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미군 무인기와 러시아 전투기와 미군 무인기가 흑해의 상공에서 충돌하여 미군 무인기가 추락하였다. 미군 유럽사령부는 14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내고 "(러시아의) SU-27기 2대가 흑해 상공 국제공역에서 운항 중이던 미 공군의 정보감시정찰(ISR) 무인기 MQ-9을 안전하지 않고 비전문적인 방식으로 차단했다"고 밝혔다. 제임스 헤커 미 유럽공군사령관은 "러시아 항공기가 국제공역에서 일상적인 작전을 수행하던 MQ-9을 차단하고 부딪히는 바람에 무인기가 추락해 완전히 소실됐다"며 "러시아 측의 안전을 도외시한 비전문적 행위로, (부딪힌) 두 항공기가 모두 추락할 뻔했다"고 말했다. 패트릭 라이더 국방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항공기 차단 행위 자체가 드문 일은 아니지만 대부분 차단 행위는 상대 항공기의 정체 등을 파악할 목적으로 안전하고 전문적인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0일 부터 버스 및 지하철 등 대중교통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재될 전망이라고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마스크 착용을지난 2020년 10월부터 마스크를 착용한 지 약 2년 반만에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마스크를 사용하지 아니해도 된다.
<서울 이태원 거리> 29일. 어젯밤 10시15분경 서울 이태원 해밀톤 호텔 부근 폭 4m 골목길에서 대형 압사 사고가 발생하였다. 사망자 151명 사망과 부장자 82명이 발생하는 대형 사고는. 할로원축제에 참가한 많은 인파가 순식간에 골목길에 막혀 도미노 처럼 사람들이 쓰러져 인명 피해가 컸다. 경찰. 구조대원 등이 사고 수습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나. 외국인 사상자도 19명이 발생한 것으로 발표되었다. 사망자들과 중환자들은 국립 중앙의료원등 서울과 경기도의 병원에 분산 안치 및 치료를 하고 있다. 이번 사고는 골목길에서 발생하였기에 통제 불가능은 물론 구제도 어려웠다고 하였다. 윤석열 대통령은 담화에서 국가애도기간을 선포하고 조기게양을 발표하였다. 또한 네덜란드 출장중인 오세훈 서울시장은 출장을 조기에 마치고 출국길에 올라, 오늘 오후 4시10분에 도착한다고 하였다. 사상자 대부분은 10~20대로 확인 되었다고. 소방당국은 발표하였으며. 사상자 중 남자54명 여자97명이며. 현장에 오신 사상자 가족과 실종자 가족들은 오열 하고있었고, 외국 정상들은 애도와 위로의 말을 우리 정부에 전하였다.
<서울 강남 일대 폭우로 침수된 차량의 모습> "수도권에 115년 만에 폭우가 내렸으며 내일까지 300mm이상 내릴거라는" 예보가 발표되었다. 중부지방에 집중적으로 내린 이번 폭우는 좁고 길게 형성된 정체 전선에 의해 한정된 구역내 기습 폭우로 이번 여름 두드러진 열대야 가 원인으로 이번 '폭우처럼 한 번더 내릴 것으로 기상 전문가는' 발표하였다. 서울 동작구와 강남구에 집중적으로 내린 폭우로 서울에서만 침수 차량만 1,000여대가 넘고 수도권 이재민 107세대 163명이 발생하였으며. 사망 8명 6명 실종 부상자 9명으로 집게되었다. 정부는 재난위기 경보 "심각격상"으로 발표하였으며. 윤석열 대통령은 긴장감을 갖고 총력 대응을 하라고 지시하였다. 서울시내는 폭우로 주요도로가 침수되어 차량이 운행 중단되는 등 '교통난과 침수 차량이 정리가 되지 않아 교통 혼란이' 나타나고 있다. '기상청은' 내일 서울을 비롯 강원도에 300mm 이상 더 내릴것에 대비해 산사태와 도로 침수에 만전을 기하고 국민의 생명 안전에 만전을 기해주시라는 부탁의 말씀을 전했다.
"한국의 첫 달 탐사선 다누리 호가 오늘 우주로" 발사되었습니다. '다누리호는' 한국시간 8월5일 금요일 오전 8시8분(미국 동부시간 4일 오후 7시8분이다. 다누리호는 발사체 추가 점검에 따라 발사 일정이 8월3일 오전에서 8월5일 오전 8시8분으로 연기되었으며 '미국 케이프커내버럴 우주군 발사기지에서 미국 스페이스 x의 팰콘9 발사체를' 이용해 발사되었다. 다누리호에 실리는 탑재체 6개 가운데 5개가 국내 항공우주 관련 연구시설 및 대학교, 기업의 협력으로 개발됐다. 또한 나사(NASA)에서 개발한 섀도우캠(Shadow Cam)을 탑재하여 이번 달 탐사 임무가 미국과의 공동 임무 수행을 통한 한국의 달 탐사 능 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발사되는 다누리호는 고성능 카메라를 포함 다양한 관측 및 실험 장비를 탑재하였으며 달 궤도 선으로 약 4개월간의 달로 가는 여정 후 12월 말 경 달 궤도에 진입 달 착륙 후보지 탐색 남극 자원 탐색 달의 자기장 및 감마선 측정 인터넷 기술 검증 등 다양한 과학 임무를 수행한다.
아시아통신 신본철기자 수원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제35회 정보문화의 달 정보문화 유공 포상’에서 ‘대통령 기관 표창’을 받았다. 조청식 수원시장 권한대행은 6월 28일 서울 노들섬 다목적홀 숲에서 열린 ‘제35회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 중 진행된 시상식에 참석해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 디지털 역기능 대응 등에 이바지한 유공자, 단체에 ‘정보문화 유공 포상’을 수여한다. 수원시는 ▲AI(인공지능) 스마트 돌봄서비스 ▲서류제출 필요 없는 비대면 자격확인 서비스 ▲배리어프리(장애물 없는) 키오스크 설치 등으로 디지털 약자가 수월하게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을 확대하는 등 정보격차 해소에 적극적으로 나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수원시는 지난해 8월부터 연무동에 거주하는 홀몸어르신 등 어르신 250가구를 대상으로 AI를 활용한 ‘스마트 돌봄서비스’인 ‘어르신 AI 음성인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공공기관에 공공서비스, 지원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유인우주선 선저우(神舟) 13호에 탑승했던 중국 우주인 3명이 지난 4월 16일 지구로 귀환했다. 귀환한 이들을 위해 특별제작된 에스코트 의자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그리고 무엇이 특별한지 한 미국인이 살펴봤다. [폴 베나비데스(PAUL BENAVIDES), 광둥(廣東)성 중산(中山)시에 거주하는 미국인] "중국의 우주 탐사 속도가 점점 더 빨라지고 있다. 지난 5일 선저우 14호가 발사되었다. 3명의 우주인이 우주에서 6개월 동안 머무를 예정이다. 두어달 전인 지난 4월 16일 우주인 3명이 지구로 돌아왔다. 귀환 캡슐에서 나온 우주인들을 특수 제작된 에스코트 의자에 앉혀 옮기는 장면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해당 에스코트 의자는 중산시에 위치한 쭤간(坐感)과학기술유한공사가 개발했다. 그리고 미국인은 오늘 이 의자에 담긴 비밀을 알아내기 위해 쭤간과학기술유한공사에 왔다. 오랫동안 무중력 공간에 있었던 우주인들은 근육 위축에 시달릴 것이다. 지구로 귀환한 우주인들은 중력에 다시 적응해야 하기 때문에 한동안 걷는 것이 불편하다. 그렇기 때문에 이들에게 에스코트 의자가 필요한 것이다. 일반적인 의자와 에스코트 의자의 차이점은 저중력 상태에서 전
파리에서 신화통신에 의하면 지난주 '비바테크 2022'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려 유럽 전역을 뜨겁게 달궜다. 중국은 이번 행사에서 자율주행 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끈 것으로 전해진다. 지난 15일 '비바테크 2022'에서 중국중처(中國中車·CRRC) 자회사 중처스다이(中車時代)가 선보인 자율주행 버스. (사진/신화통신) 중국중처(中國中車·CRRC) 자회사 중처스다이(中車時代)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비바테크 2022'에서 전기버스 신바커(新巴客) C12AI 모델 자율주행 버스를 선보였다. 버스 길이는 약 12m로 자율주행 시스템과 스마트 동력 시스템을 갖추었고, V2X(차량사물통신) 기술을 통해 사람∙차량∙도로의 상태 정보를 실시간으로 읽어내거나 전송할 수 있다. 이 자율주행 버스는 지난해 프랑스의 실제 도로에서 10개 정류장, 26개 신호등을 통과하는 약 6㎞의 거리를 40분가량 운행하며 현지 테스트를 완료했다. 중처스다이의 합작사인 프랑스 자동차 회사 클레망 바이야르(Clement Bayard) 크리스텔 탕(Christelle Tang) 회장은 이번 전시회장에서 지난해 가을부터 지금까지 차량의 안전 운행을 보장함과 동시에 운행 시간을 단축하기 위한 기술
(왼쪽부터) 중국 우주인 자이즈강(翟志剛)∙왕야핑(王亞平)∙예광푸(葉光富)가 지난 16일 네이멍구(內蒙古)자치구 둥펑(東風)착륙장의 유인우주선 선저우(神舟) 13호 귀환 캡슐에서 나오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신화통신에 의하면 중국 유인우주선 선저우(神舟) 13호에 탑승한 3명의 우주인들이 21일 중국의 우주 개발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수상했다. 선저우 13호 선장 자이즈강과 중국 최초의 여성 우주인 왕야핑은 '2급 우주항공 공훈표창'을 받았고, 예광푸는 '3급 우주항공 공훈표창'과 '영웅 우주인'이라는 명예 칭호를 받았다. 표창은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국무원·중앙군사위원회가 수여했다. 선저우 13호는 자이즈강이 맡은 두 번째 우주 임무이며, 이번에 또다시 선장을 역임했다. 그는 세 차례에 걸쳐 선외 활동(EVA)을 수행해 중국 우주인으로서 가장 많은 EVA를 수행했다. 왕야핑은 두 번째 우주 임무였고 예광푸는 첫 번째 우주 임무였다. 지난해 10월 16일 발사된 선저우 13호는 3명의 우주인을 중국의 우주정거장 핵심 모듈 톈허(天和)로 보냈다. 이들은 톈허에서 6개월 동안 머물면서 임무를 수행해 단일 임무로 우주에서의 최장 체류 기록을 경신했다. 우주인
<정읍시 H 병원 공사 현장> 전북 정읍의 H 병원 신축공사현장에서 추락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경찰과 전주고용노동지청이 조사에 나섰다. 22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0분께 덤프트럭 적재함에서 자재를 싣던 근로자 A씨(57)가 추락하여 사고를 당했다. A씨는 팔 골절 등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중상으로 알려져 주위를 안타까웁게 하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 10분께에도 같은 현장에서 B씨(59)와 C씨(67)가 2.5m 높이의 작업대서 대리석 작업 중 추락했다. 이들은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라고 하였다. 경찰과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은 안전수칙위반 여부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