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민원 업무 담당자 전문성 강화에 나섰다. 전북교육청은 11일 창조나래 4회의실에서 ‘2025년도 하반기 정보공개 및 고충민원 담당 공무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본청을 비롯해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정보공개 및 민원 담당자 40여 명이 참여한 이 교육은 업무 이해도와 실무 능력 향상, 특이 민원 유형별 대응 방안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정보공개제도 △행정정보공동시스템 △제·증명 △국민신문고 및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안내 △친절교육 등이었다. 늘어나는 특이 민원 대응력을 키우기 위해 국민권익위원회 시민상담관을 강사로 초빙해 특이민원 유형별 대응 방안을 교육했다. 유정기 교육감 권한대행은 “민원 업무 담당자들은 교육행정 최일선에서 민원인들의 고충을 경청하고 해결하기 위해 애쓰고 있는 분들”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민원 실무 능력을 키우고, 업무 수행의 어려움과 사례를 함께 나누는 소통의 장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복지부 2025년 연구중심 병원 선정> 정읍시와 다원시스. 전라북도가 2015년 의료사업에 관한 MOU를 맺었다. 정읍시소성면주천리 1번지 일대 23만평에 암센타.암전문병원등을 유치한다는 내용이었다. 또한 인천의 길병원재단과도 협약을 하였다. 소성면주천리 4거리에서 공평동을 지나 정읍역까지 새로운 도로도 신설되었다. 정읍시는 군부대 자리에 제약회사까지 유치한다는 계획까지 발표를 하였다. 23만평 일대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하여. 토지를 사고 매각을 할 때 정읍시의 허락까지 맡아야 매매가 이루어지도록 하였는데. 지금 현실은 어떠한가.? 조용하게 토지허가구역을 해제하였고 병원과 암센타가 들어온다는 토지에는 집들이 한채. 두채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2015년도에는 새만금에 새만금항이 만들어질 경우 외국인 암환자들까지 병원에서 치료를 할 수 있다는 내용까지 포함하여 정읍시가 의료산업의 핵심도시로 떠오르게 되어, 도시가 발전한다는 기쁨에 지역민들은 좋아했었다. 언론어디에도 정읍에 암센타와 암병원이 유치된다는 기사는 보이지 않으며. 정읍시청 관계자들도 암병원이나.센타 유치에 관한 말은 하지 않는다. 결국은 무산되었다는 이야기다. 또한
[아시아통신] <청년일자리 사업을 위한 소통 간담회를 갖고 있다.> 고창군의 다양한 청년정책 및 청년 일자리·취업 관련 사업에 대한 토론회를 하고 있다. 첫 번째와 이미지는 청년들이 모여 회의하거나 네트워킹하는 모습으로, 지역 청년 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이 모여 의견을 나누거나 아이디어를 공유하였다. 고창군청 건물이나 관련 공공기관 외관으로, 청년 일자리 사업의 정책적 기반이 되는 행정 기관관련사업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누었다. 고창군 공식 청년 포털 혹은 정책 안내 페이지 스크린샷으로, 청년에게 제공되는 복지 및 일자리 정보가 담긴 온라인 채널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고창군의 청년 일자리·취업 지원 사업 개요 2024 전북형 청년 취업 지원 사업 고창군은 청년 미취업자를 신규 채용하는 관내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에 1인당 월 70만 원, 최대 1년간 급여 일부를 지원합니다. 청년 취업자에게는 근속 기간에 따라 최대 300만 원의 장려금을 제공해 장기 근속을 유도합니다. 고창군 청년 포털 안내 내용(2025 기준) 청년 취업 지원사업: 청년 채용 기업에 월 70만 원 지원, 장기근속 청년에게 최대 300만 원 지급
[아시아통신] <정읍시 골목형 상권의 모습> 정읍시의 골목형 상점가 지정 본격 추진 관련의 기사입니다.. 사진에는 전형적인 골목형 상점가 거리 풍경—작은 가게들이 늘어선 골목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소상공인 점포들이 모여 있는 활기 있는 분위기를 대략적으로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현재 정읍시에서는 골목상가 활성화를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활성화를 위해 조례를 재정하고 있으며. 상권활성화를 위해 지역상품권 사용도 권자하고 있다. 지난 4월 추진계획을 마련한 뒤 기관 협의와 행정절차를 거쳐 지난 8일 '정읍시 골목형상점가 지정 조례'를 제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조례는 기존 기준을 크게 완화해 2000㎡ 이내 면적에 소상공인 점포가 15개 이상만(기존 30개 이상) 밀집해 도 지정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면적 산정 시 도로와 공공시설을 제외해 더 많은 상권이 지정 대상에 포함될 수 있도록 했다.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이 가능해지고, 소비자는 상품권 사용 시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이를 통해 상가 매출을 높이고 침체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계획이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이번 골목형상점가 조
[아시아통신] <옛 우체국 자리의 모습> 정읍시가 옛 정읍우체국 부지를 ‘시민광장’으로 조성하는사업을 시작하였다. 정읍시 ‘시민광장’ 조성 계획 요약 철거 완료 옛 정읍우체국 건물은 1970년 준공 이래 반세기 동안 지역 주민에게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한 장소였으나, 2022년 연지동 신청사로 이전한 뒤 활용도가 급격히 떨어져 철거가 결정되었습니다 개방형 도시광장 조성 철거 부지는 누구나 쉽게 접근 가능하고, 일상적 만남, 문화활동, 축제 등이 이루어지는 열린 도시광장으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 도심 활성화 기대 보행 접근성을 높이고 원도심 환경을 개선하여 지역 활성화를 위한 중심 거점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사업 추진 일정 2025년 하반기에는 기본·실시설계를 시작하고, 뉴시스에서는 내년 상반기(2026년 상반기)를 준공 목표로 제시했습니다. 사업비 확보 국비 약 7억 원을 포함해 총 약 11억 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정읍시는 옛 우체국 부지를 철거한 뒤 문화적·사회적 기능을 갖춘 시민광장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도시재생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 중입니다. 사진 속 모습은 아직 공간이 깔끔한 터로 남아 있지만,
[아시아통신] <부안군 격포항 개발 조감도> 격포 대규모 관광개발사업 – 최신 현장 점검 내용 진행 현황 요약 진입도로 기공식 개최 부안군과 민간사업자인 대일변산관광개발(주)은 2024년 12월 30일, 부안영상테마파크 주차장에서 진입도로 기공식을 개최했습니다. 이 도로는 사업 추진의 상징적 첫걸음이자 필수 기반 시설입니다. 계획 승인 및 인허가 완료 2024년 8월까지 ‘변산지구 관광휴양형 지구단위계획’의 결정·고시가 완료되어, 골프장 조성에 필요한 인허가 절차가 완료된 상태입니다. 사업 규모 및 구성 내용 총 사업비는 약 1,221억 원에 달하며, 완공 목표는 2026년입니다. 사업에는 18홀 규모의 골프장, 112실 규모의 호텔, 그리고 지역 상생을 위한 상생센터 등이 포함됩니다. 행정 절차 이행 경과 2024년 6월에 도시·건축 공동위원회를 통해 조건부·수정 의결을 받은 후, 후속 행정절차(기반시설 결정 및 지형도면 고시 등)는 8월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요약 정리 항목 내용 기공식 개최 2024년 12월 30일 – 진입도로 기공식 인허가 상태 지구단위계획 고시 완료, 골프장 인
[아시아통신] 정체된 고속도로에서 도민들의 길터주기로 ‘모세의 기적’이 펼쳐지며 화재 피해를 최소화했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에 따르면, 8월 7일 오후 3시 46분경 김제시 금산면 호남고속도로 상행선(금산사IC-김제IC 구간)에서 발생한 차량 화재 현장에 도민들의 자발적인 길터주기로 출동로가 확보돼, 소방차가 지체 없이 도착해 초기 진압과 환자 이송을 신속히 마쳤다. 이날 사고는 승용차와 화물차 등 4대가 추돌하면서 화물차량 전면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차량 전면이 전소됐으나 다른 차량으로 번지지 않았고,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또한 없었다. 다만 교통사고로 인한 환자 3명(중상 1명, 경상 2명)이 발생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금산119안전센터에서 현장까지의 거리는 약 4.5km였다. 사고 여파로 정체가 이어지던 도로였지만 차량 운전자들이 양쪽 차로를 비켜주며 출동로를 열어준 덕분에 소방차는 멈춤 없이 현장에 도착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해 화재가 더 크게 번지는 것을 막고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 출동 당시 소방차량을 운전한 김제소방서 금산119안전센터 조용상 소방장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가 ‘청렴톡톡데이’를 통해 전 부서를 직접 찾아가 청렴 메시지를 전하며 청렴문화 확산에 나선다. 이번 행사는 8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본청과 직속기관 등 80여 개 부서를 순회 방문한다. ‘청렴톡톡데이’는 감사위원장이 부서를 찾아 직원들과 함께 청렴 구호를 외치고, 간단한 인사와 메시지를 나누는 현장 소통 캠페인이다. 이를 통해 조직 내 청렴 공감대를 형성하고, 자발적인 청렴 실천을 유도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이번 캠페인은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한 전략의 일환이기도 하다. 부서별 청렴 인식을 실질적으로 끌어올려 평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감사위원회는 ‘청렴톡톡데이’ 이후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간다. ▲직원 참여형 ‘청렴퀴즈데이’ 운영 ▲부패 취약사례와 실천 지침을 담은 ‘청렴카드뉴스’ 제작·홍보 ▲청렴실천포스터 제작·배포 등을 통해 청렴문화가 일상 속에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김진철 감사위원장은 “청렴은 단지 규정을 지키는 것을 넘어 도민의 신뢰를 얻는 행정의 필수 가치”라며 “앞으로도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일 2층 강당에서 ‘2025 사회복무요원 장애학생 활동지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도내 특수학교와 특수학급에서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 연수는 장애학생 지원 역량을 높이고, 안전하고 효과적인 교육활동 지원을 위한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애 학생 활동 지원에 종사하는 사회복무요원들은 학습활동, 일상생활지원, 보행 및 이동 지원, 차량 승하차 지도·식사 지원 등을 담당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학교 내 안전사고 대응 및 응급처치 방안 △장애인식개선교육 △장애 이해 및 장애 영역별 학생 지원 방법 △인권교육 등으로 구성, 실제 학교 현장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지원 방법을 제시하고자 했다. 김윤미 특수교육담당 장학관은 “사회복무요원은 장애학생의 교내 학습활동을 지원하는 중요한 지원 인력 중 하나”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사회복무요원들이 학생들의 교육활동에 보다 효과적으로 기여하고, 안전한 학습 환경을 만드는 데 힘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미국 시애틀 한국교육원 주관 어린이 여름캠프 및 한국어교원 직무연수가 현지 교육 관계자와 학생들의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11일 밝혔다. 이 행사는 교육부 ‘한국어교육 기반 국제교류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5~9일까지 미국 워싱턴주 벨뷰 뉴포트 하이츠 초등학교와 시애틀 한국교육원에서 진행됐으며, 전북교육청은 시애틀 한국교육원의 요청으로 전통문화 강사와 한국어교육을 위한 초·중등교사를 지원했다. 캠프에는 시애틀 지역 초등학생과 한글학교 교원들이 참여해 한국어 수업과 함께 태권도, 북청사자놀이, 한지공예·매듭 만들기 등 전북의 전통문화를 체험했다. 참가 학생들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국어 발음과 표현력이 눈에 띄게 향상됐으며, 역사와 전통문화를 깊이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학부모와 교원들 역시 한국어와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한층 높아져 현지 한글학교 등록 희망자 증가와 공립학교 한국어반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전북교육청 글로벌 브릿지 캠프 참여 학생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현지 학생들과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상호이해와 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