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교육부는 2026년부터 유아 무상교육·보육 지원 대상을 4~5세로 확대한다. 교육부는 대통령 공약 및 국정과제에 따라 국가책임형 유아교육·보육을 실현하고, 학부모 양육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2025년 7월부터 5세 유아 약 27.8만 명을 대상으로 무상교육·보육 지원을 시작했다. 지난해의 경우, 무상교육·보육 지원으로 5세 학부모가 기존에 어린이집·유치원에 납부하던 추가 부담금이 대폭 경감됐다. 실제로 정부 지원에 따라 2025년 12월 기준 유치원 납입금의 경우 2024년 12월 대비 26.6%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세종특별자치시에 소재한 어린이집 원장은 “무상교육·보육 지원으로 어린이집과 학부모님들의 비용 부담이 많이 줄었을 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 질적인 교육과 보육 서비스를 더 많이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고 밝혔다. 지원을 받은 어린이집 학부모 또한 “아이들의 성장 단계에 따라 교재교구가 추가되거나 현장체험학습이 다양해지는 등 맞춤형 교육을 제공받게 되어, 무상교육·보육 지원의 효과에 대해 많이 체감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올해는 무상교육·보육 지원 대상을 어린이집·
[아시아통신] 춘천시가 2026 대한민국 독서대전 개최지로서 ‘독서국가 선도도시’ 모델 구축에 본격 나섰다. 수원, 부천에 이어 지방자치단체로는 세 번째 독서국가 선도도시다. 춘천시와 국회 교육위원회, 춘천교육지원청은 3일 춘천시립도서관에서 독서국가 선도도시 춘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육동한 춘천시장과 김영호 국회교육위원장, 장진호 춘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지역 교육계·출판계·도서관 관계자, 문인단체, 서점연합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독서국가 교육 대전환 프로젝트는 김영호 국회 교육위원장이 주도하고 국회·정부·교육계·지자체·민간이 참여하는 범사회적 독서 부흥 운동이다. 이번 협약은 생성형 AI가 주도하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대응해 문해력과 비판적 사고력, 창의적 문제 해결력을 키우는 ‘독서국가 교육 대전환 프로젝트’를 지역 차원에서 구현하기 위한 것이다. 춘천시는 대한민국 독서대전 개최지로서 국가 단위 독서정책과 지역 교육·문화 정책을 연결하는 선도 모델을 구현할 계획이다. 협약에는 △생활밀착형 독서 인프라 확충과 15분 독서생활권 조성 △지자체-교육청 연계 독서교육 프로그램 공동
[아시아통신] 부산광역시 중구는 지난 2월 27일 중구 평생학습관에서 지역 평생교육 협력 체계 강화를 위한 ‘2026년 상반기 평생교육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관내 평생교육기관장 및 실무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지역 맞춤형 평생학습 정책을 모색하고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평생학습도시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평생교육도시 추진 방향과 주요 사업 계획을 논의했다. 아울러 공유배움터 활성화 전략, 공모사업 공동 대응 방안, 기관별 건의사항 청취 및 협력사업 발굴 등 실질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평생교육은 개인의 성장뿐 아니라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끄는 핵심 동력”이라며, “현장 중심의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중구만의 특색 있는 평생학습 모델을 구축하고, 구민 누구나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는 교육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함양군이 정월대보름을 맞아 군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기 위해 3월 3일 함양읍·지곡면·안의면 정월대보름 행사장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함양군 관련 부서 공무원과 함양경찰서, 함양소방서 등 총 8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점검반은 행사장 전반의 안전관리 실태를 자세히 확인하고, 잠재적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달집태우기 행사 특성상 화재 및 산불 위험이 큰 점을 고려해 ▲달집 주변 안전관리 요원 배치 적정 여부 ▲달집과 관람석 간 안전거리 확보 상태 ▲소화기 및 산불 진화 장비 비치 여부 ▲강풍 대비 시설물 고정 상태 ▲행사장 주변 인화물질 제거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행사 당일 강풍 등 기상 악화 가능성을 대비해 상황 발생 시 행사 축소 또는 중단 기준, 유관기관 비상 연락 체계, 초기 대응 매뉴얼 숙지 여부 등을 함께 확인하며 현장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 군은 행사 전까지 지적 사항에 대해 즉시 보완 조치하고, 행사 진행 시 안전관리 인력을 상시 배치해 실시간 상황 관리에 나설 방침이다. 김창
[아시아통신] 부산 사하구는 지난 2월 27일 사하구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 산업보건부장 박현희 강사를 초빙해 밀폐공간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밀폐공간 질식재해 예방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밀폐공간 질식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현장 대응 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밀폐공간의 위험요인과 예방조치, 중대재해 사례 등을 중심으로 한 이론 교육과 복합가스농도측정기 및 송기마스크 사용법 등에 대한 실습을 병행했다. 사하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철저한 작업 절차 준수를 통해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아시아통신] 예천군은 3일 오후 4시 군청 5층 대강당에서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개막 30일을 앞두고 최종 점검을 위한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각 부서장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이날 보고회에서는 그동안의 준비 성과를 총괄 점검하고, 남은 기간 동안 보완해야 할 사항들을 면밀히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개·폐회식, 경기운영, 의전, 각종 부스, 숙박, 의료, 안전관리 등 각 추진반별로 현재까지의 준비 진행상황을 상세히 보고하고, 부서 간 업무 협조가 필요한 사항들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경기장별 시설 점검 현황, 선수단 숙박 및 식사 배정, 교통 동선 계획, 안전관리 체계 등 대회 운영의 핵심 요소들을 하나하나 꼼꼼히 점검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각 부서와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업과 소통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대회 기간 중 예천을 방문하는 선수단과 관람객들이 불편함 없이 쾌적한 환경에서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예천군은 대회 개막까지 남은 기간 동안 현장 대응력을 강화
[아시아통신]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강한 충북’을 만들기 위한 3대 길목으로 청주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확보를 통한 ‘하늘길’, 물의 권리 회복, K-바이오스퀘어 조성을 제시하며 도정 역량 결집을 주문했다. 김 지사는 3일(화) 충북도청 문화홀에서 열린 직원조회에서 “충북은 바다가 없다는 결핍을 대한민국의 중심이라는 축복으로 바꿔낸 곳”이라면서 “중심이라는 강점을 바탕으로 자립과 자강의 토대를 다질 때 진정한 강한 충북이 완성된다”고 강조했다. 강한 충북을 위한 첫 번째 과제로 청주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확보를 통한 하늘길 확보를 들었다. 김 지사는 “민간전용 활주로는 정부 결정만을 기다릴 것이 아니라 민자 유치 등 다양한 방안을 통해 우리 힘으로 활주로를 확보해야 한다”며 “충북 100년 미래를 여는 관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두 번째로는 ‘물의 권리’를 제시했다. 김 지사는 “충북은 수도권과 충청·전라권에 물을 공급하는 상수원의 보고이지만 정작 우리의 권리는 온전히 행사하지 못하고 있다”며 “물은 전략 자산이자 지역 경쟁력의 원천”이라고 말했다. 특히 용담댐을 언급하며 “우리의 물임
[아시아통신] 세종특별자치시가 3일 시청 세종실에서 한국콜마㈜, ㈜대인프린테크와 관내 산업단지 내 공장 신설 및 전면 이전을 위한 1,858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민호 시장과 최현규 한국콜마㈜ 대표, 김진헌 ㈜대인프린테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지역민 우선 채용 등 사회적 책임 이행을 약속했다. 지역을 대표하는 화장품 제조기업인 한국콜마㈜는 중국 베이징공장을 철수하고 세종시 전의일반산업단지 내 공장 신설을 추진하기로 하면서 올해 1호 국내복귀기업(유턴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한국콜마㈜는 오는 2028년까지 전의산단 내 약 9,851㎡(2,980평) 부지에 1,733억 원을 투자해 기초화장품 제조공장을 신설할 예정이다. 국가고시 시험지 인쇄 전문기업인 ㈜대인프린테크는 정부부처와의 인접성을 고려, 총 125억 원을 투자해 올해 안에 전동면 벤처밸리산단으로 전면 이전을 추진한다. 두 기업의 총 투자금액이 1,858억 원에 달하고 431명의 신규 고용 창출이 예상되는 만큼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세종시 산업 생태계를 고도화
[아시아통신] 충청북도교육청은 3일, 2026년도 본예산 3조 6,155억 원 대비 1,854억 원(5.1%) 증액한 3조 8,009억 원 규모의 '2026년도 제1회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해 충청북도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경정 예산안은 정책사업 확대 중심이 아닌, 본예산 편성 과정에서 재정 규모 축소로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인건비와 학교운영기본경비 등 필수‧의무지출 소요액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고 편성됐다. 예측 가능한 세입 재원을 선제적으로 투입해 추진한 재정위기 대응형 조기 추경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세입예산안은 ▲지방교육재정교부금 확정 교부에 따른 중앙정부 이전수입 866억 원 ▲학교용지부담금 등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 171억 원 ▲기부금 등 기타 이전수입 12억 원 ▲자산매각대 등 자체수입 2억 원 ▲전년도 이월금 등 기타 353억 원 ▲기금 전입금 450억 원 등 총 1,854억 원으로 편성했다. 세출예산안은 인건비와 학교 운영을 위한 필수경비 부족분을 우선 반영했다. 주요 내용은 ▲공무원‧교육공무직원 등 인건비 391억 원 ▲공립학교 운영기본경비 및
[아시아통신] 제주특별자치도가 민생 회복을 위한 현장 경청 소통을 이어가는 가운데, 오영훈 지사가 3일 도시와 농촌의 특성이 공존하는 애월읍 하귀1리를 찾아 상인․주민과 잇따라 간담회를 갖고 지역 현안을 두루 점검했다. 오영훈 지사는 이날 오후 하귀1리 골목형상점가에서 상인회와 차담회를 열고 상점가 일대를 직접 둘러보며 지역 상권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68개 점포가 밀집한 하귀1리 골목형상점가는 음식점과 카페, 학원·의원 등이 공존하는 생활밀착형 상권으로, 최근 골목형상점가 지정 이후 매출 증가 등 가시적인 변화가 이어지고 있다. 15년 넘게 냉면전문점을 운영해 온 한 상인은 “매출이 눈에 띄게 올라 피부에 닿을 정도로, 장사하는 입장에서 결과는 매출”이라고 했고, 편의점 운영 상인도 “육지에서 온 손님들이 먼저 ‘온누리 상품권 됩니까’라고 물어볼 정도”라고 전했다. 간담회에서는 △공공배달앱 ‘먹깨비’ 활성화를 위한 인센티브·프로모션 확대 △배달 플랫폼과의 경쟁 대응 마케팅 강화 △상점가 통합 브랜드(CI·BI) 구축 및 스토리텔링 기반 상권 이미지 정비 △소상공인 통합 플랫폼 구축 필요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