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동부권을 운행하는 공공형 버스가 16일 첫 시동을 걸었다. 의령군은 16일 부림 임시버스정류소에서 농촌형교통모델인 미니버스 개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의령군 동부권인 부림면은 대중교통 사각지대가 발생하는 교통 취약지역으로 주민 불편이 상당했다. 이번에 도입된 농촌형교통모델인 미니버스 두 대가 부림면 산간벽지와 오지구간 운행함으로써 주민들의 이동권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농촌형교통모델 버스는 대중교통 접근이 어려운 지역 주민을 위해 진입이 가능한 소형버스를 배차해 주민들의 이동권을 보장하는 버스다. 의령군은 지난 5월 국비 사업을 신청하여 9월 사업이 최종 확정됐다. 군은 농촌지역 도로여건에 맞은 소형 미니버스를 이용하여 산각벽지, 오지구간을 효율적으로 운행함으로써 비용절감 및 이용객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미니버스로 마을 안까지 버스를 운행함으로써 고령층의 이용 편의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주요 노선으로는 부림면 벽·오지구간 운행하는 신반—월전, 신반-상권, 신반-상곡, 신반-모두 노선과 부림면 기준 타 읍면을 연결하는 신반-유곡, 신반-지정 노선이 개통된다. 이날 개통식에 참여한 오태완 군수는 주민들과 함께 버스 시승을
의령군(군수 오태완)은 지난 16일 하재목 전 의령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28대 1일 명예군수로 위촉했다. 의령군은 오태완 의령군수가 취임한 이래 군민의 군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1일 명예군수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하 명예군수는 이날 오전에 ‘1일 명예군수’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군정 전반에 대한 현황을 청취하고, 2021년 군정 추진 방향을 파악하는 등 주요 군정을 살폈다. 특히 농어업인 수당과 건축허가 시 도로폭 규정 등 군민의 삶에 맞닿아 있는 부분을 살피는 세심함을 보였다. 오후에는 낙서 강변여과수 개발사업과 자굴산 자연휴양림을 방문하는 것으로 이날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하 명예군수는 “근래 들어 의령군의 명예군수에 대해 군민들의 관심이 높아 궁금하던 참에 기회가 와서 반가웠다”라며 “군민과 함께하려는 노력들이 모여서 화합된 의령의 기틀을 닦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의령군은 군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지속적인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올해 12월까지 매주 명예군수를 임명해 운영할 계획이다.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아시아통신 이원희기자 | 공사장을 드나드는 토사 운반차에 대한 세륜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공사장 주변 도로에 흙 먼지가 쌓여 바람에 날리면서 비산먼지가 대기를 악화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공사장 터파기에서 나오는 토사를 운반하는 차량 바뀌 등의 세차가 어려운 데다 세륜을 한다해도 차량에 묻은 흙을 제대로 제거하지 않는데도 이에 대한 관리는 허술하기 짝이 없다. 이 때문에 공사장 주변 도로에는 토사가 운반차에 묻어 나와 흙먼지가 많이 쌓이고 쌓인 먼지를 날리지 않기 위해 물청소를 해야 하지만 추운 날씨 탓에 물 청소도 쉽지가 않다. 인천 중구 운서동3093-6 "H 그린 건설" 지하5층 지상10층 그린생활시설및 업무시설 공사현장에 세륜시설도 기준 미달인데다. 도로 청소를 위한 물차운행도 하지않고 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토사 운반차의 세륜 강화와 도로 물청소 강화 등 다각적인 대책을 세워야 한다.
아시아통신 박대홍기자 삼육보건대학교(총장:박두한) 뷰티융합과 뷰티헤어전공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2월 2일 본 대학 U관 101호.102호에서 "명화&드레스 패러디"를 주제로 캡스톤 디자인 전시회를 개최했다. 직접 전시회에 참가한 박두환 총장은 "길어지는 코로나19시국에도 불구하고 짧은기간에 여러가지 아이디어로 훌륭한 작품이 완성되었다" 라며 "진심을 다해 준비한 이번 발표회를 통해 학생들의 노력과 지도교수의 땀과 수고가 느껴진다. 졸업 후에도 이번 전시회에 기울인 노력을 기억해 성장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전시회는 졸업을 앞둔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으로 학업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자리이며, 명화와 드레스를 패러디한 주제로 가지각색의 모발 표현을 재해석하여 컬러작업을 통해 그라데이션을 주어 색감 표현을 하여 본드로 굳혀 고정시키는 방법으로 모발을 스타일링하여 드레스를 한겹 한겹 표현하였으며, 명화를 밑그림 삼아 머리카락을 곱게 갈아 한단 한단 수작업으로 붙여가며 채색작업으로 작품을 완성했다.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신숙현)은 12월 9일(목), 10일(금) 2일동안 6시간에 걸쳐 관내 중·고등학교 교사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구리남양주 배움과 성장을 위한 분자생물학 실험 교사 워크숍’을 운영했다. 워크숍에서는 교육지원청 과학 담당 장학사가 분자생물학실험 실험기기 사용법, 실험 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유의사항, DNA 추출, 유전자 증폭(PCR), DNA 분석 과정을 안내했다. 참가 교사는 실험을 수행하며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진단 원리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또한, 교육지원청에서 운영 중인 실험교구 대여 프로그램 안내, 분자생물학실험 관련 질의 응답 등을 통해 과학교사와 함께 배움과 성장의 기회를 마련했다.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신숙현 교육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과학실험 수업이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과학교사가 분자생물학실험 워크숍을 통해 이론 중심의 수업이 아닌 실험에 대한 역량을 함양하여 학생들의 흥미와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과학 수업이 이루어지길 바란다”며, “교육지원청부설 영재교육원에서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분자생물학 실험기기를 학교에서 적극 활용 할 수 있기를
아시아통신 박대홍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와 국가대표팀에서 활약 중인 황희찬(25·울버햄튼) 선수가 삼육대에 발전기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해 별도의 전달식은 진행하지 않았으며, 기부금은 삼육대 대외협력처 계좌로 지난 10일 입금됐다. 황 선수는 지난해 11월 삼육대에 코로나 극복 장학기금 2천만원을 기부하면서 삼육대와 처음 인연을 맺었다. 당시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또래 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기부처를 고민하던 중 가까운 지인이 교수로 재직하는 삼육대에서 코로나 장학기금을 모금하고 있다는 것을 전해 듣고 기부를 결정했다. 황 선수는 이를 계기로 매년 삼육대에 기부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한 그는 이번에도 또래 청년들에게 “어려운 상황을 함께 이겨내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아버지 황원경 씨는 “(황)희찬이는 어린 시절부터 어려운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마음을 갖고 국가대표 축구선수의 꿈을 키워왔다”고 말했다. 실제 황 선수는 삼육대 외에도 지난 달 모교인 포항제철고와 본가가 있는 부천시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아시아통신 이홍훈 기자 |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오는 12월 20일 09:00부터 관내 청소년 대상으로 교육문화 프로그램‘겨울방학 미래교육아카데미’ 참가자 348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겨울방학 미래교육아카데미’ 프로그램은 의정부시 청소년들이 겨울방학 동안 교과학습, 예체능, 취미 등 다양한 분야의 강의를 통해 스스로의 역량을 개발하고 건전한 취미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운영기간은 2022년 1월 10일부터 2월 25일까지이며 운영 내용으로는 비대면 분야로 ‘실로 하는 소품공예’, ‘만들기 코딩’, ‘놀면서 배우는 중국어’, 교과·학습 분야로 ‘스토리 한국사’, ‘영어말하기’, ‘3D프린터 모델링’, 예체능 분야로 ‘일러스트’, ‘입시미술 입문’등 강의를 진행하고 만들기 체험분야로는 ‘미니어쳐’, ‘플로리스트’, ‘화장품 만들기’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남양주시 진접읍 부평리 402번지 뒤 농지에 폐기물이 방치되어 문제가 심각하다. 주위 사람에 의하면 부평리 이장의 땅인 것 같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Shavkat Mirziyoyev)’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의 초청으로 12월 16일부터 18일까지 2박3일의 일정으로 국빈 방한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미르지요예프 대통령과 12월 17일 정상회담을 갖고, 같은 날 국빈 만찬을 주최할 예정이다.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의 이번 방한은 2019년 문재인 대통령의 우즈베키스탄 국빈 방문에 대한 답방으로, 양 정상은 내년 양국 수교 30주년을 앞두고 미래지향적이고 호혜적인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로써 문재인 대통령은 미르지요예프 대통령과 올해 1월 화상 회담을 포함하여 임기 중 네 번째 정상회담을 갖게 되었다. 양 정상은 코로나로부터의 더 나은 회복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의 실질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양국 간 문화‧인적 교류 증진 방안과 국제무대에서 양국 간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번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의 방한은 우리 신북방정책의 핵심 협력국인 우즈베키스탄과 우호 협력 관계를 지속 강화해 나가는 한편, 2019년 4월 문재인 대통령의 우즈베키스탄 국빈 방문 시 격상된 양국 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아시아통신 박대홍기자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는 지난 11월 29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휘경2동 주민센터에 후원금 및 라면과 쌀을 전달했다. 한편, 삼육보건대학교는 지난해 휘경2동 주민센터에 독거어르신 15분을 지원하는 성금과 삼육두유 및 삼육라면을 전달한 바 있으며 올해는 어려운 학생들 돕는 장학금과 쌀, 라면을 지원해 희망나눔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