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강남구의회(의장 이호귀)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구의회 7층 열린회의실에서 참석 희망 의원들을 대상으로 의정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의정활동에 필요한 ChatGPT 활용 방법’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ChatGPT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인공지능 기술을 의정활동에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에 참여한 의원들은 인공지능의 발전 과정과 활용 사례를 청취한 후, PC와 스마트폰을 활용해 ChatGPT로 연설문과 5분 자유발언 원고 등을 작성하는 실습을 진행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이날 교육을 마치며 이호귀 의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최신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이를 의정활동에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강남구의회는 혁신적이고 선진적인 의회를 만들고 다양한 역량을 키우는 데 집중해 구민 체감도가 높은 의정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구미경 시의원(국민의힘, 성동 제2선거구)은 12일(수) 주차 문제로 인해 잦은 민원이 발행하고 있는 왕십리도선동 청계벽산아파트 ‘열린공원’ 앞 주차장을 방문하였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구미경 시의원을 비롯하여 서울시설공단 운영팀장, 서울시의회 행정민원 담당 팀장 외 2명, 그리고, 성동구청 주차기획팀 팀장 외 1명 등 관계 부서 공무원들이 함께 참석하였다. 구미경 시의원의 노력으로 조성된 청계벽산아파트 ‘열린공원’은 주민들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중요한 생활 기반시설이다. 하지만, 공원 앞에 많은 탑차가 주차되면서 주민들은 보행 안전과 생활 편의가 위협받고 있다고 지속적으로 우려를 표명해왔다. 이에 구미경 시의원은 공원 앞 주차 실태를 살펴보고 해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부서 관련자들과 함께 현장을 직접 방문하였다. 현장 점검을 마친 후, 구미경 의원은 “주민들의 안전과 생활 환경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청계벽산아파트 주민, 열린공원을 이용하시는 주민, 그리고, 주차시설 이용 주민 등 다양한 관계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부서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과 관련하여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환경안전위원회 채명기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원천·영통1)은 오늘 14일(금), 광교중흥에스클래스 입주자대표회의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광교사색공원은 인근 주민뿐만 아니라 타지역 주민들도 애용하는 산책길로 그동안 노후화된 데크길과 진입로 이용 불편으로 환경개선 사업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온 곳이다. 먼저 채 위원장은 사색공원 정비에 필요한 예산 확보를 위해 광교개발이익금 활용을 제안하였으며, 지역구 도의원, 국회의원, 관계부서와도 협력하여 사업추진의 발판을 마련하였다. 또한, 진입계단 설치사업과 노후데크 교체사업이 완료되기까지 사업추진 과정을 꼼꼼히 챙겨 온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하게 된 것이다. 감사패에는 “사색공원 환경개선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였기에 광교중흥에스클래스 전 입주자를 대표하여 감사한 마음을 이 패에 담아 드립니다”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채명기 위원장은 “지역주민의 오랜 숙원사업 중 하나인 광교사색공원 산책길을 정비하게 되어 기쁘고, 오늘 감사패는 많은 분들이 함께 노력해 주신 덕분에 받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며 주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박현수 의원(국민의힘, 평동·금곡동·호매실동)이 14일(금), 제390회 임시회 문화체육위원회에서 「수원시 청소년 보호관찰 대상자 등 사회정착 지원 조례안」이 보류된 데 대해 강한 유감을 표했다. 이번 조례안은 보호관찰 처분을 받은 24세 이하 청소년들이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근거로서, 지난해 12월 적용 대상이 전체 연령이었던 것에서 청소년으로 한정시킨 수정안이다. 조례안이 ▲학업 지원을 강조하는 점 ▲최근 수원시로 전입한 성인 강력범죄자가 지원대상에 포함될 수 있어 시민들이 우려하는 점 등을 반영했다. 박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을 보호하고 수원시만의 차별성 있는 제도를 만들기 위해 깊은 논의를 거쳤다”며 조례 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정종윤 위원이 수원보호관찰소 소재 지역구 의원임을 밝히며, 인근 지역에 있는 비행청소년이 수원으로 유입될 것이라는 지역주민의 우려를 들어 조례 제정에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박영태 부위원장은 보호선도사업은 법무부가 주로 담당하며 경기도에서도 관련 사업이 일몰되고 있다는 이유로 수원시가 새로 예산을 투입해 진행하는 것에 문제가 있다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전위원회(위원장 장정희)가 14일 기획경제위원회 소관부서인 수원산업단지관리공단과 수원시 기업지원센터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먼저 위원회는 수원산업단지관리공단를 방문하여 소관 부서장과 담당자를 면담하고 현안 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수원시 기업지원센터를 찾아 관계부서로부터 센터 현황과 2025년 주요사업 계획을 청취하고 현재 운영되고 있는 센터의 추진체계를 살펴봤다. 현장 방문을 마친 장정희 위원장은 “기업이 성장해야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고, 더 많은 일자리도 창출된다”며 “기업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위원회 차원에서도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위원회(위원장 장미영)는 14일 4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위원회는 먼저 오세철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국어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대로 가결하였다. 또한 집행부에서 제출한 ‘수원시 미술관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대로 가결했으며, ‘지속가능관광지방정부협의회 운영규약 일부개정 보고’를 청취했다. 한편 이날 문화체육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은 임시회 마지막 날인 19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환경안전위원회(위원장 채명기)는 14일, 2건 조례안 안건을 심사했다. 위원회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수원시 통합방위협의회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가결 되었으며, ‘수원시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원안가결했다. 한편 이날 환경안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은 임시회 마지막 날인 19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복지안전위원회(위원장 이희승)는 14일, 3건의 조례안 안건을 심사했다. 위원회는 먼저 이희승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보훈시설 주차장 관리·운영 조례안’과 김은경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동물보호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또한 집행부에서 제출한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 운영규약 일부개정 보고’를 청취하였다. 한편 이날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은 임시회 마지막 날인 19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도시미래위원회 권기호 의원(국민의힘)은 13일 미래전략국을 대상으로 진행된 제390회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에서 군공항 이전을 위한 경기도의 역할과 지자체 간 협력 필요성을 지적하며, 김포공항으로의 이전 방안도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 의원은 국회에서 발의된 군공항 관련 법안이 여전히 계류 중이며, 경기도 조례에서도 군공항 이전이 제외된 상황을 지적했다. 이어 수원시에 우호적인 입장을 가진 지자체가 있는지 질의했으나, 부서에서는 현재까지 확인된 바 없다고 답변했다. 이에 권 의원은 "군공항 이전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타 지자체가 우호적인 입장을 가질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권 의원은 TK 신공항, 가덕도 신공항 등의 군공항 이전 사례를 언급하며, "유사한 사례의 지자체들은 광역자치단체장이 직접 나서 언론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했다"며, 수원 군공항 이전은 "현재 수원시장이 주도하고 있는 상황이므로, 광역 차원의 경기도가 보다 적극적으로 개입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군공항 이전의 대안으로 김포공항 이전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재차 당부했다. 권 의원은 지난 20
[아시아통신] 수원시특례시의회 오세철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장·송죽·조원2)이 대표발의한‘수원시 국어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4일 문화체육위원회 심사에서 원안 가결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 수원시 지역어 보전을 위한 근거 신설 ▲ 민간단체 활동 지원 규정 신설이 있다. 오세철 의원은“이번 조례안 개정을 통해 수원시의 지역어를 보전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실태조사와 연구를 활성화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국어의 발전과 보전을 목적으로 하는 법인, 단체에 예산을 지원할 수 있는 규정을 신설하여 지역사회 국어문화 발전을 도모하고자 한다”며 입법 취지를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오는 19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