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행정안전부는 4월 21일부터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이 보유한 전국 1,200여 개의 공공 체육시설 및 회의실을 네이버 지도와 카카오톡 등 민간 플랫폼으로 직접 예약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지금까지는 ‘공유누리’ 누리집에서만 공공자원 예약이 가능했지만, 앞으로는 국민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네이버 지도앱·웹 또는 카카오톡 앱에서도 편리하게 예약해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공유누리’는 각급 기관이 보유한 시설, 물품을 무료 또는 저렴한 비용으로 국민에게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자원 통합예약 플랫폼이다. 이번 서비스는 공유누리와 민간플랫폼을 연계한 첫 사례다. 국민 수요가 많은 체육시설(축구장, 족구장, 테니스장 등), 회의실, 강당·강의실 등 공공자원 시설을 민간 플랫폼에서 직접 검색·예약할 수 있게 되어 공공자원을 국민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휴시간을 활용해 개방되는 공공자원의 특성을 감안하여, 각 시설 여건에 따라 ▲예약 즉시 확정되는 방식과 ▲담담자의 승인이나 일정 조율을 거쳐 예약이 확정되는 방식으로 나눠 운영하게 된다.
[아시아통신] 우리 군 정찰위성 4호기가 한국시각 4월 22일 오전 09시 48분경(미국 기준, 4월 21일 오후 20시경)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발사될 예정이다. 군 정찰위성 4호기 발사에 성공할 경우, 우리 군은 24년 8월 전력화를 완료한 1호기, 전력화 정상 진행 중인 2~3호기와의 군집운용을 통해 한반도 재방문주기를 추가 단축하여 북한의 도발징후를 더욱 정확하고 빠르게 식별할 수 있게 된다. 발사관리단장인 석종건 방위사업청장은 "4호기에 이어 올해까지 군 정찰위성을 모두 발사할 예정이며, 향후 현재 개발 중인 초소형 위성까지 발사하게 되면 우리 군은 독자적인 우주전력을 구축하여 국방우주 강군으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우주 전력 증강을 통한 국방 우주력 강화를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제주시는 전기차 충전소의 질서 확립과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해 ‘전기차 충전소 관제 플랫폼’을 본격 운영하고 있다. ‘전기차 충전소 관제 플랫폼’구축 사업은 2023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한 ‘2024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 공모에 제주시가 선정되면서 추진한 사업이다. 제주시는 사업비 12억 3,000만 원(국비 8억 6,100만 원, 지방비 3억 6,9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지난해 충전방해 행위 집중 지역에 단속 장비 80대와 단속 안내 전광판 141대, QR코드 628개 설치를 완료했다. 이어 소프트웨어 개발과 시범운영을 거쳐 4월부터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 이번에 구축된 관제 플랫폼은 단속 기능뿐만 아니라 충전방해 행위 사전 문자 알림, 충전 중 화재 발생 시 알림, QR코드를 활용한 충전소 고장 민원 접수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충전방해 행위 사전 문자 알림 서비스는 운전자에게 단속 여부를 실시간으로 안내해 불필요한 과태료 부과를 예방할 수 있는 기능으로, 전기차 충전소에 부착된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전기차 사전 알림 사이트를
[아시아통신] <부안군 채석강 전경>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에 위치한 채석강은 해식절벽 지질공원이 장관을 이루고 있는데" 약 7천 만년 전부터 쌓인 퇴적암으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경관이 뛰어난 명소로 아름다운 해안 절경과 함께 바닷가를 끼고 있어 관광지로 유명하다. 이곳은 바위와 해안선이 어우러진 멋진 풍경을 자랑한다. 채석강은 해식절벽과 특이 지형을 관찰할 수 있으며. 다양한 색상의 암석층으로 이루어진 해수 침식에 의해 형성된 절벽의 인상적인 풍경으로 관광객으로 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채석강을 아름다운 여행코스로 추천 하고자 합니다. 또한 다양한 해산물로 유명한 곳이라 먹는 즐거움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아시아통신] 정기환 한국마사회장의 임기가 2025년 2월 10일 종료되면서 후임 마사회장의 물망에 오를 인물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지난 2022년 2월 정기환 마사회장은 문재인 정부의 임기가 끝나는 시점에 임명돼 '문재인 알박기'로 언론에 큰 파문을 일으킨 장본인으로 알려졌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임기를 3개월 앞두고 있어 차기 정부에게 공기업 마사회장의 임명을 넘겨야한다는 여론에도 불구하고 결국 임명을 강행해 '문재인 알박기' 파문의 주인공으로 곤혹을 치룬 인물이다. 제38대 한국마사회장으로 취임한 정기환 회장은 임기초 부터 각종 의혹과 파문을 일으키며, 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조차 하락을 면치 못했다. 특히 정 회장이 마사회장으로 취임하면서 마사회와는 전혀 전력이나 경륜과는 거리가 먼 비전문가 일색으로 경영진을 임명해 구설수가 그치질 않았다. 또한 마사회는 수도권에 아파트를 보유한 직원들에게도 사택을 제공하며 부동산 매매차익을 받도록 특혜를 줬다. 이와함께 배임수재로 면직된 직원을 극비리에 다시 채용하는 인사 편법을 자행해 파문을 일으키고, 노조에서 요청한다는 명목으로 취업 규정 상 내부 규정에도 없는 특별휴가제도를 무단으로 변경해 적발되기도 했
[아시아통신] 2025년 1월 24일 – IHG 호텔 & 리조트의 프리미엄 브랜드 보코 호텔(voco hotels)이 아시아 전역에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IHG One Rewards 회원을 대상으로 한 '2X 무제한(2X Unlimited)' 프로모션부터 각 호텔의 특색을 살린 시즌 패키지까지 폭넓은 혜택이 마련되어 있다. 2018년에 처음 선보인 보코 호텔은 IHG 호텔 & 리조트의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브랜드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2023년 9월 30일 기준, 전 세계적으로 77개 호텔과 18,565개 객실을 운영 중이며, 80개 이상의 새로운 호텔이 오픈을 준비중에 있다. IHG One Rewards 회원을 위한 ‘2X Unlimited' 프로모션 IHG 호텔 & 리조트는 IHG One Rewards 회원 대상 '2X Unlimited' 프로모션을 발표했다. 2025년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회원들은 최소 두 번 이상 숙박 시, 모든 숙박에 대해 2배 포인트 적립할 수 있다. 해당 프로모션은 보코 서울 명동 등 IHG 호텔 & 리조트 전 지점에 적용된다. 2024년 11월 오픈 예정인 보코 서울 명동은 최
신화통신에 의하면 푸젠(福建)성 서북부에 위치한 우이산(武夷山)은 199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과 세계자연유산으로 동시에 등록됐다. 수천 년 동안 이곳은 독특한 지리적 환경과 자연조건에 힘입어 세계적으로 유명한 생물다양성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 6일 우이산 관광지 톈유(天遊)봉을 오르고 있는 관광객들을 드론 사진에 담았다. 2022.6.8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프랑스 파리여행 4편입니다.재밌게 봐 주세용 :) 맛과 여행을 사랑하는 10년차 커플, 커플특공대여행가고 싶도록.. 사랑하고 싶도록.. 계속 보고 싶으시다면 구독 버튼을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있는 댓글이 더 좋은 영상을 만들게 하고,여러분의 응원은 커다란 힘이 됩니다. 응원과 댓글, 그리고 많은 홍보 부탁 드릴게요~감사합니다.
11일 구이저우(貴州)성 쭌이(遵義)시 우장자이(烏江寨) 관광지를 드론 사진에 담았다. 따뜻한 봄을 맞은 우장자이 관광지는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이곳은 오는 노동절(5월 1일) 연휴 정식으로 개방될 계획이다.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전남 영암군은 월출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 및 도갑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립공원 주차장과 사찰 관람을 연중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월출산국립공원 주차장 무료 개방은 2019년 천황주차장을 시작으로, 2020년에는 천황·도갑 주차장(천황 주차장 439대, 도갑주차장 150대)을 전면 무료 개방하였다. 주차장 및 사찰 무료 개방은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하며 월출산을 찾는 탐방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코로나19로 관광산업이 많이 위축되었지만, 점차 변화되는 여행 패러다임에 따라 힐링을 위해 월출산을 찾는 관광객들은 증가하고 있어, 탐방객에 대한 편의 제공은 영암관광과 영암 상권 활성화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영암군 관계자는 “월출산국립공원의 모든 시설을 무료 개방함으로써 영암 관광 이미지를 제고하고, 더 많은 관광객이 영암을 찾아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관광객 맞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