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3,805명 13,505,850원 기부 분위기 조성>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ㅣ창원시(시장 허성무)는 7일 오전 11시 10분 창원시 전직원들이 사랑의 열매달기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성금 1350만 원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성금은 희망2022나눔캠페인 일환으로 지난해 12월 1일부터 14일간 ‘직원 사랑의 열매 달기’를 통해 모금된 것이다. 코로나19로 가라앉은 기부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공무원들이 앞장서고자 추진된 것이다. 희망2022나눔캠페인은 ‘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이라는 슬로건으로 지난해 12월 1일부터 2022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진행되고 있으며, 모금된 성금은 지역의 어려운 가정에 의료비, 생계비, 교육비 등으로 쓰여진다. 강기철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코로나19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서 사랑의 열매 달기 캠페인을 펼쳐 모금활동을 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창원시 직원들의 모금활동이 본보기가 돼 더 많은 기부동참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연말 부서 포상금 기부를 비롯해 해마다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사랑의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6일 오후 3시 마산합포구 덕동동 일원에 덕동공영차고지~덕동삼거리간 도로확장개통 현장을 찾아 지역 주민들과 함께 개설된 도로를 돌아보고 주변 현장을 점검했다. 덕동공영차고지~덕동삼거리간 도로개설공사는 사업비 46억원이 투입돼, 기존 2차선 도로를 길이 295m 폭 28m의 4차선으로 확장 개설하는 사업이다. 시와 주민들간 간담회 자리에서 건의돼 보상 등 행정절차를 거쳐 2021년 12월 완공됐다. 사업은 현동지구 개발사업 시 조성된 옥동교차로에서 덕동공영차고지간 도로개설 후 4차선에서 2차선으로 급격히 좁아지는 도로불균형을 해소해 보다 더 편리한 교통환경을 제공할 뿐 아니라 차량의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효과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허성무 시장은 “사업과 연계하여 덕동삼거리에서 유산삼거리간의 도로확장사업을 2023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구산해양관광단지로 통하는 주요 관문도로가 확장됨에 따라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시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적극 수렴하여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허성무 창원시장은 6일 오후 2시 마산회원구 합성1동 행정복지센터 ‘합성이야기’를 찾아 주민 및 자원봉사자들과 만나 현장 소통을 이어갔다. 합성이야기는 2020년 경상남도 공모사업인 ‘소통하는 읍면동 혁신 주민센터 사업’에 창원시 읍면동 중 유일하게 선정돼 합성1동행정복지센터 2층에 조성됐다. 합성1동주민자치회가 위탁 운영하며, 공개 모집한 자원봉사자인 마을 주민들이 중심이 되어 공간을 꾸려나갈 예정이다. 시는 지난 12월 마지막 주에 주민들의 발걸음이 자연스레 합성이야기에 모일 수 있도록 주민들에게 무료로 음료를 제공했으며, 6일부터 7일까지 합성1동행정복지센터 3층 강당에서 많은 주민들이 방문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개장식을 개최한다. 김종대 주민자치회장은 “합성이야기는 주민의, 주민에 의한, 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거점 역할을 할 것이다”며 “많은 주민들이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합성이야기를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마을 발전을 위해 주민들이 앞장서서 주민자치를 완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경상남도의회 김하용 의장, 장규석 부의장, 성연석·유계현·김진부 도의원 등은 5일 경남 항공 국가산업단지 진주지구 사업현장을 찾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경남 항공 국가산업단지는 진주·사천일대에 2017년부터 2022년까지 대규모로 조성되는 항공우주산업 특화 산업단지로 각각 2,198억원과 2,04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83만㎡, 82만㎡를 조성되며, 현재 4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이 자리에 함께한 도의원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낮은 분양률 등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올해 상반기 분양 준비에 최선의 노력을 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하용 의장은 “경남의 항공산업은 국내 항공산업의 80% 가까이 차지하고 있으며, 항공기 완성업체인 KAI를 비롯해 대부분의 항공기업이 진주·사천을 중심으로 위치하고 있어 우주산업의 중추적인 도시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성공적인 산단 조성, 기업유치, 인력양성으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항공산업단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장규석 부의장은 “항공국가산업단지는 남해고속도로, 통영-대전간 고속도로, 국도3호선과 바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 유통기한 위․변조, 식품의 비위생적 취급 등 주요사항 점검 - 선물·제수용 식품에 대한 온라인 쇼핑몰 등 수거·검사 강화 경상남도는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도민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설 성수식품의 안전한 유통·소비를 위한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설 명절 선물·제수용으로 소비가 많은 가공식품, 건강기능식품, 제사 명절음식 유통·조리·판매업체 중 부적합 이력업소와 점검실적이 없는 업소, 온라인 마켓을 운영하는 대형마트 등을 중심으로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무등록·무신고 제조·판매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판매,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등이며, 코로나19 관련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시설공통 방역수칙과 방역패스 의무적용시설에 대한 방역수칙 준수 여부도 함께 확인한다. 특히 명절 전 선물·제수용 식품 등의 온라인 또는 배달주문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온라인 쇼핑몰 등을 중심으로 비대면 수거·검사를 강화하고 현장 수거·검사를 병행할 예정이며, 명절 다소비 식품인 한과류 등 가공식품, 수산물, 제수용 음식 등을 수거하여 기준·규격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 새해부터 방문스포츠팀 유치로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경제에 활력 기대 - 24개 팀 280여 명이 1.9~1.22(14일간)까지 마산대학교에서 훈련 경상남도는 유도 국가대표팀을 포함한 전국 고등부, 대학부, 실업팀 등 24개 유도팀 280여 명이 참여하는 동계전지훈련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동계전지훈련 유치는 경남도와 경남체육회(회장 김오영), 마산대학교(총장 이학은) 간의 협력을 통해 거둔 성과다. 특히 마산대학교에 있는 ‘경남 스포츠산업 육성센터’의 방문팀 서비스 지원이 큰 역할을 했다. 경남도는 코로나19로 인해 우리 지역 방문 인원이 지속적으로 감소하자 지역경제 불황 타개책으로 방문스포츠팀 유치에 팔을 걷어붙였다. 그 결과 지난 한 해 동안 4,619팀, 510,398명이 방문하여 379억 원의 경제효과를 거두었다. 새해부터 유도 국가대표팀을 비롯해 24개 팀 280명을 유치하여 1억5천만 원의 경제효과가 예상되며, 2022년도 방문스포츠팀 유치에 청신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지훈련은 오는 9일부터 22일까지 14일간 마산대학교(유도훈련장)에서 실시하며,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추세로 △pcr검사 음성확인 후 훈련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의령군 중소기업 근로자를 위한 작업복 공동세탁소가 들어섰다. 의령군 구룡·동동 농공단지와 봉수농공단지에 두 곳에 코인 세탁기와 코인 건조기를 각각 4대씩 설치했다. 이번 공동세탁소 설치는 지난해 7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에 따른 것으로 의령군 대표 혁신 사업으로 이름을 알릴 예정이다. 특히 지난 12월 행정안전부는 '의령군 작업복 공동세탁소 운영 추진계획'을 지역 특성을 반영한 대표 행정 우수사례로 소개하면서 '2021년 공공자원 개방 공유서비스 평가'에서 의령군을 우수지자체로 선정했다. 5일 개소식에는 오태완 군수, 도의원, 군의원, 기업체 관계자, 근로자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공동세탁소 설치를 기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령군은 이번 공동세탁소 설치로 구룡·동동농공단지 기업체 35곳의 620명, 봉수농공단지 기업체 38곳의 600명 정도의 많은 인원이 이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단돈 1,000원으로 세탁에서 건조까지 모두 이용이 가능해 부피가 크고, 오염이 심한 작업복 세탁을 위해 많은 근로자가 모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군은 공동세탁소 운영을 위해 두 농공단지에 두 명의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의령군 소재의 LS농업기계 대표 최금석은 지난 5일 의령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인재양성 장학금 200만원을 의령군장학회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의령군장학회로 전달된 새해 첫 손길로 더욱 의미를 더했다. 최 대표는 인재 육성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많은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경상남도 청소년 지도자 대상’을 수상하는 등 지역사회에 큰 본보기가 되고 있다. 최 대표는 “임인년 새해 첫 시작을 의미있는 일에 힘을 보태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지역 꿈나무들의 건강한 성장에 보탬에 되기 위해 아낌없는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의령군장학회 이사장인 오태완 군수는 “희망을 전하는 새해 첫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인재들이 훌륭한 사회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장학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지난해 의령군장학회 총기탁액 166,680천원으로 특히 약정 기탁이 아닌 일시 기탁은 전년도 대비 2배가량 증가하였다. 이러한 재원으로 의령군장학회는 행복학습관 운영을 통한 우수인재 육성, 대학 진학 장학금 지급, 교육환경개선 사업 지원 등 각종 장학사업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사단법인 대한한돈협회의 의령지부(지부장 채영국)은 6일 의령군을 방문하여 성금 천만원을 전달했다. 한돈협회 의령지부는 한돈 생산자의 복리증진은 물론이고 매년 고액의 이웃돕기 성금 기탁, 복지시설 이용자 한돈세트 지원 등 지역사회 이웃사랑 실천에 이바지해 오고 있는 단체이다. 이번 기탁받은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의령군의 협약사업인 「의령 희망나눔 행복은행」에 전달되어 향후 갑작스런 위기사유로 도움이 필요한 군민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 승진(4급) △이미옥(경제문화국장) △김봉식(안전건설국장) ◇ 승진(5급) △박은영(경제문화국 환경위생과장 직무대리) △문미경(안전건설국 도시재생과장 직무대리) △이명수(가례면장 직무대리) ◇ 승진(6급) △강경임(기획예산담당관) △박정열(행정복지국 재무과) △박영선(의회사무과) △강병훈(안전건술국 안전관리과) △신동환(경제문화국 일자리경제과) △이태환(보건소) ◇ 전보(5급) △최용길(기획예산담당관) △이택순(전략사업담당관) △전원재(경제문화국 산림휴양과장) △전종훈(안전건설국 상하수도과장) △이근웅(행정복지국 행정과) ◇ 전보(6급) △곽치훈(기획예산담당관 예산담당) △박경혜(전략사업담당관 투자유치담당) △김은숙(소멸위기대응추진단 위기정책담당) △민대식(행정복지국 행정과 민원소통관) △구미란(행정복지국 재무과 징수담당) △하종성(행정복지국 사회복지과 복지정책담당) △정현영(행정복지국 사회복지과 통합조사담당) △김준연(행정복지국 주민행복과 노인복지담당) △이승아(행정복지국 민원봉사과 지적담당) △강선아(경제문화국 문화관광과 관광진흥담당) △김영분(경제문화국 산림휴양과 공원녹지담당) △정영주(경제문화국 산림휴양과 산림보호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