곡은 무엇일까? 바로 영화 ‘F1 더 무비’의 OST인 돈 톨리버의 ‘Lose My Mind’다. 이태희(41.OK저축은행), 박현서(25.경희), 이형준(33.웰컴저축은행), 전준형(30)까지 4명의 선수가 ‘Lose My Mind’를 선곡했다. 박현서는 “’F1 더 무비’를 영화관에서 2번이나 봤다. 이 노래를 들으면 가슴이 웅장해지는 기분이 들어 선곡했다”며 “직접 선택한 곡이 나오니 전 홀까지 실수했던 것이 있더라도 다 잊고
[아시아통신] ◆ 김재호 인터뷰 1R : 1언더파 71타 (버디 3개, 보기 2개) T20 2R : 이븐파 72타 (버디 3개, 보기 3개) 중간합계 1언더파 143타 T18 3R : 4언더파 68타 (버디 6개, 보기 2개) 중간합계 5언더파 211타 T1 - 3라운드에만 4타를 줄였다. 오늘 경기 어땠는지? 샷이 너무 잘 됐다. 퍼트는 어제부터 느낌이 좋았는데 큰 생각을 하지 않고 플레이 했다. 그러다가 한번 잘 붙었을 때 놓치지 않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잘 맞아 떨어졌다. 오늘은 어제보다 바람이 많이 불었는데 바람이 부는 상황에서 샷을 하는 게 더 편한 편이라 경기하기 수월했던 것 같다. - 16번홀(파3)에서는 아버지 김용희 감독의 유니폼을 입고 플레이했는데? 맞다. (웃음) 입장곡으로는 롯데자이언츠의 응원가를 골랐다. 주최사 렉서스코리아와 KPGA에서 이번 대회를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고 들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이벤트다. 아버지 유니폼을 입고 있는데 낯부끄럽기도 하지만 버디를 해 기쁘다. -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69위다. 이번 시즌 돌아보면 어
“아마 내가 검은 데다 안방 출입 한량들의 부드러운 사교술이 없기 때 문이거나 내 나이가 황혼기에 들었기 때문에 - 깊이 든 건 아닌데 - 그녀는 떠났어.” 윌리엄 셰익스피어 저(著) 최종철 역(譯) 《오셀로》 (민음사, 99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무어인 장군 오셀로는 베니스 원로의 딸 데스데모나와 신분의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합니다. 하지만 항상 자신의 출신과 외모에 대한 깊은 열 등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교활한 기수 이아고는 그의 열등감을 자극 하며 파멸의 덫을 놓습니다. 그는 오셀로가 가장 신임하는 부관 캐시오와 데스데모나가 불륜 관계라고 속입니다. 오셀로는 이아고가 조작한 거짓 증거들에 현혹되어 걷잡을 수 없는 질투심에 사로잡힙니다. 이간질을 한 이아고가 자리를 떠난 후, 오셀로는 독백을 시작합니다. “내가 검은 데다” 흑인인 자신에 대한 인종적 열등감입니다. “안방 출입 한량들의 부드러운 사교술이 없기 때문에” 평생을 전쟁터 에서 보낸 무뚝뚝한 군인이라, 베네치아의 세련된 귀족들처럼 재치있고 부드러운 화술이 부족하다고 자책합니다. “내 나이가 황혼기에 들었기 때문에” 젊고 아름다운 데스데모나에 비해 자신이 나이가 많다는 사실에 대한 불안감을
[아시아통신] ■ 전성현 인터뷰 - 1R : 2언더파 70타 (버디 4개, 보기 2개) T11 - 2R : 4언더파 68타 (홀인원 1개, 버디 4개, 보기 2개),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 T1 - 공동 선두로 2라운드를 마무리했다. 어땠는지? 페럼클럽에서 대회를 할 때마다 드라이버 티샷만 잘 치자는 생각으로 플레이를 한다. 어제도 마찬가지고 오늘도 드라이버 티샷이 원하는 대로 잘 따라줘서 좋은 스코어로 마무리한 것 같다. - 8번홀(파3) 홀인원 상황은? 핀까지 거리가 대략 181m였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어렵게 느껴졌던 핀 위치라서 티샷 하기 전부터 경사를 어떤 식으로 활용해서 핀에 가깝게 붙일지에 대해 생각이 많았다. 왼쪽 언덕 경사가 높아서 그쪽으로 공략을 했는데 운이 좋게 홀인원으로 이어졌다. 홀로 들어가는 것을 보지는 못했다. (웃음) - 코스는 어떤지? 골프는 시작이 좋아야 마무리도 좋다는 생각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드라이버 티샷을 페어웨이로 잘 보내는 것이 관건이라고 생각한다. 특별한 이유는 없지만 페럼클럽에 오면 늘 좋은 기운이 느껴진다.
[아시아통신] 정부는 AI 생태계 역량 강화를 위해 엔비디아 및 국내 AI 대표 기업과 상호 협력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우리나라가 AI 3대 강국과 아시아‧태평양 AI 허브 국가로 도약하기 위해 블랙록, 오픈AI에 이은 글로벌 AI 민‧관 협력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부총리 겸 장관 배경훈, 이하 ‘과기정통부’)는 AI 인프라 확보, 피지컬 AI 역량 강화, AI 스타트업 지원, 우리 기업 및 연구기관과의 협업 확대 등을 위해 엔비디아와 지속적으로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먼저, 공공·민간의 AI 인프라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엔비디아의 최신 GPU 총 26만 장 이상을 확보하기로 했다. 공공 부문에서는 GPU 약 5만 장을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국가 AI 컴퓨팅센터 구축 등에 신속·안정적으로 공급한다. 민간 부문에서는 총 20만 장 이상을 삼성, SK, 현대자동차그룹, 네이버 등에서 AI 기반 제조업 혁신 및 산업 특화 AI 모델 구축 등에 활용한다. 같은 날, 과기정통부는 현대자동차그룹 및 엔비디아와 피지컬 AI 선도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3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
[아시아통신] 기획재정부는 10월 31일 임기근 제2차관 주재로 「2025년 제10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개최하여 예비타당성조사 조사 결과, 대상사업 선정 등을 심의‧의결했다. 금번 회의에서 2개 사업이 예타를 통과했다. 타당성을 확보한 사업은 향후 주무부처에서 사업 추진을 위한 절차를 신속히 진행할 예정이다. ➊김해~밀양 고속도로 신설은 경남 김해시 진례면 ~ 밀양시 상남면 19.8㎞ 구간 왕복 4차로를 신설하는 사업(총사업비 1.6조원)으로, 부산항신항 및 가덕도신공항의 접근성을 제고하고 대구·경남 지역 산업단지 물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➋호남고속도로지선(서대전~회덕) 확장은 대전시 유성구 원내동(서대전JCT) ~ 전민동(회덕JCT) 18.6km 구간을 왕복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총사업비 0.4조원)으로, 세종·대전권 개발계획으로 늘어나는 교통수요에 대응하여 출퇴근 및 주말 교통혼잡을 완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 】 한편, 이번 위원회에서 총 9개 사업을 예타 대상으로 선정했다. 금번 선정된 사업은 조사 수행기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