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민 홍보와 소통 강화 위해 경상남도자치경찰위원회 누리집 구축 - 도민참여 정책제안, 각종 자치경찰 정보 안내, 경찰공무원 고충상담 서비스 제공 - 누리집 개설 기념 ox퀴즈 경품이벤트 실시 경상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자치경찰제 관련 각종 정보제공과 제도에 대한 도민 홍보 및 참여·소통 강화를 위해 누리집을 새롭게 개편하여 서비스를 개시했다. * 누리집 주소 : https://www.gyeongnam.go.kr/apc/index.gyeong 이번에 새롭게 개편한 누리집은 ▲소개 ▲알림 ▲자료 ▲소통 4가지 대분류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치경찰제에 대한 자세한 안내와 주민들이 직접 치안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온라인 창구를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경상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누리집 개설을 기념하여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누리집 정보를 활용한 ox퀴즈 경품이벤트도 실시한다. 경상남도자치경찰위원회 누리집 방문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에어팟과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 지난 7월 1일 전면 시행한 자치경찰제는 전국 일률적으로 시행되던 국가경찰 치안행정 체계에서 벗어나 지역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치안 서비스 제공을 위해 도입되었다. 경상남도자치
지난 14일 2021년 경상남도의회 폐회가 있었는데, 여기서 “부울경 시도의회 상호협력 공동결의안”이 재석 45석 중 찬성 28, 반대 16, 기권 1로 통과되었다. 이는 11월 23일과 12월 13일에 부산시의회와 울산시의회에서 각각 만장일치로 통과된 것과 아주 대조적이었다. 그렇다면 왜 경남에서만 유독 상당수의 의원이 반대의 목소리를 내며 이 사업에 부정적인 모습을 보였을까? 그것은 이미 수 차례 지적한 바와 같이, 서부권역에 대한 전폭적인 발전 대책 없이 부울경 메가시티를 추진하는 것은 경남 내의 불균형을 심화시켜 수도권 일극주의를 타파하자는 이 사업의 취지를 퇴색시키게 할 우려가 컸기 때문이다. 실제로 경남도의회에서 반대토론에 나선 거창 출신 무소속 강철우 의원의 의견과 같이 서부 경남 발전대책 없는 부울경 메가시티 사업은 서부경남을 더욱 황폐하게 만들 뿐만 아니라, 도지사 공석 상태에서의 무리한 추진이 오히려 도민들의 민의에 배치되며 책임정치 원리에도 위배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서부경남의 획기적인 발전 대책이 마련된다면 부울경 메가시티도 성공할 수 있다고 하겠는데, 이에 대한 가장 확실한 방법이 바로 진주로의 도청 이전이라 하겠다. 1896년 경상
의령군(군수 오태완)은 코로나19 지역 확산방지 및 안전을 위하여 모든 해맞이 행사를 올해도 전면 취소한다고 밝혔다. 의령군에서는 매년 1월 1일 부자 기운을 받기 위해 전국의 많은 관광객들이 모인 가운데 정암 솥바위, 부림 미타산, 동산공원, 궁류 대현고개, 한우산 등에서 해맞이 행사를 개최했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의 대유행과 오미크론의 확산세를 감안하여 의령읍농업경영인회(회장 장경찬), 미타산회(회장 권진우), 동산공원 가족 등 해맞이 주관단체와의 사전협의를 통해 행사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군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 많은 인파가 모이는 해맞이 행사는 인원통제에 어려움이 있고, 확산의 우려가 있어 취소하게 되었다”며, “올해 연말은 가정에서 다가오는 새해 임인년을 맞이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의령군(군수 오태완)은 오는 12월 말까지 자동차세 체납 일소를 위하여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반을 상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반은 차량탑재형 영치시스템을 활용해 의령군 전역을 순회한다. 2회 이상 체납차량에 대하여는 번호판을 영치하고, 1회 체납차량은 영치예고문을 부착해 납세자들이 자진 납부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도 병행한다. 번호판을 영치하여도 체납세를 납부하지 않는 고질 체납차량은 인도명령후 공매처분등을 통해 체납액에 충당할 예정이며 생계형 체납자에 대하여는 분납 등을 통한 자진납부를 유도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는 성실 납세자와의 형평성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체납세를 조속히 납부해주시길 당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의령군은 21일 현재까지 번호판 영치 활동을 통해 자동차세 14,133천원을 징수했다.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단감연구소 협업, 지역특화품목 육성으로 감 산업 활력 기대> 의령군(군수 오태완)은 경남육성 ‘감누리’ 신품종을 2022년부터 지역특화품목으로 신규 보급한다고 밝혔다. 감누리 신품종은 경상남도농업기술원 단감연구소(소장 윤혜숙)에서 2018년도 품종 등록한 감 말랭이용으로 특화된 완전 떫은 감이다. 감누리는 껍질과 과육이 깨끗해 감 말랭이, 아이스홍시로 제조했을 때 빛깔이 좋고, 당도와 식감이 탁월할 뿐만 아니라 크기가 큰 대과종(과중 370g)이라 가공성이 무척 용이하다. 특히 감누리 신품종을 육성한 단감연구소 김은경 박사는 “감누리 품종을 이용해 한층 고급화된 감 말랭이 가공품이나 편의성이 증대된 아이스홍시로 상품화 하면 감 산업 전반의 새로운 활로가 개척되어 감 재배 농업인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의령군농업기술센터(소장 최승동)에서 실시하는 2022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단감과정에 김은경 박사를 특별 초빙하여 단감 병해충 관리와 감누리 품종에 대한 간단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내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치유농업 등 14개 과정을 2022년 1월 5일부터 3주간 진행하며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백신
의령군(군수 오태완)은 자유무역협정(FTA)과 질병, 민원 등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대의면 소재 양돈농가에 폐업지원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폐업지원금 지급 농가는 농장주와 주민 간 지속적으로 크고 작은 논란이 일어났던 곳으로 사회단체 및 주민들로부터 꾸준히 돈사 악취 민원이 제기되어왔던 곳이다. 이로 인해 군의 권유와 돈사 대표의 결정으로 지난 2020년 FTA 폐업지원 사업을 신청하였으며 담당부서인 의령군 농업기술센터로부터 서류검토, 현지조사 등을 거쳐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최종 폐업지원계획과 자금을 결정하였다. 군은 올해 말 최종적으로 돼지 출하 확인 및 축사 내 잔존분뇨처리, 퇴·액비장 청소, 세척 등 방역 조치 사항 이행여부 점검을 마쳐 폐업지원금을 지급하였다고 밝혔다, 최승동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대의면 일대 돈사 악취와 관련한 숙원민원을 해결하여 큰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상생할 수 있는 축산업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 관계자는 폐업지원금을 수령한 농가에 대해서 폐업품목 재사육 여부 점검 등 지원금 수령일로부터 향후 5년간 사후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
존경하는 340만 도민 여러분! 기회와 성취의 한해가 될 2022년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임인년(壬寅年) 새해에는 도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아울러 호랑이의 기운으로 코로나19를 종식시키고, 꿈과 희망이 샘물처럼 넘쳐나는 넉넉한 한해가 되기를 염원합니다. 지난해 우리는 코로나19와 이상기후 등으로 사상 유래 없는 많은 불편과 어려움을 감내해야 했습니다. 이로 인해 사회의 모든 분야가 긴 불황의 터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특히 지역경제의 실핏줄 역할을 하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고통은 이루 헤아릴 수 없을 만큼 컸습니다. 코로나19는 여전히 진행중입니다. 그래서 우리 도민들은 불안하고 경남경제의 불확실성도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서는 도민 모두가 공동체 의식을 더욱 확고히 하고 서로를 배려하는 상생과 화합의 지혜가 필요합니다. 한편 지난해는 지방자치 부활 30주년과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 및 자치경찰제가 도입되는 등 지방자치 역사에서도 큰 획을 그은 한해였습니다. 이제 보다 선진화된 지방분권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디딘 만큼, 이를 계기로 앞으로 자치입법권과 자치행정권, 자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학교법인 삼육학원(이하 삼육학원)은 전국 삼육중·고등학교 교장과 교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립학교 교원임용의 교육감 위탁’을 강제한 사립학교법시행령 개정법률안의 완전 철폐를 공개 촉구했다. 삼육학원은 19일 서울삼육고등학교 교정에서 성명을 발표하고 “사립학교의 인사권은 자주적으로 행사되어야 하며, 현행법에 따라 학교법인의 여건과 사정을 감안하여 위탁여부를 법인에서 자주적으로 결정할 수 있도록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지적하고 사립학교의 인사권과 자율성을 제한하는 사립학교법개정법률안에 반대했다. 한낮 기온이 영하에 머무는 쌀쌀한 날씨에도 현장에 모인 참석자들은 ‘사립학교 교원임용 자주성 보장!’ ‘사립학교 교원임용 강제위탁 반대!’ 등의 구호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정부의 사학법 개정 강행 움직임에 항의했다. 최승호 삼육학원 중등상임이사가 대표 낭독한 성명서에서 학교법인은 “사회적 합의와 민주적 절차를 무시한 채 국회에서 단독으로 처리한 것”을 규탄하고 “기독교학교의 문제는 한국 교회의 문제임을 직시하며 범 교단 차원에서 한국 교회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 사립학교법 개정안이 철폐되도록 향후 강력하게 공동 대응하겠다”고 천명했다.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학교법인 삼육학원(이하 삼육학원)은 전국 삼육중·고등학교 교장과 교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립학교 교원임용의 교육감 위탁’을 강제한 사립학교법시행령 개정법률안의 완전 철폐를 공개 촉구했다. 삼육학원은 19일 서울삼육고등학교 교정에서 성명을 발표하고 “사립학교의 인사권은 자주적으로 행사되어야 하며, 현행법에 따라 학교법인의 여건과 사정을 감안하여 위탁여부를 법인에서 자주적으로 결정할 수 있도록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지적하고 사립학교의 인사권과 자율성을 제한하는 사립학교법개정법률안에 반대했다. 한낮 기온이 영하에 머무는 쌀쌀한 날씨에도 현장에 모인 참석자들은 ‘사립학교 교원임용 자주성 보장!’ ‘사립학교 교원임용 강제위탁 반대!’ 등의 구호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정부의 사학법 개정 강행 움직임에 항의했다. 최승호 삼육학원 중등상임이사가 대표 낭독한 성명서에서 학교법인은 “사회적 합의와 민주적 절차를 무시한 채 국회에서 단독으로 처리한 것”을 규탄하고 “기독교학교의 문제는 한국 교회의 문제임을 직시하며 범 교단 차원에서 한국 교회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 사립학교법 개정안이 철폐되도록 향후 강력하게 공동 대응하겠다”고 천명했다.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1탄> 의정부시 신일유토아파트에서 근무하고 있는 A경비아저씨에 의하면 경비만 서야하는데 관리 사무실에서 업무와 아무런 관계없는 많은 일을 시켜 시민들에게 빈축을 사고 있다. A경비 아저씨에 의하면 관리소장이 시켜서 하지 않을 수 없다고 하면서 하소연을 했다고 이 아파트에 사는 S씨가 말했다. 본 기자가 관리소장에게 확인 한 결과 전혀 그러한 사실이 없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