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16일 고품질 ‘팔당愛감귤’ 생산을 위해 관내 감귤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현장컨설팅을 추진했다. 이날 교육은 감귤재배 농업인의 생산역량 확대 및 재배기술 상향평준화를 통한 균일품질 생산체계를 확립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농가별 하우스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현장에 문제점을 진단하고 처방하는 컨설팅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작년부터 수확에 들어간 감귤의 안정생산을 위해 나무 수세관리 및 수확 전 당도 향상과 산도 조절을 위한 물과 온도관리에 대해 중점 교육했다. 신동헌 시장은 “지속적인 맞춤형 전문기술 교육을 통해 지역소득 작목으로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힘쓰고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감귤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18년과 2019년도에 광주시 퇴촌면, 남종면을 중심으로 신소득작목 감귤을 시범 도입해 재배에 성공했으며 올해는 농산물 브랜드 ‘팔당愛감귤’을 개발, 팔당 상수원의 깨끗한 물과 맑은 공기가 키워낸 명품 농산물로 소비자에게 각인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하남시청소년수련관(관장 조재영, 이하 수련관)은 지난 4일, 2021년 하남시청소년수련관 사업 결과공유회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Values of Hanam 결과공유회, 하남시민이 사랑한 6곳의 장소를 공유하다. Values of Hanam은 2020년 하남의 가치-인물편에 이어 2021년 하남의 가치-장소편을 기획하여 하남시민이 사랑한 6곳의 장소를 발굴하고 인터뷰를 실시하였다. 「장소愛, 가치를 더-하남」 1부 Values of Hanam 결과공유회는 수련관 미디어리터러시 리더십프로젝트 참가 청소년들은 6곳의 장소를 방문하여 진행한 신청자 인터뷰 결과를 직접 발표하였다. 이어서 2부는 ‘모든 장소의 기억’ 저자 박성진 작가 특강으로 하남의 가치 6곳의 장소에 대한 재해석 및 장소에 깃든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최종윤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 김낙주 시의원 등이 참석하여 참석한 약 70여명의 청소년 및 시민들을 격려하였다. 세계시민학교 결과공유회, 하남형 세계시민교육 모델을 공유하다. 세계시민학교 결과공유회는 “참여하지, 체험하지, 공유하지” 3가지 테마로 구성하여 진행하였다. 세
- 서울시,겨울방학 맞아 비대면 공원 프로그램 ‘띵동!공원 배달왔습니다!’ 운영 - 서울시가 개발한 공원 특화 콘텐츠 3종을 꾸러미로 배송 받아 집에서 스스로 체험 - 12월 15일부터 초등학생 누구나 참여가능 (선착순 200명, 참가비 5천원) - 보드게임, 생태동화 놀이북, 카드게임 놀이를 하며 공원 생태를 쉽고 재밌게 이해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서울시는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이 집에서 놀이를 통해 공원을 배울 수 있도록「띵동! 공원 배달왔습니다!」를 운영한다. 확산되는 코로나19와 추운 날씨로 인해 바깥 활동이 어려워진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으로 초등학생 대상으로 선착순 200명에게는 3종의 공원 특화 콘텐츠 꾸러미가 배송된다.12월 15일(수)부터 12월 21일(화)까지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5,000원이다. 서울시는 팬데믹 상황 이후 집에서도 공원을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계속 개발하고 있다.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공원을 대상으로 하는 어린이용 보드게임을 개발한데 이어 생태동화 놀이북과 나무카드 게임도 개발 완료하였다. 숲과 자연을 익히는 건강한 콘텐츠를 담아 만든 게임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하남시덕풍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민정)은 지난 12월 2일(목) 공주시청소년문화센터(관장 이미경)과 2021년도 청소년 역사문화교류활동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하남시와 국내협력도시인 공주시는 백제의 찬란한 역사를 품고 있는 양 도시간 백제역사문화의 올바른 보존과 활용 가치를 높여 자긍심 고취 및 대백제 역사문화 발전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사업을 진행하여 공동 발전을 도모하고자 하였다. 이에 하남시덕풍청소년문화의집과 공주시청소년문화센터는 금번 업무협약을 통해 하남시 협력도시인 공주시 청소년들과의 활발한 역사문화교류 활동을 진행하여 두 지역 청소년 간 상호 이해증진과 화합·우애를 도모하여 내 고장, 내 지역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이날 청소년 문화교류활동 업무협약식에는 하남시덕풍청소년문화의집과 상호지원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문화플랫폼위드(WITH)와 협력하여 색다른 하남여행 보드게임을 비롯하여 3D 하남 이성산성과 광주향교 입체퍼즐, 수막새 문양 팽이 그리고 문화재 스크래치 등 하남의 백제역사문화를 알릴 수 있는 선물키트를 제공하였다. 이를 활용하여 오는 12월 14일에 메타버스를 이용한 온라인 교류활동을 진행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지난 11월 29일부터 12월 8일까지 관내 국공립어린이집 신임원장 및 보육교사 260여명을 대상으로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을 비대면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와 하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강성례)가 협업을 통해 감일·위례지구 등 2020년부터 2021년까지 신규 개원한 23개소 국공립어린이집을 대상으로 5차에 걸쳐 실시했다. 주요 강의 내용은 ▲보육정책의 변화와 보육 공공성 이해 ▲하남시 공보육 추진과 보육사업 이해 ▲원장의 리더십 ▲보육교사 윤리 및 책무성 ▲하남시 역사와 문화 등으로 구성했다. 강의는 민혜자(한양여자대학교 겸임교수), 박은미(서울시여성가족재단 보육서비스 지원센터 전문강사) 등 분야별 전문가가 맡았다. 진일순 여성보육과장은 “이번 교육은 국공립어린이집 종사자를 중심으로 어린이집의 안정적 운영과 하남시만의 특별한 보육서비스 향상을 위해 실시했다”며 “보육 현장 일선에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원장과 보육교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시민들의 보육서비스에 대한 다양한 욕구를 반영해 2018년부터 지속적으로 국공립어린이집을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각각 2021년 여성가족부 사업 심사에서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이사장 표창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학령전기 단계별 특화된 ‘하남청소년 해피-up(업) 프로젝트’ 집단상담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매년 좋은 평가를 받아오고 있다. 또 올해 ▲학교 출장 품성계발상담프로그램(연인원 2만5550명 199개 집단 지원) ▲학교폭력 선도 특별교육프로그램(369명 지원) ▲인터넷·스마트폰 중독예방프로그램 및 학교폭력 가/피해자 부모교육 등 다양한 상담교육을 운영한 공로로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이사장 표창을 받았다. 1997년 문을 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21년 전국 상담복지센터 1388상담서비스 상반기 모니터링에서도 만점(100점)을 받아 전국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하 꿈드림)도 최근 3년간의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사업에 이바지한 공로로 여성가족부 심사 결과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이사장 표창을 받았다. 꿈드림은 2015년 사업 시작 이래 전문상담, 교육, 자립·취업,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하남시 지역자율방재단(단장 유병남)은 지난 7일 시청 사거리에서 60여명의 단원들이 모여 자율방역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단원들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라 시민들에게 자율방역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홍보물 등을 나눠주며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 후에는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재난안전 교육에 참석해 자연재난 발생 시 행동요령 및 예방대책에 대한 전문가 강의를 들었다. 유병남 단장은 “재난의 다양화와 잦은 빈도로 인해 자율방재단의 역할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양질의 교육을 통해 단원들이 다양한 재난에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지난 8일 장애인복지관에서 평생학습문화 확산을 위해 ‘2021년 신규 빛나는 학습공간 네트워킹’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행사를 통해 올해 신규로 지정된 빛나는 학습공간에 지정서와 현판을 수여하고 민관협력을 통한 평생학습문화 확산 방안을 모색했다. 올해 신규로 지정된 학습공간은 총 26개소이다. 김상호 시장은 행사에 참석해 “하남시 평생학습 토대는 평생교육 허브 플랫폼이 되는 평생학습관과 평생학습 네트워크의 주인공인 빛나는 학습공간, 평생학습마을, 평생교육거버넌스 4가지가 있다”며 “이 가운데 빛나는 학습공간은 초기 43곳에 불과했지만, 현재는 84곳으로 늘어 평생학습 별자리를 빛나게 하고 있다”고 격려했다. 이어 “하남시가 꿈꾸는 교육도시는 ‘손만 뻗으면 교육의 기회가 있고, 문만 나서면 학습공간이 있는 도시’다”며 “앞으로 유관기관과 협력해 더 촘촘한 학습망으로 빛나는 평생학습 별자리 지도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빛나는 학습공간은 평생학습을 매개로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함께 호흡하고자 하는 시설이다. 학습모임을 위한 장소 무료 공유부터 근거리 학습기회 제공 등 평생학습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하남시 환경교육센터’가 경기도 지역환경교육센터로 지정 승인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지난 11월 경기도에 지역환경교육센터 지정신청서를 제출했는데, 이달 2일 현지실사를 거쳐 7일자로 최종 ‘하남환경교육센터 지정서’를 받았다. 앞서 시는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난 5월 ‘하남시 환경교육 진흥 및 지원 조례’를 개정하고, 6월 ‘환경교육도시 하남’선포식을 했다. 시는 이를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과 시민들의 환경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위해 7월 1일 환경교육센터를 개관했다. 개관 후 시민을 대상으로 10종의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환경문화제 ‘지구야, 안녕!’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정향미 환경정책과장은 “하남시 환경교육센터는 지속가능한 환경교육도시를 조성하는 데 필요한 환경교육의 허브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환경 현안과 연계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해 보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 환경교육센터는 하남유니온타워 내에 있으며,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환경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센터 이용은 홈페이지(http: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김상호 하남시장은 7일 시청에서 하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 사업추진 유공자 5명과 우수프로그램 공모전 입상 어린이집 5개소에 시장 표창장과 상장을 수여했다. 김 시장은 이날 하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 지인선 팀장, 미리별 어린이집 정의정 원장, 시립햇살어린이집 박현정 원장, 시립빛나는하남어린이집 황인숙 보육교사, 시립라라어린이집 이지해 보육교사에게 육아종합지원센터 사업추진 유공자 표창을 했다. 또 시립리버스위트칸타빌어린이집, 시립별가람어린이집, 시립루나리움어린이집, 수피아어린이집, 세림어린이집 5개소에 하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 우수프로그램 공모전 입상에 따른 상장을 수여했다. 이번 포상은 어린이집·가정양육 지원 등 보육발전에 기여한 육아종합지원센터 종사자와 사업추진에 적극 참여한 보육교직원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마련했다. 하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2018년 8월 개소해 어린이집 지원·관리, 가정양육 보호자에 대한 부모상담·교육 등의 맞춤형 육아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보육·육아지원 거점기관으로 자리잡고 있다. 김상호 시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온라인과 비대면 사업 추진을 통해 차질없는 보육·육아지원에 노력해준 점에 감사드린다”며, “영·유아 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