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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그의 황금기


“오스트리아 출신으로 현대경영학의 창시자로 평가받는 미국의 피터
드러커는 75세의 늦은 나이에 정년을 맞아 《자본주의 이후의 세계》,
《방관자의 모험》등 100여 권이 넘는 책을 집필하였다. 그는 자신의
생애 96년을 회고하면서 ‘60세 이후 30여 년 동안이 내 인생의 황금
기였다.’고 말했다.”

김옥림 저(著) 《인생 최고의 순간은 지금부터다》(미래 문화사, 7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현대 경영학의 아버지라 일컬음을 받는 피터 드러커는 96년의 생애를
돌아보며 60세 이후의 30여 년이 자신의 황금기였다고 고백했습니다.
괴테는 80세에 이르러 필생의 역작 《파우스트》를 완성했습니다.
세상은 나이를 숫자로 세지만, 이들은 푸른 에너지 속에 가슴속에 타오
르는 열망의 불꽃으로 시간을 셌습니다. 푸른 에너지란 아직 이루지
못한 것을 향해 몸을 일으키게 하는 내면의 떨림입니다. 떨림은 ‘비전’
입니다. 이 떨림을 간직한 사람은 자신의 남은 날들을 함부로 흘려보
내지 않으며, 하루하루를 작품처럼 빚어 갑니다.

 

 

모세는 이를 가장 분명히 보여 줍니다. 그는 여든 살에 하나님의 부르
심을 받아 광야로 나아가, 남은 생애를 민족의 해방과 말씀의 전달에
바쳤습니다. 모세에게 황금기는 젊음의 기세가 아니라, 사명을 깨닫고
순종한 이후의 시간이었습니다.

 


“이는 여호와의 집에 심겼음이여 우리 하나님의 뜰 안에서 번성하리로
다. 그는 늙어도 여전히 결실하며 진액이 풍족하고 빛이 청청하니”
(시92:13,14)

<강남 비전교회 / 한재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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