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평창군과 평창문화도시재단은 오는 3월 8일부터 29일까지 문화예술과 함께 성장할 2022년 평창 청소년오케스트라 신규단원을 모집한다. 평창 청소년오케스트라는 관내 청소년들에게 오케스트라를 통한 문화예술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음악을 통해 사회성을 증진하며, 청소년의 잠재적 소질 개발과 인재양성을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2022년 4월부터 운영할 평창 청소년오케스트라는 50명내외로 신규단원을 모집하며, 오케스트라 활동에 관심이 많은 평창군 주소지인 청소년(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이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모집된 신규단원에게는 ▲교육비 무료 지원 ▲전문 음악강사의 교육 제공 ▲기초·역량강화교육 ▲악기연주·실습 ▲향상연주회 등이 제공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평창문화도시재단공지사항에서 지원서식을 작성하여 방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김도영 이사장은 “평창문화도시재단의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평창 청소년오케스트라 신규단원 모집에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속초시립도서관에서는 3월 7일부터 3월 15일까지 속초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상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 수강생을 도서관별 모집한다. 금년도 시립도서관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코딩, 외국어, 문학을 주제로 한 놀이로 배우는 코딩 외 2개 프로그램, 성인을 대상으로 문학, 인문학, 예술 등을 주제로 한 읽고 쓰는 루틴 만들기 외 4개 프로그램, 총 8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풀이음작은도서관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초등저학년을 대상으로 미술을 주제로 한 리틀티스트와, 성인을 대상으로 미술을 주제로 한 동화 일러스트, 총 2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상반기 프로그램은 3월 22일부터 5월 19일까지 총 8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수강신청은 속초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단, 재료비는 수강생 부담)로 수강생은 선착순으로 모집할 계획이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경기미래교육파주캠퍼스가 12월까지 학생들의 교육 복지 확대를 위해 도내 학교·기관에서 영어뮤지컬 공연을 선보인다. 진흥원은 ‘찾아가는 영어뮤지컬’에 참여할 도내 학교 및 기관을 총 5,000명 규모로 선착순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찾아가는 영어뮤지컬’은 공연과 음악을 전공한 원어민 배우들이 경기도 내 학교나 기관으로 직접 찾아가 영어뮤지컬 공연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쌍방향 소통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영어 콘텐츠를 제공해 학생들이 영어를 쉽게 이해하고 공감하며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공연 제목은 ‘The Carnival Crown(카니발 크라운)’으로 축제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게임의 우승자에게 왕관을 수여하는 내용이다. ‘축제’라는 친근한 소재를 바탕으로 영어뮤지컬 내 다양한 게임과 노래, 율동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흥미롭게 즐길 수 있다. 학교 또는 기관 등 단체 단위로 신청 가능하며 관람료는 경기도민에 한해 100% 무료다. 공연은 3월부터 12월까지 화~금요일 운영한다. 김제선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경기미래교육파주캠퍼스의 원어민 배우들이 직접 교육 현장으로 찾아가 뮤지컬을 제공하고, 학생들에게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한국도자재단이 3월 18일까지 여주 도자세상 쇼핑몰(여주시 신륵사길 7) 신규 입점 업체를 모집한다. 여주 도자세상 쇼핑몰은 아트숍, 리빙숍, 갤러리숍 등 3개 매장으로 구성된 국내 최대 규모의 도자 전문 쇼핑몰로 현재 123개 요장(窯場) 3,500여 점의 상품이 입점·운영 중이다. 이번 모집은 도자 전문 유통망 활용을 통한 도예 작가 국내 판로 개척과 매출 증대, 쇼핑몰 상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모집 분야는 도자 인형, 도자 소품 등 ‘아트숍’, 대량생산이 가능한 공장형 생활자기로 구성된 ‘리빙숍’, 차 도구 등 수공예 도자 상품으로 구성된 ‘갤러리숍’ 등 3곳 입점 상품이다. 최대 20개 요장이 선정, 입점될 예정이다. 심사는 상품성과 가격 적정성 등 재단 직영 판매장 특성을 고려한 자체 심사로 진행되며 선정된 업체는 4월 1일부터 해당 쇼핑몰에 입점할 수 있다. 신청은 입점 신청서와 입점 상품 리스트를 작성해 전자우편 또는 여주도자세상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흥식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모집을 통해 여주 도자세상 쇼핑몰의 상품 경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2022년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의 열 번째 공연‘안동필하모니윈드오케스트라 봄·희망 콘서트’가 12일 오후 5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공연에서는 박진감 넘치는 윈드오케스트라의 연주를 통해 클래식, 팝송,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희망찬 봄을 표현한다. 안동필하모니윈드오케스트라는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하나가 된 직장인, 주부, 자영업자 등 순수 아마추어들로 구성됐다. 지역의 소외된 곳으로 찾아가 음악 봉사활동을 통해 보람을 찾고, 시민들에게는 삶의 기쁨을 전하고자 노력하는 단체이다. 이번 공연에 이어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 열한 번째 공연으로는 오는 13일 오후 5시 백조홀에서 지역의 생활음악 동호인들로 구성된 (사)한국생활음악협회 안동지부의 ‘안동역에서’가 진행될 예정이다. ‘안동필하모니윈드오케스트라 봄·희망 콘서트’는 코로나19 특별방역 대책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5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관람료는 전석 오천 원으로 자세한 내용은 전화 또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로 확인할 수 있다.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금천문화재단은 3월 25일 오후 7시 30분 금천뮤지컬센터 금천예술극장에서 창작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아빠’를 개최한다. 창작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아빠’는 금천뮤지컬센터 지역연계 프로그램‘시즌-뮤:레트’의 첫 번째 공연이다. 본 공연은 2021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으로 선정된 작품으로 올해 대학로 CJ아지트에서 큰 호응을 받은 신작이다. 시한부 판정을 받은 후 뇌로 암이 전이되면서 자신을 열아홉 살로 착각하는 아빠와 그 곁을 지키는 동화작가 지망생 딸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속 캐릭터들과 함께 시간여행을 하며 서로를 이해하게 되는 내용의 가족 뮤지컬이다. 기성세대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아날로그적 음악과 소품, 동화 속 판타지의 세계를 영상 크로마키(chromakey) 기법과 프로젝션 맵핑(Projection Mapping)을 활용해 생동감 있게 구현된다. 또한 주요 배우들의 안정적인 연기력과 탄탄한 가창력, 라이브밴드의 연주로 깊은 감동을 더할 예정이다. 만 7세 이상 주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다. 3월 10일(목)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금천구민을 대상으로 전화 사전예약이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광주시립도서관(무등, 사직, 산수)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의 사회적 육아 지원 사업이자 태어나면서부터 평생 독서 습관을 길러주기 위한 독서 문화 운동인 2022년 ‘북스타트(Book Start) 사업’을 23일부터 운영한다. 상반기에는 출생부터 8세까지 성장단계에 맞는 책 꾸러미(책꾸러미 가방, 도서 2권, 가이드북) 무상 배부 및 책놀이 프로그램, 부모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접수는 10일부터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받는다. 북스타트 책 꾸러미는 광주시에 거주하는 8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나이를 증명할 수 있는 주민등록등본이나 아기 수첩 등 증빙서류를 지참해 4월1일부터 각 도서관 어린이실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수령할 수 있다. 단 도서관별로 선착순으로 총 810명에게 배부한다. 백호승 시립도서관장은 “평생교육의 출발점인 북스타트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를 키우는 문화를 정착시키고, 책을 매개로 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해 독서가 생활화되는 문화가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각 도서관 어린이실로 문의하면 된다.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경주시립 송화도서관은 다음달 1일부터 5월말까지 시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보드게임으로 소통하기’, ‘그림책 독서코칭’, ‘체험하며 읽는 이웃나라 이야기’ 등 3개로 매주 한번 진행될 예정이다. 보드게임으로 소통하기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강좌로써, 수강생들이 보드게임을 배우고 가정에서 자녀들과 함께 게임을 하며 교감을 나눌 수 있도록 구성됐다. 그림책 독서코칭은 초등학생들이 2~5학년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 작품을 관련 체험과 함께 즐기며 독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체험하며 읽는 이웃나라 이야기도 올해 다시 한번 진행된다. 이주민 강사와 함께 일본, 중국 등 각 나라의 동화책을 읽으며 민속놀이 등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마지막 시간에는 외국인이 본 경주와 경주문화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프로그램 당 인원은 10명으로 25일까지 경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신청접수하고 있다. 프로그램 참가비는 무료이나, 일부 프로그램 재료비는 본인 부담이다. 상세내용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송화도서관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대구시는 청소년 진로․직업 특화시설 ‘대구청소년창의센터 꿈·꿈’에서 2022년 ‘꿈꿈학교’ 참가자를 3월 16일까지 모집한다. 대구시는 학교 밖 청소년(14세~24세) 대상 맞춤형 직업훈련으로 성공적인 사회진출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을 연계해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전문직업인을 강사로 초빙해 기본 직업기술교육 및 자격증 취득을 위한 전문교육을 제공하며 청소년의 진로에 대해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할 수 있도록 1년 과정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예비학교 → 꿈꿈학교(기초훈련과정) → 꿈꿈학교(자격증과정)→ 인턴십'으로 연결되는 과정을 통해 청소년들의 직업역량 강화와 사회진입을 통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꿈꿈학교 기초훈련과정은 흥미와 강점을 알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직업체험 프로그램’으로 상반기에는 ▲플라워 ▲목공▲네일아트▲반려견교육▲바리스타▲가죽공예▲베이킹▲요리 8개 분야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2017년 2월에 개관한 ‘대구청소년창의센터 꿈·꿈’은 2019년 9월에 ‘청소년활동 진흥법’에 근거한 ‘청소년활동시설인 청소년 특화시설’로 인가돼 청소년 진로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대전시는 대전역 서광장에 설치된 꽃시계 주변에 봄을 알리는 팬지 꽃 2,500본을 식재하여 꽃시계를 새롭게 단장했다고 밝혔다. 봄기운 가득 머금은 봄꽃 팬지 2,500본이 정성스럽게 심어지면서 그동안 코로나-19로 얼어붙었던 시민의 마음과 대전역 주변 환경이 한층 밝아질 전망이다. 꽃시계 조형물은 원도심 지역 꽃 특화거리 조성 일환으로 대전시 방문객들에게 도시이미지 제고와 자긍심 고취를 위해 지난 2014년 대전역 서광장에 설치했다. 꽃시계 단장에 사용된 팬지는 금고동에 위치한 한밭수목원 꽃묘생산단지에서 생산한 꽃을 활용했다. 한편, 한밭수목원 꽃묘생산단지는 계절별로 생산한 꽃묘를 구청 등 공공기관과 유관기관에 분양하여 아름다운 도시조성에 기여하는 등 시민들에게 녹색복지를 제공하고 있다.