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최근 주한미군 장병·군무원·가족 등에서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증가하는 가운데 경기도가 시군, 외교부, 주한미군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확산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내 미군 관련 경기도내 기초 지자체의 애로 및 협조 요청 사항 등 코로나 일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해 더욱 촘촘한 방역 협력망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의한 확진자 급증과 관련해 ▲영외 식당·헬스장·클럽 등 대면시설 이용 전면 금지 ▲필수요원 제외 재택근무 시행 ▲기지 밖 이동 제한 등 자체 대응방안을 추진 중이다. 먼저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 부대 내 방역관리 강화와 백신 3차 접종 독려, 확진자 수 등 구체적이고 신속·투명한 정보 제공 등에 대해 주한미군 측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평택·동두천시 등 주한미군이 주둔하거나 관련 시설이 위치한 시군에도 지역 내 효율적인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상호 협력방안을 제안했다. 이를 위해 관내 외국인 출입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자체 방역 대책을 수립·시행해 줄 것과 함께, 합동 방역 점검 시행 등 지역감염 확산 차단을 위한 전방위적이고 강화된 대응을 요청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의 UAE 방문 기간 중 수소 관련 지자체 유일 두바이 방문 창원의 수소산업 외교를 바탕으로 현지 기관·기업과 K-수소 교류 계기 마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6일부터 18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2022 두바이 한국우수상품전’에 국내 지자체 중 유일하게 수소산업 홍보 및 중동진출 교두보 마련을 위해 참가했다고 밝혔다. 활발한 외교 활동을 통해 창원 수소정책의 성과와 역량에 대한 두바이 현지 기관 및 주요 기업들의 호평을 바탕으로 향후 수소 비즈니스 교류의 계기가 마련된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는 문재인 대통령의 UAE 방문(16~17) 기간 동안 ‘한-UAE 수소협력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을 개최해 그린, 블루수소 등 청정수소의 생산 잠재력이 높은 UAE와 수소차, 충전소, 연료전지 등 수소 활용 분야에 강점이 있는 우리나라는 상호 실질적 파트너라는 인식하에 수소분야 상호 협력과 교류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UAE를 구성하고 있는 토후국 중 두바이는 2050년까지 청정에너지 기반의 전력 생산 75% 달성 및 녹색경제 글로벌 중심지를 목표로 하는 ‘2050 두바이 청정에너지 전략’의 성공적인
<중대재해 처벌법 시행에 따른 특별안전교육 실시> 아시아통신 김홍철기자ㅣ창원시 하수도사업소(소장 박영화)는 19일 중대재해 처벌법 시행에 따른 직원 안전의식 함양과 중대재해에 대한 인식전환을 위하여 특별 안전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경남안전기술단 강봉수 대표를 전문강사를 비롯하여 창원시 하수도사업소 직원 및 위탁업체(에코비트워터) 종사자 등 50여명이 처벌법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과 경영책임자의 안전보건의무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교육이 이루어졌다 하수도사업소장은 “얼마 전 발생한 광주 아파트 건설현장 붕괴 사고처럼 순간의 방심이 중대재해와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항상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하였고, “이번 교육이 중대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의식을 제고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7~26일(10일간) 설 연휴 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설 연휴 동안 안전사고 예방과 대응을 위한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관내 다중이용시설 93개소(대규모점포 22개소, 전통시장 65개소, 지하상가 2개소, 운수시설 4개소)를 대상으로 건축, 전기분야 민간전문가 및 소방서와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윤상철 시민안전과장은 “이번 점검으로 설 연휴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으며, 시설물 관리주체에서도 점검에 적극 동참하여 안전사고 예방과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2021년 사업평가 및 2022년 사업추진에 대한 제언 등 본격 논의>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9일 오후 15시 시청 시민홀에서 창원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김명용)가 2022년 제1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창원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환경, 경제, 복지, 교육 등 시정 전반에 걸쳐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 수립과 이행을 위한 민‧관 협치기구이며, 제6기 위원은 당연직인 창원시 제2부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대학교수, 기업체 임직원, 시민단체 활동가 등 각 분야의 전문가 88명 구성되어 있다. 이번 운영위원회에선 먼저 전임 회장(전점석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 대표이사, 이찬원 경남대학교 명예교수)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이어 2021년 전체 사업에 대한 평가와 그동안의 성과를 보고하고 2022년 사업계획과 예산(안)에 대해 본격 논의했다. 당연직 위원으로 이날 회의에 참석한 창원시 최재안 환경도시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각종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지 못하는 등 여건이 좋지 않았는데 창원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여러 방면으로 활동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올해에는 창원특례시 공식 출범에 맞춰 대전환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경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백수명 의원(국민의힘, 고성1)과 신상훈 의원(민주당, 비례)은 19일 밀양에서 동계전지훈련 중인 경남FC 축구단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날 동계전지훈련장을 방문한 의원들은 추운 날씨에 동계 전지훈련에 돌입중인 경남 FC 선수와 임직원들을 만나 일일이 격려했다. 신상훈 의원은 “선수들이 부상이 있어서는 안되고, 건강에 유의하면서 훈련하시기를 바란다”면서,“다가오는 2022시즌에는 투혼 경남의 이름으로, 팬과 도민을 위해 1부 복귀라는 목표를 가지고 노력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백수명 의원은 추운 날씨에 동계 전지훈련에 값진 땀방울을 흘리며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경남 FC 선수와 임직원들을 만나 일일이 격려하면서 여러분의 모습을 보니 정말 든든하고 자랑스럽고 기쁘다”며, “올해에는 1부 리그 승격의 좋은 성적을 올려 코로나19로 지친 도민들에게 큰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의령군(군수 오태완)은 의령군은 조기추진단을 통해 2월말까지 90% 발주 목표로 재해예방사업 조기추진단을 구성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기 전 재해예방사업 주요공정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의령군은 조기추진단을 통해 2월말까지 90% 발주 목표로 재해예방사업 조기추진단을 구성 운영한다고 밝혔다. 조기추진단은 이미화 부군수를 단장으로 4개반 10명으로 우수기전 주요공정 완료를 목표로 각종 행정절차를 신속히 이행하기로 했다. 아번 예산 규모는 170억 원이다. 금년 의령군 재해예방사업은 예산 규모는 170억 원이다.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의령군(군수 오태완)은 우기 전 재해예방사업 주요공정 완료를 목표로 재해예방사업 조기추진단을 구성 운영한다고 밝혔다. 조기추진단은 이미화 부군수를 단장으로 4개반 10명으로 구성 운영되며 예산 규모는 170억 원이다. 금년 의령군 재해예방사업은 총 14개소로 재해위험개선지구 5개소(가례 봉두, 봉수 서암, 지정 태부, 유곡 신촌, 궁류 평촌),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 1개소(낙서 아근), 재해위험저수지 7개소(용덕 죽전, 정곡 오방, 궁류 토곡, 지정 양동, 대의 신전, 의령 중리, 지정 태부), 우수저류시설 1개소(의령 서동)가 해당된다. 의령군은 조기추진단을 통해 2월말까지 90% 발주, 우수기전 주요공정 완료를 목표로 각종 행정절차를 신속히 이행하는 한편 부진 공정에 대해서는 공정만회 대책을 강구하는 등 사업 지연사례를 사전에 차단한다는 계획이다.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구리시는 18일 삼육대학교 총장실에서 삼육대학교와 '구리시 청소년 멘토링 사업'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안승남 구리시장을 비롯해 삼육대학교 김일목 총장, 김원곤 교목처장, 윤재영 사회봉사단장 등 관계자 9명 참석했다. 구리시와 삼육대는'구리시 청소년 멘토링 사업'업무협약을 통해 구리시는 청소년 멘토링 사업의 효율적인 운영과 사업 활성화를 위하여 사업운영(멘토 교육 및 프로그램 운영 등) 및 홍보를 위한 예산을 지원했다. 삼육대는 해당 학교의 학생 대상 홍보 및 학생 활동 지원 등을 약속했다. 협약 세부 내용은 ▲ 청소년 온·오프라인 멘토링(1:1 맞춤형 멘토링, 학과체험 학습·정서 멘토링 등) ▲ 학교 방문 멘토링(학급 단위 또는 소그룹 단위 멘토링 운영, 수시·정시 정보 제공, 학과체험 등) ▲ 멘토 역량강화 교육(성범죄·아동학대 예방 교육, 프로그램 개발 논의 등) 등의 사업을 협력하여 운영 등이다. 김일목 삼육대학교 총장은 “구리시의 행정역량과 삼육대학교 교육노하우를 접목하여 청소년 멘토링 사업을 함께 추진하게 되어 기쁘다. 이 사업을 통해 구리시 관내의 청소년들과 삼육대학교의 학생들이 동반성장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시·군 체육회 운영비는 도가 부담, 생활체육지도자 수당은 현실화> ○ 강철우(무소속·거창 1) 도의원은 18일 열린 제391회 임시회 5분자유발언에서 2019년「국민체육진흥법」개정에 따라 시·군 체육회의 회장 선출방식이 종래 지방자치단체장의 당연직 겸임에서 민주적 선거에 의한 선출로 바뀌어 커다란 변화가 이루어졌음에도 체육회의 주요 경비 대다수가 해당 시군에 의해 보조되고 있어 여러 문제점을 지닌다고 주장했다. ○ 그러면서 강 의원은 시·군 체육회가 법적으로도 민간 법인이고 또한 법 개정의 취지가 단체장으로부터의 간섭 배제라는 점을 감안하면 시·군 체육회의 경상적 운영 경비 정도는 도가 부담해야 하며, 한 발 더 나아가 시·군의 재정적 격차와 상관없이 균등한 수준에서 체육회 운영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도의 확실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했다. ○ 또한 강 의원은 생활체육회지도자들 대한 처우 개선 문제도 지적했는데, 현재 도내 18개 시·군의 생활체육지도자의 수당 현황을 살펴보면 최저인 김해의 경우 월 28만원, 최고인 함안은 월 128만원으로 무려 4.6배의 차이가 나고 있으며 이러한 편차는 도내 평균치 57만원과도 비교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